의사 언니에게 조언 얻고 만난 한글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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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4-04-04 12:03 | 조회 | 2,05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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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81기생이 되기 위해 제가 81년도에 태어났나봅니다.
한글로 영어씨, 우린 운명인가봐요
저는 아홉살 아들과 함께 농촌 유학 중입니다. 북적대는 도시학교를 떠나 한 반에 4명 남짓한 곳으로 왔습니다.
오랜 터전을 정리하고 내려오는 데 불과 2주도 걸리지 않은 거 같아요. 꽂히면 기어이 해내고 마는 변태?같은 무언가가 제게 있습니다.
하지만 낭만은 낭만일 뿐....원했던 학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개학 후 3일 동안 문제해결책을 찾고자 택시까지 렌트해 돌아다녔습니다. 그동안 장점으로 생각했던 불도저같은 추진력이 무모함이라는 단점으로 돌아선 순간 먹지도 마시지도 심지어 자지도 못하고 3일을 보냈습니다. (해결이 될때까지 하는 그 변태?같은 그것이 또 등장)
만족할만한 해결책은 얻지 못했지만 마음의 평화는 얻어냈습니다. 아이는 현재 학교에 잘 다니고 있고 저는 밀린 밥을 잘 먹고 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아주 강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의 관심을 끄는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끝까지 캐내는 사람입니다. 솔직하지만 그만큼 의심도 많은 사람입니다. 한글로영어 소감에 무슨 개인 사연을 이렇게 주저리 써대나 싶으셨지요?
제가 한글로 영어를 어떻게 시작했고 무엇을 보고 있으며 어떻게 마무리 할 지를 말씀드리고싶기 때문입니다.
한글로영어는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해서 절실하고 고민도 많이 한 그 친구가 의사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만난 프로그램이라 하더군요. 따로 학원을 보내지 않고 한글로영어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다며 본인 아이에게
하는데 눈에 띄게 실력이 늘어 신기하다며 추천했습니다. 제가 사교육업자다보니 소개까지 좀 망설였는데 정말 좋아 말한다며 제게 링크까지 보내주었습니다
2월 11일 한글로 영어 소개 받은 후 그 다음날 알라딘 가서 바로 책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3일 후 풀옵션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제게 찍힌(?) 한글로 영어를 좀 보세요 !!!!! 인증샷을 남기니 약간 다단계같기도 하고 사기꾼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글로영어를 구매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원장님 책을 읽으며 수백번도 넘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어머, 맞아 맞아,,, 어머 미쳤나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여보 , 내 말 좀 들어봐
잠든 남편 등짝을 때려 깨워가며 책 내용을 이야기했고, 운전 중인 남편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하며 앞니를 내밀어 보라고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혀를 오그라뜨린채
오놀날씨 쩡말쪼아 이쩨뿌터 엄마는 이러께 말할꼬야 알껬찌?
당시에는 부끄럽다며 제 얼굴도 보지 않는 아들이 바로 독립단계 영상의 그 주인공이랍니다^^
한글로영어를 알게된지는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네요. 저는 여전히 의심중입니다. 우리의 한글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격하게 찬성 하지만 제가 좔~~말이 될때까지 변태?같은 기질을 발휘하여 한글로영어를 끝까지 캐내고 말겠습니다.
그래서 증명하고야 말겠습니다. 좔~말이 될 저의 후기를 또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3주동안 대면보다 더 힘든 비대면 수업을 좔~이끌어주신 장춘화원장님 감사합니다.
말귀 못 알아먹고 여러번 질문을 드려도 친절하게 대답을 좔~ 해주신 김시인 실장님 감사합니다.
컷 그리고 깊은 숨을 통해 가정의 평화가 좔~ 굴러가게 해주신 김종성 교수님 감사합니다.
외동 아들 군대 보내기 싫어 남편보고 한번 더 다녀오라고 했는데 김범석님의 군대이야기로 좋은 방법을 좔~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감사드려요 김범석님!!!!!!!!
마지막으로 단톡방에서 동기부여를 해주신 스무분의 81 동기분들과 비대면 줌에서 데면데면하게 수업들었던 81기 모든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늘 행복하시고 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한글로 영어씨, 우린 운명인가봐요
저는 아홉살 아들과 함께 농촌 유학 중입니다. 북적대는 도시학교를 떠나 한 반에 4명 남짓한 곳으로 왔습니다.
오랜 터전을 정리하고 내려오는 데 불과 2주도 걸리지 않은 거 같아요. 꽂히면 기어이 해내고 마는 변태?같은 무언가가 제게 있습니다.
하지만 낭만은 낭만일 뿐....원했던 학교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개학 후 3일 동안 문제해결책을 찾고자 택시까지 렌트해 돌아다녔습니다. 그동안 장점으로 생각했던 불도저같은 추진력이 무모함이라는 단점으로 돌아선 순간 먹지도 마시지도 심지어 자지도 못하고 3일을 보냈습니다. (해결이 될때까지 하는 그 변태?같은 그것이 또 등장)
만족할만한 해결책은 얻지 못했지만 마음의 평화는 얻어냈습니다. 아이는 현재 학교에 잘 다니고 있고 저는 밀린 밥을 잘 먹고 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아주 강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의 관심을 끄는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끝까지 캐내는 사람입니다. 솔직하지만 그만큼 의심도 많은 사람입니다. 한글로영어 소감에 무슨 개인 사연을 이렇게 주저리 써대나 싶으셨지요?
제가 한글로 영어를 어떻게 시작했고 무엇을 보고 있으며 어떻게 마무리 할 지를 말씀드리고싶기 때문입니다.
한글로영어는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해서 절실하고 고민도 많이 한 그 친구가 의사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만난 프로그램이라 하더군요. 따로 학원을 보내지 않고 한글로영어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다며 본인 아이에게
하는데 눈에 띄게 실력이 늘어 신기하다며 추천했습니다. 제가 사교육업자다보니 소개까지 좀 망설였는데 정말 좋아 말한다며 제게 링크까지 보내주었습니다
2월 11일 한글로 영어 소개 받은 후 그 다음날 알라딘 가서 바로 책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3일 후 풀옵션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제게 찍힌(?) 한글로 영어를 좀 보세요 !!!!! 인증샷을 남기니 약간 다단계같기도 하고 사기꾼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글로영어를 구매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원장님 책을 읽으며 수백번도 넘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어머, 맞아 맞아,,, 어머 미쳤나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여보 , 내 말 좀 들어봐
잠든 남편 등짝을 때려 깨워가며 책 내용을 이야기했고, 운전 중인 남편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하며 앞니를 내밀어 보라고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혀를 오그라뜨린채
오놀날씨 쩡말쪼아 이쩨뿌터 엄마는 이러께 말할꼬야 알껬찌?
당시에는 부끄럽다며 제 얼굴도 보지 않는 아들이 바로 독립단계 영상의 그 주인공이랍니다^^
한글로영어를 알게된지는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네요. 저는 여전히 의심중입니다. 우리의 한글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격하게 찬성 하지만 제가 좔~~말이 될때까지 변태?같은 기질을 발휘하여 한글로영어를 끝까지 캐내고 말겠습니다.
그래서 증명하고야 말겠습니다. 좔~말이 될 저의 후기를 또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3주동안 대면보다 더 힘든 비대면 수업을 좔~이끌어주신 장춘화원장님 감사합니다.
말귀 못 알아먹고 여러번 질문을 드려도 친절하게 대답을 좔~ 해주신 김시인 실장님 감사합니다.
컷 그리고 깊은 숨을 통해 가정의 평화가 좔~ 굴러가게 해주신 김종성 교수님 감사합니다.
외동 아들 군대 보내기 싫어 남편보고 한번 더 다녀오라고 했는데 김범석님의 군대이야기로 좋은 방법을 좔~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감사드려요 김범석님!!!!!!!!
마지막으로 단톡방에서 동기부여를 해주신 스무분의 81 동기분들과 비대면 줌에서 데면데면하게 수업들었던 81기 모든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늘 행복하시고 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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