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석을 찾은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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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4-04-04 11:52 | 조회 | 1,423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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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중학교때 이미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수학처럼 하나의 교과 과목이었고 암기해야 할게 많아진다고 느끼면서부터 싫증이났다.
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됐다.
영어는 수학처럼 성인이 되면 사라지는 과목이 아니었다.
영어는 모든 관문에서 발을 걸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무엇이었다.
결혼을하고 아이 둘을 낳고
여전히 영어는 풀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었다.
영어교재나 강의, 엄마표 영어를 계속 기웃거리며
결재만 하거나 사 둔 책이 또 쌓여만 갔다.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라는 확신은 들었지만
도대체,,, 잡히지 않았다.
큰 아이가 이제 5학년, 작은 아이가 3학년이 되는 겨울 방학.
아이들이 어릴때 시골에서 실컷 놀리며 키우자고 시골로 이사를 왔고
고작 전교생이 10명 남짓인 이곳에서 8년이 지나는 중이었다.
학원 하나 없는 시골이지만 영어만큼은 잘 할 수 있었으면 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리고
신간 입고 책꽂이 앞에 서서 그냥 훓고 있었다.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책만 큰 글씨로 눈에 들어왔다.
책을 품에 안고 집으로 와서는 단숨에 읽어 내려 가면서
거의 울듯이 남편에게 말했다.
드디어 찾았다고!!
분명히 영어는 훈련일거라는 생각까지는 했었지만
어찌해야 할 지를 알지 못했는데 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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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훈련 후기에 말이 너무 길었지요.
얼마나 간절했는지 담고 싶었습니다.
사실 책만 있으면 아이들과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3주 훈련을 듣길 잘했다 하시고,
원장님께서도 이런 방법들을 활용하시는 데는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보니 정말이었습니다.
막연했던 책의 종류들이 훈련을 받으면서 명료하게 정리가 됐고
어떻게 나아가야 완전한 내것의 영어가 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틈틈히 영어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정말 좋았습니다.
중국어를 함께 배우고 싶었던 우리 가족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것이
정말 보석을 찾은것만 같았습니다.
3주 훈련 강의는 저만 들었고(아이들 취침시간이 좀 일러서 같이 듣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음날부터 교재 처음 부분을 시키고 저는 강의를 따랐습니다.
저는 아직 정신이 없는 가운데 아이들은 정말 3~4일쯤부터 책을 보지 않고도 영어로 말하고 있었고
제가 진도 나가는 부분을 듣기만 하고도 함께 따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3주 훈련이 끝나면 아이들과 좀 더 찬찬히 챙겨가며 하려고 합니다.
김시인 실장님과 김범석님의 생생한 경험담 강의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떠올리며 들으니 정말 설레였습니다.
놓지 않고 가리라는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김종성 목사님 강의는 진심으로 마음 깊이 잘 새겨 듣게 됐습니다.
첫 강의는 일상에서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이었고
두 번째 강의는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 줄을 그으며 보았던 내용들을 똑같이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정말 나의 생활에 영어를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로 영어와 중국어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더라도
원장님처럼 해 나가지는 못했을 것같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일일이 쓰시고 아이들을 가르치시며 만들어진 지금의 교재와 강의가 있어줘서
이제 저도, 우리 아이들도 날개를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학처럼 하나의 교과 과목이었고 암기해야 할게 많아진다고 느끼면서부터 싫증이났다.
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됐다.
영어는 수학처럼 성인이 되면 사라지는 과목이 아니었다.
영어는 모든 관문에서 발을 걸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무엇이었다.
결혼을하고 아이 둘을 낳고
여전히 영어는 풀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었다.
영어교재나 강의, 엄마표 영어를 계속 기웃거리며
결재만 하거나 사 둔 책이 또 쌓여만 갔다.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라는 확신은 들었지만
도대체,,, 잡히지 않았다.
큰 아이가 이제 5학년, 작은 아이가 3학년이 되는 겨울 방학.
아이들이 어릴때 시골에서 실컷 놀리며 키우자고 시골로 이사를 왔고
고작 전교생이 10명 남짓인 이곳에서 8년이 지나는 중이었다.
학원 하나 없는 시골이지만 영어만큼은 잘 할 수 있었으면 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리고
신간 입고 책꽂이 앞에 서서 그냥 훓고 있었다.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책만 큰 글씨로 눈에 들어왔다.
책을 품에 안고 집으로 와서는 단숨에 읽어 내려 가면서
거의 울듯이 남편에게 말했다.
드디어 찾았다고!!
분명히 영어는 훈련일거라는 생각까지는 했었지만
어찌해야 할 지를 알지 못했는데 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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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훈련 후기에 말이 너무 길었지요.
얼마나 간절했는지 담고 싶었습니다.
사실 책만 있으면 아이들과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3주 훈련을 듣길 잘했다 하시고,
원장님께서도 이런 방법들을 활용하시는 데는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보니 정말이었습니다.
막연했던 책의 종류들이 훈련을 받으면서 명료하게 정리가 됐고
어떻게 나아가야 완전한 내것의 영어가 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틈틈히 영어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정말 좋았습니다.
중국어를 함께 배우고 싶었던 우리 가족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것이
정말 보석을 찾은것만 같았습니다.
3주 훈련 강의는 저만 들었고(아이들 취침시간이 좀 일러서 같이 듣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음날부터 교재 처음 부분을 시키고 저는 강의를 따랐습니다.
저는 아직 정신이 없는 가운데 아이들은 정말 3~4일쯤부터 책을 보지 않고도 영어로 말하고 있었고
제가 진도 나가는 부분을 듣기만 하고도 함께 따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3주 훈련이 끝나면 아이들과 좀 더 찬찬히 챙겨가며 하려고 합니다.
김시인 실장님과 김범석님의 생생한 경험담 강의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떠올리며 들으니 정말 설레였습니다.
놓지 않고 가리라는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김종성 목사님 강의는 진심으로 마음 깊이 잘 새겨 듣게 됐습니다.
첫 강의는 일상에서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이었고
두 번째 강의는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 줄을 그으며 보았던 내용들을 똑같이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정말 나의 생활에 영어를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로 영어와 중국어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더라도
원장님처럼 해 나가지는 못했을 것같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일일이 쓰시고 아이들을 가르치시며 만들어진 지금의 교재와 강의가 있어줘서
이제 저도, 우리 아이들도 날개를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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