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하는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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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7-21 15:58 | 조회 | 2,314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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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도서관엔서 우연히 책 제목에 이끌리어 읽게 된 장춘화 원장님의 책을 통해서이다.
그 이후 유튜브에서 한글로 영어를 열심히 검색해 보며 긴가 민가 하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말씀 암송에 대한 사모함이 있어 아이들에게 암송교육을 해왔는데 바이블 챔피언십을 본 후 꼭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먼저는 바이블 챔피언십과 사운드펜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후 무료강의를 듣게 되었고 3주 훈련을 신청하기까지 책과 교재비가 부담 되어 여러번 고민을 하다 첫째 주원(초5)에게 잘 할 수 있는지 여러번 물어본 후 큰 맘 먹고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엄마표 영어를 하며 학원을 보내지 않고 젭스로 해오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매일 꾸준히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었다. 아이는 학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하는 것에 대해 좋아했지만 엄마가 가르치다 보니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하여 스스로 영상 수업을 들으며 듣고 따라하라고 하였다. 그 이후 매일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해 고민을 해 보다 한글로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3주간의 과정동안 매일의 녹음을 잘 수행해주었고 이솝우화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재밌다고 하며 마지막 단체사진 컷에서 자랑스럽게 이솝우와 책을 들고 찍었다.
신기한 것은 7살인 둘째 주아에게는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자기 전 어그리 댙더 빡쓰 우드 비더 젿쥐~라는 문장을 읊는 것이었다. 안 가르쳐줬는데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엄마가 하도 읽으니까 알지~라고 답하였다.
주원이도 순간 순간 문장이 입에서 튀어나온다고 하고 자신감 있게 읽어 나가는 모습을 보내 참 대견하고 흐뭇했다.
이제 방학이다. 바이블 챔피언십도 한 구절씩 읽어가며 준비해 보고 나 또한 자녀들에게 "읽기만 해~"라고 이야기 해주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즐겁게 하길 바란다. 중국어는 덤으로 하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가~~
단톡방의 기능이 참 좋은 것 같다. 매일 꾸준히 하게 되고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계셔 도전과 격려가 되고 포기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 그리고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이고 감사한지...
장춘화 원장님, 김종성 목사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군께 감사를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사랑과 격려와 칭찬으로 기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역시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변함없는 진리네요~!!
함께 하신 선생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쭉 이어 나가 저희와 자녀들 입에서도 다국어가 좔~~ 나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요~~~!!
그 이후 유튜브에서 한글로 영어를 열심히 검색해 보며 긴가 민가 하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말씀 암송에 대한 사모함이 있어 아이들에게 암송교육을 해왔는데 바이블 챔피언십을 본 후 꼭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먼저는 바이블 챔피언십과 사운드펜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후 무료강의를 듣게 되었고 3주 훈련을 신청하기까지 책과 교재비가 부담 되어 여러번 고민을 하다 첫째 주원(초5)에게 잘 할 수 있는지 여러번 물어본 후 큰 맘 먹고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엄마표 영어를 하며 학원을 보내지 않고 젭스로 해오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매일 꾸준히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었다. 아이는 학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하는 것에 대해 좋아했지만 엄마가 가르치다 보니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하여 스스로 영상 수업을 들으며 듣고 따라하라고 하였다. 그 이후 매일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해 고민을 해 보다 한글로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3주간의 과정동안 매일의 녹음을 잘 수행해주었고 이솝우화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재밌다고 하며 마지막 단체사진 컷에서 자랑스럽게 이솝우와 책을 들고 찍었다.
신기한 것은 7살인 둘째 주아에게는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자기 전 어그리 댙더 빡쓰 우드 비더 젿쥐~라는 문장을 읊는 것이었다. 안 가르쳐줬는데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엄마가 하도 읽으니까 알지~라고 답하였다.
주원이도 순간 순간 문장이 입에서 튀어나온다고 하고 자신감 있게 읽어 나가는 모습을 보내 참 대견하고 흐뭇했다.
이제 방학이다. 바이블 챔피언십도 한 구절씩 읽어가며 준비해 보고 나 또한 자녀들에게 "읽기만 해~"라고 이야기 해주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즐겁게 하길 바란다. 중국어는 덤으로 하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가~~
단톡방의 기능이 참 좋은 것 같다. 매일 꾸준히 하게 되고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계셔 도전과 격려가 되고 포기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 그리고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이고 감사한지...
장춘화 원장님, 김종성 목사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 군께 감사를 드립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사랑과 격려와 칭찬으로 기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역시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변함없는 진리네요~!!
함께 하신 선생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쭉 이어 나가 저희와 자녀들 입에서도 다국어가 좔~~ 나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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