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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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4-04-04 11:49 | 조회 | 1,35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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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무료 줌 집중훈련에서>
"책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아... 제가 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요...."
결국 난 진도를 어디까지 나갔냐는 원장님의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끝났고, 이솝우화는 The reed and The Oak까지 마쳤다. 이것도 정확히 말하면 그냥 읽었었다. 3일이나 5일 단위로 진도를 나가면서 읽었었다.
책은 작년 3월에 구매했었다. 의욕 충만해서 모든 책을 다 샀었다.
작년 3월 경
우연히 아주 우연히 유튜브에서 훈민정음이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만든 소리라는 영상을 보게됐다. 흥미가 있어 몇개 찾아보니까 유튜브 알로리즘이 장춘화 원장님의 한글로영어 영상을 물어다 줬다.
이거 뭐지하고 듣는데, 아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원장님께서 책을 쓰셨다는 걸 알게됐다. 바로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를 주문했다. 술술 읽었다. 아 이거구나!
그래서 바로 한글로영어 책을 주문했다. 뿌듯했다. 방법도 간단한데? 그냥 읽으면 되는거잖아
복습에 신경쓰고, 진도 나가고
그렇게 읽기 시작했다. 첫날은 뭔가 뿌듯했다. 내가 드디어 제대로 영어를 배우게 되는구나.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급했다.
그런데 매일 한다는거 이거 쉬운일이 아니다.
뭔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매일하지 못해서다.
쉴때는 몇주를 쉬기도 했다. 그러다 다시 마음 다 잡고 읽어나갔다. 그렇게 9개월이 지났다.
정말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원장님 책 읽어서 대충 방법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놓치고 있는건가?
그때 무료 줌 강의 생각이 났다.
그래 이제 새해도 되고 했으니까 동기부여도 받을겸 강의 한번 들어보자.
<'24.1.6. 무료 줌 집중훈련>
강의 내용은 익숙한 내용들이었다. 난 원장님 책도 읽었고 유튜브 영상도 봤으니까.
질의 응답시간이 됐다. 그동안 궁금한게 있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 되요? 난 아기 돼지 삼형제를 다 읽었지만 그냥 다음 책으로 넘어가면 될까요? 아기 돼지 삼형제를 더 읽어야 할까요? 읽으면 언제까지 읽어야 할까요? 읽긴 읽었는데 뭔가 남는 느낌도 없는데 무작정 진도 나가면 되나요?' 궁금했다.
원장님의 무료 줌 강의를 들으면서 입력, 연습, 독립단계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됐다.
아.. 나는 지난 9개월 동안 그렇게 안했는데.. 뭔가 놓치고 있었구만. 그래서 질문했다.
"제가 입력, 연습, 독립 단계 개념 없이 책을 읽었는데 독립이 안되면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원장님 께서 되물으셨다.
"책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아... 제가 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내가 그동안 뭘한거지?
"여러분 제가 부탁하는데 3주 집중과정 들으세요. 그게 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강의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김시인 실장님이 전화를 받으신거 같다.
"3주 집중훈련 신청하려구요. 음... 책은 작년 3월에 전부 다 샀어요" 아... 9개월 동안 뭘한거지?
<'24.1.8. 80기 3주 집중훈련과정>
24.1.8.월 드뎌 3주 집중훈련 과정 수업을 듣게 됐다.
원장님께서 피라미드 모양을 커리큐럼을 보여주셨다. 진도는 이렇게 나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책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이솝우화 영어, 이솝우화 중국어, 까이유, 백설공주, 패턴, 생활 중국어, 초급단어집 7권이다.
'아니 뭘 이렇게 많이 보라고 하시나, 사실 난 중국어 안해도 되는데, 영어라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뭐 이런 마음이었다. 영어도 못하는데 뭔 중국어, 거 성조 얼마나 어려운데,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다.
그런데 첫날 수업을 듣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어 중국어 이렇게 읽으면 된다고? 성조 이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그냥 또박또박 읽으면 된다고?
영어도 그냥 또박또박 읽는거라고? 입력은 그렇게 하는거라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단톡방에 또박또박 읽은 소리를 올렸다. 원장님께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거듭될 수록 중국어 발음도 좋다고 하신다.
입력단계가 지나고 연습단계에 들어갔다.
이제 눈을 떼는 연습을 했다. 또박또박 읽기만 했는데
어? 이게 되네, 중국어는 글자도 모르는데 이게 되네
부담은 없었다. 진도는 조금씩 나가니까
아침 저녁으로 녹음해서 단톡방에 올리는 숙제는
영어와 중국어를 매일하는데 도움이 됐다.
아침에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단톡방의 첫 메세지는 항상 내가 올렸다.
오늘 3주훈련 마지막 수업이다.
나는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 이솝우화 중국어, 패턴 3개, 백설공주, 생활 중국어, 초급 단어의 몇개 소리를 독립할 수 있게 됐다.
나는 기다린다. 3개월 단톡방 훈련을
"책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아... 제가 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요...."
결국 난 진도를 어디까지 나갔냐는 원장님의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끝났고, 이솝우화는 The reed and The Oak까지 마쳤다. 이것도 정확히 말하면 그냥 읽었었다. 3일이나 5일 단위로 진도를 나가면서 읽었었다.
책은 작년 3월에 구매했었다. 의욕 충만해서 모든 책을 다 샀었다.
작년 3월 경
우연히 아주 우연히 유튜브에서 훈민정음이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만든 소리라는 영상을 보게됐다. 흥미가 있어 몇개 찾아보니까 유튜브 알로리즘이 장춘화 원장님의 한글로영어 영상을 물어다 줬다.
이거 뭐지하고 듣는데, 아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원장님께서 책을 쓰셨다는 걸 알게됐다. 바로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를 주문했다. 술술 읽었다. 아 이거구나!
그래서 바로 한글로영어 책을 주문했다. 뿌듯했다. 방법도 간단한데? 그냥 읽으면 되는거잖아
복습에 신경쓰고, 진도 나가고
그렇게 읽기 시작했다. 첫날은 뭔가 뿌듯했다. 내가 드디어 제대로 영어를 배우게 되는구나.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급했다.
그런데 매일 한다는거 이거 쉬운일이 아니다.
뭔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매일하지 못해서다.
쉴때는 몇주를 쉬기도 했다. 그러다 다시 마음 다 잡고 읽어나갔다. 그렇게 9개월이 지났다.
정말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원장님 책 읽어서 대충 방법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놓치고 있는건가?
그때 무료 줌 강의 생각이 났다.
그래 이제 새해도 되고 했으니까 동기부여도 받을겸 강의 한번 들어보자.
<'24.1.6. 무료 줌 집중훈련>
강의 내용은 익숙한 내용들이었다. 난 원장님 책도 읽었고 유튜브 영상도 봤으니까.
질의 응답시간이 됐다. 그동안 궁금한게 있었다.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 되요? 난 아기 돼지 삼형제를 다 읽었지만 그냥 다음 책으로 넘어가면 될까요? 아기 돼지 삼형제를 더 읽어야 할까요? 읽으면 언제까지 읽어야 할까요? 읽긴 읽었는데 뭔가 남는 느낌도 없는데 무작정 진도 나가면 되나요?' 궁금했다.
원장님의 무료 줌 강의를 들으면서 입력, 연습, 독립단계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됐다.
아.. 나는 지난 9개월 동안 그렇게 안했는데.. 뭔가 놓치고 있었구만. 그래서 질문했다.
"제가 입력, 연습, 독립 단계 개념 없이 책을 읽었는데 독립이 안되면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원장님 께서 되물으셨다.
"책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아... 제가 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내가 그동안 뭘한거지?
"여러분 제가 부탁하는데 3주 집중과정 들으세요. 그게 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강의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김시인 실장님이 전화를 받으신거 같다.
"3주 집중훈련 신청하려구요. 음... 책은 작년 3월에 전부 다 샀어요" 아... 9개월 동안 뭘한거지?
<'24.1.8. 80기 3주 집중훈련과정>
24.1.8.월 드뎌 3주 집중훈련 과정 수업을 듣게 됐다.
원장님께서 피라미드 모양을 커리큐럼을 보여주셨다. 진도는 이렇게 나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책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이솝우화 영어, 이솝우화 중국어, 까이유, 백설공주, 패턴, 생활 중국어, 초급단어집 7권이다.
'아니 뭘 이렇게 많이 보라고 하시나, 사실 난 중국어 안해도 되는데, 영어라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뭐 이런 마음이었다. 영어도 못하는데 뭔 중국어, 거 성조 얼마나 어려운데,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다.
그런데 첫날 수업을 듣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어 중국어 이렇게 읽으면 된다고? 성조 이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그냥 또박또박 읽으면 된다고?
영어도 그냥 또박또박 읽는거라고? 입력은 그렇게 하는거라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단톡방에 또박또박 읽은 소리를 올렸다. 원장님께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거듭될 수록 중국어 발음도 좋다고 하신다.
입력단계가 지나고 연습단계에 들어갔다.
이제 눈을 떼는 연습을 했다. 또박또박 읽기만 했는데
어? 이게 되네, 중국어는 글자도 모르는데 이게 되네
부담은 없었다. 진도는 조금씩 나가니까
아침 저녁으로 녹음해서 단톡방에 올리는 숙제는
영어와 중국어를 매일하는데 도움이 됐다.
아침에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단톡방의 첫 메세지는 항상 내가 올렸다.
오늘 3주훈련 마지막 수업이다.
나는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 이솝우화 중국어, 패턴 3개, 백설공주, 생활 중국어, 초급 단어의 몇개 소리를 독립할 수 있게 됐다.
나는 기다린다. 3개월 단톡방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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