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강력추천한 한글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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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4-04-04 11:59 | 조회 | 1,727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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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와 함께 해보라고 친언니가 강력히~! 추천해주었습니다.
20대 때는 쪽지봐가며 배낭여행을 해봤지
저의 입에서 문장이 술술 나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어까지 말 할 수있다니,
발음은 영 엉망이지만,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일주일은 한 번 할때마다 2시간 가량 소요되어 너무 힘들었지만, 3주차 접어드는 지금은
너무 시간이 촉박 할 때는 30분이라도 꼭 하는 저의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집에 도착한 책들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하나? 하고 있는데,
아이가 사운드펜을 만지작 거리며 너무 재미있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잘 모르니 같이 하며 도와주면 좋겠다~ 했더니,
아이는 '잘 알겠다.' 며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막상 시작을 해보니 여러가지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데 저도 처음 하는거라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저만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는 지난 4년동안 대안학교에서 영어 중국어를 듣다 공립학교로 온지 2년째 접어드는 중인데
아이는 자기가 아는 중국어라며 건성으로 사운드펜을 듣고도 한글로 쓰더니 좔좔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알고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대신 사운드펜 녹음을 듣고 까이유도 보고
반복해서 한글 읽고 한글로영어 한글로중국어도 읽으면
어느덧 아이도 옆에서 함께 반복하는 현상들이 정말 신기합니다.
영어 단어 스펠링, 숙어, 문법 외우며, 지루한 영어 시간들~
이렇게 학교에서도 한다면~! 정말 아이들도 너무 즐거운 시간 일텐데요.
뭔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얼거리고 다니게 되는 방법!
줌에서 나오는 분들 그리고 내용들은 모두 너무 알차고
와~! 어쩜, 저렇게 될 수 있지! 신기하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계속 나옵니다.
김종성 교수님의 강의 중 100번 반복 했던것은 어려운 상황에 소거되지만,
500번 반복하면 강화가 되어 습관과 버릇이 되어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늘 급한것부터 했던 저인데)중요한 것부터 해야 한다. 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혀 구부리고 천천히 또박또박 한 번만 읽어 봅시다." 도 매일 되새기고 있습니다.
몇년 뒤의 저의 모습, 그리고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책이나 쪽지, 번역기 없이, 외국에서 마음껏 말 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하며
계속 쭈~욱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움을 나누어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대 때는 쪽지봐가며 배낭여행을 해봤지
저의 입에서 문장이 술술 나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어까지 말 할 수있다니,
발음은 영 엉망이지만,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일주일은 한 번 할때마다 2시간 가량 소요되어 너무 힘들었지만, 3주차 접어드는 지금은
너무 시간이 촉박 할 때는 30분이라도 꼭 하는 저의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집에 도착한 책들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하나? 하고 있는데,
아이가 사운드펜을 만지작 거리며 너무 재미있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잘 모르니 같이 하며 도와주면 좋겠다~ 했더니,
아이는 '잘 알겠다.' 며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막상 시작을 해보니 여러가지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데 저도 처음 하는거라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저만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는 지난 4년동안 대안학교에서 영어 중국어를 듣다 공립학교로 온지 2년째 접어드는 중인데
아이는 자기가 아는 중국어라며 건성으로 사운드펜을 듣고도 한글로 쓰더니 좔좔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알고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라디오나 음악을 듣는 대신 사운드펜 녹음을 듣고 까이유도 보고
반복해서 한글 읽고 한글로영어 한글로중국어도 읽으면
어느덧 아이도 옆에서 함께 반복하는 현상들이 정말 신기합니다.
영어 단어 스펠링, 숙어, 문법 외우며, 지루한 영어 시간들~
이렇게 학교에서도 한다면~! 정말 아이들도 너무 즐거운 시간 일텐데요.
뭔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얼거리고 다니게 되는 방법!
줌에서 나오는 분들 그리고 내용들은 모두 너무 알차고
와~! 어쩜, 저렇게 될 수 있지! 신기하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계속 나옵니다.
김종성 교수님의 강의 중 100번 반복 했던것은 어려운 상황에 소거되지만,
500번 반복하면 강화가 되어 습관과 버릇이 되어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늘 급한것부터 했던 저인데)중요한 것부터 해야 한다. 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장 선생님의 "혀 구부리고 천천히 또박또박 한 번만 읽어 봅시다." 도 매일 되새기고 있습니다.
몇년 뒤의 저의 모습, 그리고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책이나 쪽지, 번역기 없이, 외국에서 마음껏 말 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하며
계속 쭈~욱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움을 나누어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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