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집중훈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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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9-18 10:30 | 조회 | 2,517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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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로 영어 – 77기가 되다!
인*그램에서 광고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한글로 영어’ - ?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하고 링크를 타고 들어갔는데 영어로 말하기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장춘화 원장님의 공개 강의를 듣고 바로 책을 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이거구나!!
이과 성향인 저는 어려서부터 언어 – 특히 영어라면 에후~~ 강박증처럼 입이 안 떨어지는, 소극적인 제가 한 번 영어시간에 발표해서 부끄러웠던 그 공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영어에 발목잡혀 산 인생?
그러나 외국여행을 한 번 나갔다 오면 또 영어로 말하고 싶다는 의욕?이 동하여 갖가지 영어책은 다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춘화 원장님 말씀처럼 책만 산다고 해결이 되나요? 손이 안 가고 입이 안 떨어지는데...
그런데 장춘화 원장님 강의는 달랐습니다. 외국사람 발음하듯 한글 읽어보자! - 애들한테 들려주니 엄청 웃긴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는 영어라면?? 오케이! 한 번 해 보자! 그리고 말을 하도록 계속 유도하시는 원장님의 열정에 저도 모르게 입을 열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사고 3주동안 또 바라만 보았습니다. - 저걸 언제 다 하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책을 같이 구매한 사람들하고 단톡방을 마련해서 하루하루 진도표를 작성하면서 공부하자 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시작을 못 하겠더라구요.
딩동 - “한글로 영어 77기 집중훈련 안내 문자입니다.” 그래! 이걸로 시작하자! 억지로 시켜주면 숙제라도 하겠지 싶은 심정으로 카페에 가입하고 훈련에 임했습니다. 첫 수업 때, 야자감독으로 참여하지 못한 제게 장춘화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이렇게 참여하면 된다고 방법을 알려주시는 그 열정에 – 바로 따라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한참 일이 바쁜 시기라 – 시험 출제하고 평가하고 일하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심도 했지만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라!”라고 평소 학생들한테 얘기해놓고 제가 의심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래! 해 보자! 하면 되지! 77 – 숫자도 좋네. 가 보자고!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2. 입력 단계 + 연습 단계 – 와! 내 자료가 쌓여간다. 아싸!
굳어있던 혀를 풀고 일상화 자료 만드는 일에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사이사이 이솝 우화, 이솝 중국어, 까이유, 패턴, 백설공주, 생활 중국어, 단어(이젠 순서가 술술 나오네요. ^^) 읽고 또 읽고... 특히 중국어는 1도 몰라 성조 표시도 모르는데 김범석 실장님의 1타 성조 영상은 경상도 사람(대구)인 저로서는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김시인 실장님의 성실함의 후기도 와 닿았지만 김범석 실장님의 후기가 더 맘에 와닿았습니다.(시인 실장님! - 죄송해요. 하지만 밑에서부터 올라오게 된 후기가 저희 아이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더 인상 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부분 연습 자료를 만들 때, - 저는 일상화 자료를 미리 만들어 병행을 했습니다. 수첩에 표시를 하니 지난 부분 연습까지 같이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물론, 한 단원 초기에 일상화자료를 빨리 완성시켜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저에겐 효과가 컸습니다.) 그리고 일상화자료가 쌓여가니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특히, 사운드펜 녹음자료는 저의 출퇴근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듣기 자료가 되었습니다. 제 발음을 교정해주는 본보기가 되기도 하구요. 그렇게 스며들 듯 입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3. 독립 단계 – 헉! 영상을? > 근데 이거 꽤 재미있는데?
처음 독립 단계 미션이 주어졌을 때, 했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영상 녹화를 하면서 더욱 확실하게 머리 속에 각인이 되어 입에서 흘러나오는 제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을 안 보기 위해서 카메라에 집중하는 그 모습이 펄쀅뽈 스토리 타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내가 책을 안 보고 입에서 말이 나오다니... 그것도 중국어도... 반복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비록 일이 급해 독립 영상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책마다 한 번 씩 해 보고, 다음에는 이렇게 해 보면 좋겠구나 하는 노하우도 생각해보고 그 생각들을 장춘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을 때는 오호! 내 생각이 맞았네? 하며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 문장, 한 문장이 누적되면서 부자가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4. 쓰기 단계 – 응용문장, 중급 단어, 문장 쓰기
집중훈련의 큰 장점은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도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지면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단어부터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문장은 부담스러운데? 싶었는데 구체적인 나이대에 맞는 교육법을 알려주시니 뭔가 탁~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하기만이 아닌 쓰기 방법을 배우면서 이렇게 균형을 맞춰가는구나 싶었습니다.
5. 코칭하기 – 내 아이 아닌 남의 아이 가르치기!
사실 이 부분은 바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도 민망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장춘화 원장님의 처음 학원 운영 스토리를 들으면서 무작정 두드렸다는 그 말씀에 내가 간절하지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시험출제가 마무리 된 시점에 놀러온 여동생과 조카 – 오케이! 기회다 싶었습니다. 이모가 영어 말하기 연습하는데 너도 한 번 해 볼래? 통했습니다. ^^ 그리고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 아이들이 더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학생만 되어도 벌써 한글로 영어가 되요? 하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어릴수록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저희 아이는 2~3학년쯤 시작해보려 합니다.
6. 특강 –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실장님 후기, 김종성 교수님 특강
영어 연습만 하고 수업만 했으면 과연 3주를 버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로 영어, 한글로 중국어 효과를 직접 체험한 분들의 후기는 한글로를 시작한 저로서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언젠간 후기를 발표할 수 있겠지 하는... 또한 김종성 교수님 특강은 뇌의 훈련과 습관화가 왜 중요한지 그것이 언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한 생활습관마저도 내가 고쳐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해 주신 소중한 말씀들이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 77기 및 장춘화 원장님께
다양한 구성원으로 모인 77기 – 단톡방에서 하나하나 미션 수행 톡이 올 때마다 자극이 팍팍되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여기까지 못 올 일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20일 습관화가 될 때까지 계속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장춘화 원장님! - 수업도 훌륭하시지만 수업 후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마음을 많이 울렸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주관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시는 그 모습! - 정말 다들 공감하시죠? 기회되면 꼭 개인적으로 뵙고 말씀도 듣고 활동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확신에 찬 그 의지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 진짜 마지막으로 – 한글로 영어 교재
더 이상 입 아파서 말을 못합니다. 일상화 자료 만들면서 발음을 옮겨보았는데... 와우! 그 수고로움이란! - 그걸 집대성해서 모아놓은 자료이니, 특히 그림자료에 5개국어에 사운드펜까지 이런 자료가 있을 수 있을까요? - 이건 정말 해 봐야 알고 경험해봐야 그 가치를 더더욱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열심히 활용하겠습니다. 최소 2년, 최장 4년! - 애들 앞에서 영어, 중국어를 하고 외국 여행 나가서 자유롭게 토킹하는 제 모습을 위해 아자아자 파이팅!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면서 자꾸 감정이 벅차올라서... 3일하면 많이 한다고 했던 남편의 말을 제가 이겨냈습니다. 하하하하 남편이 옆에서 대단하다고 주말마다 엄지 척을 해주네요. 모두 잘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인*그램에서 광고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한글로 영어’ - ?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하고 링크를 타고 들어갔는데 영어로 말하기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장춘화 원장님의 공개 강의를 듣고 바로 책을 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이거구나!!
이과 성향인 저는 어려서부터 언어 – 특히 영어라면 에후~~ 강박증처럼 입이 안 떨어지는, 소극적인 제가 한 번 영어시간에 발표해서 부끄러웠던 그 공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영어에 발목잡혀 산 인생?
그러나 외국여행을 한 번 나갔다 오면 또 영어로 말하고 싶다는 의욕?이 동하여 갖가지 영어책은 다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춘화 원장님 말씀처럼 책만 산다고 해결이 되나요? 손이 안 가고 입이 안 떨어지는데...
그런데 장춘화 원장님 강의는 달랐습니다. 외국사람 발음하듯 한글 읽어보자! - 애들한테 들려주니 엄청 웃긴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는 영어라면?? 오케이! 한 번 해 보자! 그리고 말을 하도록 계속 유도하시는 원장님의 열정에 저도 모르게 입을 열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사고 3주동안 또 바라만 보았습니다. - 저걸 언제 다 하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책을 같이 구매한 사람들하고 단톡방을 마련해서 하루하루 진도표를 작성하면서 공부하자 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시작을 못 하겠더라구요.
딩동 - “한글로 영어 77기 집중훈련 안내 문자입니다.” 그래! 이걸로 시작하자! 억지로 시켜주면 숙제라도 하겠지 싶은 심정으로 카페에 가입하고 훈련에 임했습니다. 첫 수업 때, 야자감독으로 참여하지 못한 제게 장춘화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이렇게 참여하면 된다고 방법을 알려주시는 그 열정에 – 바로 따라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한참 일이 바쁜 시기라 – 시험 출제하고 평가하고 일하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심도 했지만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라!”라고 평소 학생들한테 얘기해놓고 제가 의심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래! 해 보자! 하면 되지! 77 – 숫자도 좋네. 가 보자고!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2. 입력 단계 + 연습 단계 – 와! 내 자료가 쌓여간다. 아싸!
굳어있던 혀를 풀고 일상화 자료 만드는 일에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사이사이 이솝 우화, 이솝 중국어, 까이유, 패턴, 백설공주, 생활 중국어, 단어(이젠 순서가 술술 나오네요. ^^) 읽고 또 읽고... 특히 중국어는 1도 몰라 성조 표시도 모르는데 김범석 실장님의 1타 성조 영상은 경상도 사람(대구)인 저로서는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김시인 실장님의 성실함의 후기도 와 닿았지만 김범석 실장님의 후기가 더 맘에 와닿았습니다.(시인 실장님! - 죄송해요. 하지만 밑에서부터 올라오게 된 후기가 저희 아이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더 인상 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부분 연습 자료를 만들 때, - 저는 일상화 자료를 미리 만들어 병행을 했습니다. 수첩에 표시를 하니 지난 부분 연습까지 같이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물론, 한 단원 초기에 일상화자료를 빨리 완성시켜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저에겐 효과가 컸습니다.) 그리고 일상화자료가 쌓여가니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특히, 사운드펜 녹음자료는 저의 출퇴근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듣기 자료가 되었습니다. 제 발음을 교정해주는 본보기가 되기도 하구요. 그렇게 스며들 듯 입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3. 독립 단계 – 헉! 영상을? > 근데 이거 꽤 재미있는데?
처음 독립 단계 미션이 주어졌을 때, 했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영상 녹화를 하면서 더욱 확실하게 머리 속에 각인이 되어 입에서 흘러나오는 제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을 안 보기 위해서 카메라에 집중하는 그 모습이 펄쀅뽈 스토리 타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내가 책을 안 보고 입에서 말이 나오다니... 그것도 중국어도... 반복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비록 일이 급해 독립 영상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책마다 한 번 씩 해 보고, 다음에는 이렇게 해 보면 좋겠구나 하는 노하우도 생각해보고 그 생각들을 장춘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을 때는 오호! 내 생각이 맞았네? 하며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 문장, 한 문장이 누적되면서 부자가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4. 쓰기 단계 – 응용문장, 중급 단어, 문장 쓰기
집중훈련의 큰 장점은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도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지면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단어부터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문장은 부담스러운데? 싶었는데 구체적인 나이대에 맞는 교육법을 알려주시니 뭔가 탁~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하기만이 아닌 쓰기 방법을 배우면서 이렇게 균형을 맞춰가는구나 싶었습니다.
5. 코칭하기 – 내 아이 아닌 남의 아이 가르치기!
사실 이 부분은 바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도 민망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장춘화 원장님의 처음 학원 운영 스토리를 들으면서 무작정 두드렸다는 그 말씀에 내가 간절하지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시험출제가 마무리 된 시점에 놀러온 여동생과 조카 – 오케이! 기회다 싶었습니다. 이모가 영어 말하기 연습하는데 너도 한 번 해 볼래? 통했습니다. ^^ 그리고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 아이들이 더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학생만 되어도 벌써 한글로 영어가 되요? 하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어릴수록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저희 아이는 2~3학년쯤 시작해보려 합니다.
6. 특강 –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실장님 후기, 김종성 교수님 특강
영어 연습만 하고 수업만 했으면 과연 3주를 버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로 영어, 한글로 중국어 효과를 직접 체험한 분들의 후기는 한글로를 시작한 저로서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언젠간 후기를 발표할 수 있겠지 하는... 또한 김종성 교수님 특강은 뇌의 훈련과 습관화가 왜 중요한지 그것이 언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한 생활습관마저도 내가 고쳐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해 주신 소중한 말씀들이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 77기 및 장춘화 원장님께
다양한 구성원으로 모인 77기 – 단톡방에서 하나하나 미션 수행 톡이 올 때마다 자극이 팍팍되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여기까지 못 올 일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20일 습관화가 될 때까지 계속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장춘화 원장님! - 수업도 훌륭하시지만 수업 후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마음을 많이 울렸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주관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시는 그 모습! - 정말 다들 공감하시죠? 기회되면 꼭 개인적으로 뵙고 말씀도 듣고 활동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확신에 찬 그 의지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 진짜 마지막으로 – 한글로 영어 교재
더 이상 입 아파서 말을 못합니다. 일상화 자료 만들면서 발음을 옮겨보았는데... 와우! 그 수고로움이란! - 그걸 집대성해서 모아놓은 자료이니, 특히 그림자료에 5개국어에 사운드펜까지 이런 자료가 있을 수 있을까요? - 이건 정말 해 봐야 알고 경험해봐야 그 가치를 더더욱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열심히 활용하겠습니다. 최소 2년, 최장 4년! - 애들 앞에서 영어, 중국어를 하고 외국 여행 나가서 자유롭게 토킹하는 제 모습을 위해 아자아자 파이팅!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면서 자꾸 감정이 벅차올라서... 3일하면 많이 한다고 했던 남편의 말을 제가 이겨냈습니다. 하하하하 남편이 옆에서 대단하다고 주말마다 엄지 척을 해주네요. 모두 잘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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