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을 글로 적기가 넘 마음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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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9-18 10:35 | 조회 | 2,68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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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아니라,운명처럼 만난 한글로 영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아는 지인이 통화 중에 지금 전시회를 보러왔다고
하는 말에,왠지 직관적인 끌림이 있어서
"거기가 어디에요?"
"코엑스 교육 박람회에 왔어요"
다음 날은 토요일이고,일정도 있어서 하마터면 못갈 뻔 했는데,
교육 박람회와 아무 연관 1도 없지만,왠지 꼬옥 가야 할 거 같은
마음속 속삭임이 울렸고,남편과 방문!
그 날은 코엑스 박람회 마지막 날이라 5시에 전시를 마치는데,도착 시간은
3시반...정말 휘리릭!휘리릭! 빨리 보고 가자고 남편과 합의하고
둘러보고 있는데, 남편이 어떤 부스에서 책을 한 권 받고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나는 굳이 안 받아도 되겠지?
빨리 다른 부스 둘러봐야지...했었는데,
바로~바로~~그 책이 나의 운명을 바꿔주게 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였다.
지하철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평소 책을
그다지 많이 읽지 않는 남편인데,오는 내내 그 책을 손에 들고 읽고 있었고,
걸어가면서도 읽고,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다음 날 교회 가는 길에도 남편은 계속 책을 읽으며 걷기 까지!!!
잠시 남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펼쳐 보았다.
펼친 순간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책을 달라고 하길래...어제 나도 한 권 받아올 걸!
아무래도 안 되겠다!
나는 말없이 책을 가지고 도망ㅎㅎㅎ
도서관으로 숨어서 급기야 휴대폰을 꺼버리고,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렸다 (남편은 내가 실종 된 줄알고 실종 신고를 하려고 했다며 ㅋㅋ)
그리고,바로 다음 날 전화를 걸어 김시인 실장님과 통화를 하고,
미국에 출장 가신 장춘화 원장님이 오시면 꼭 뵙고 싶다고 하고
바로 그 다음주에 드디어 장춘화 원장님을 뵙고,
나는 77기에 입문!!!ㅎㅎㅎ
지난 3주 훈련 기간은 마치 3일 처럼 빨리 지나갔다.
첫 주에는 영어,중국어 동시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숙제하고 따라가기 바빴지만,
둘 째주 부터 뭔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무조건 장춘화 원장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믿음이
하면 할 수록!차곡 차곡 생겼다.
3주만 앞서가면,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드디어 내가 누군가를 가르쳐보는 코칭미션!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다.
훈련 기간중 미션이 자녀를 코칭 하지 말라고 하셔서,오히려 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자스민'은 고2지만 지적장애 아이인데,한글로 영어는 장애를 뛰어넘는 구나!
정말 누구나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는 것을 배웠다.
자스민과 같은 지적장애인 우리 딸 '그레이스'
자스민의 성공사례로 우리 딸 '그레이스'도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 차차 한글로 영어에 코칭에 도전!해 보아야지!!
매 차수 마다 김시인 실장님,김범석 실장님,김종성 교수님의 생생한
한글로 영어의 간증!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실 때면,
역시 이건 진짜야!찐이야!!!
믿음과 확신이 불끈 불끈 솟아올랐다.
그동안 77기 함께 공부했던 학우님들과도 점차로 동지애?를 느끼며ㅎㅎ
역시 같이 하니까 더 좋다!계속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ㅎㅎㅎ
정말이지 소감을 글로 다 적기가 넘 마음이 벅차다...
정말,내 인생에 운명처럼 만난 한글로 영어!이제 절대 안 놓을 거에요!!!
이제 부터 계속 함께 쭈욱~~~"한글로 영어와 함께 가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아는 지인이 통화 중에 지금 전시회를 보러왔다고
하는 말에,왠지 직관적인 끌림이 있어서
"거기가 어디에요?"
"코엑스 교육 박람회에 왔어요"
다음 날은 토요일이고,일정도 있어서 하마터면 못갈 뻔 했는데,
교육 박람회와 아무 연관 1도 없지만,왠지 꼬옥 가야 할 거 같은
마음속 속삭임이 울렸고,남편과 방문!
그 날은 코엑스 박람회 마지막 날이라 5시에 전시를 마치는데,도착 시간은
3시반...정말 휘리릭!휘리릭! 빨리 보고 가자고 남편과 합의하고
둘러보고 있는데, 남편이 어떤 부스에서 책을 한 권 받고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나는 굳이 안 받아도 되겠지?
빨리 다른 부스 둘러봐야지...했었는데,
바로~바로~~그 책이 나의 운명을 바꿔주게 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였다.
지하철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평소 책을
그다지 많이 읽지 않는 남편인데,오는 내내 그 책을 손에 들고 읽고 있었고,
걸어가면서도 읽고,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다음 날 교회 가는 길에도 남편은 계속 책을 읽으며 걷기 까지!!!
잠시 남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펼쳐 보았다.
펼친 순간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책을 달라고 하길래...어제 나도 한 권 받아올 걸!
아무래도 안 되겠다!
나는 말없이 책을 가지고 도망ㅎㅎㅎ
도서관으로 숨어서 급기야 휴대폰을 꺼버리고,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렸다 (남편은 내가 실종 된 줄알고 실종 신고를 하려고 했다며 ㅋㅋ)
그리고,바로 다음 날 전화를 걸어 김시인 실장님과 통화를 하고,
미국에 출장 가신 장춘화 원장님이 오시면 꼭 뵙고 싶다고 하고
바로 그 다음주에 드디어 장춘화 원장님을 뵙고,
나는 77기에 입문!!!ㅎㅎㅎ
지난 3주 훈련 기간은 마치 3일 처럼 빨리 지나갔다.
첫 주에는 영어,중국어 동시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숙제하고 따라가기 바빴지만,
둘 째주 부터 뭔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무조건 장춘화 원장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믿음이
하면 할 수록!차곡 차곡 생겼다.
3주만 앞서가면,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드디어 내가 누군가를 가르쳐보는 코칭미션!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다.
훈련 기간중 미션이 자녀를 코칭 하지 말라고 하셔서,오히려 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자스민'은 고2지만 지적장애 아이인데,한글로 영어는 장애를 뛰어넘는 구나!
정말 누구나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는 것을 배웠다.
자스민과 같은 지적장애인 우리 딸 '그레이스'
자스민의 성공사례로 우리 딸 '그레이스'도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 차차 한글로 영어에 코칭에 도전!해 보아야지!!
매 차수 마다 김시인 실장님,김범석 실장님,김종성 교수님의 생생한
한글로 영어의 간증!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실 때면,
역시 이건 진짜야!찐이야!!!
믿음과 확신이 불끈 불끈 솟아올랐다.
그동안 77기 함께 공부했던 학우님들과도 점차로 동지애?를 느끼며ㅎㅎ
역시 같이 하니까 더 좋다!계속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ㅎㅎㅎ
정말이지 소감을 글로 다 적기가 넘 마음이 벅차다...
정말,내 인생에 운명처럼 만난 한글로 영어!이제 절대 안 놓을 거에요!!!
이제 부터 계속 함께 쭈욱~~~"한글로 영어와 함께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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