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게 된 동기

한글로영어를 처음 알게 된것은 8년 전이었다.

장모님께서 섬기는 교회의 사모님께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하신 것으로 소개받아 두아이가 5살-3살때 잠깐 하였다가 흐지부지 되었다…

그 후, 바쁜 직장생활의 쳇바퀴 속에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한글로영어는 엄청나게 성장하여

오늘날 전국지사 230개소, 교사 5,000명 양성, 교재 판매량 60만권에 이르렀다.

한글로영어의 가치를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학습시키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되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한글로영어 3주 집중훈련”에 지원하게 된 것이다.

​

2. 한글로영어란?

한글로영어는 5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우리 한글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영어학습 이다!



3. 3주집중훈련(교사연수)

3주집중훈련은 외국어(영어, 중국어)를 말로 가르치는 코치가 되게 해주는 과정이다.

“한글로영어 교재와 사운드펜”을 활용하면 유학경험이 없어도 외국어 전공을 하지않아도 한글만 읽을줄 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말 획기적인 외국어 학습 및 코칭 과정 인 것이다.

교육과정은 “줌”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이다.

3주간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시간에

매일 3시간(19:00~22:00)씩

총 6회 교육으로 18시간 교육받는다.

이때, 장 원장님의 직강과 김종성 교수님(목사님이자 교수님), 김시인-김범석 실장님의 고퀄리티 강의와 실제 체험한 학습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다.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과제학습(교재읽고 발음 녹음, 영어 쓰기 등)을 위해서

하루에 2시간 소요되어 3주간 약 30시간

자기주도학습도 할 수 있었으며, 추가적인 미션(외국어 상황극, 코칭하기, 이미지 트레이닝 등)에도 약 10시간 소요되었다.

총 따져보니, 3주간 총 훈련시간이 약 58시간 필요한 단기간 속성 교육과정이였다.



4. 내가 느낀 한글로영어 특별함

특별하게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정말 한글로영어가 된다!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과제를 3주간 하다보니, 직장에서도 각종 상황에서 학습한 외국어문장을 나도 모르게 응용하여 혼자서 말하게 되었다.

둘째,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이 학습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외국어 학습방법이더라.

3주간 집중훈련을 하면서 두아이(6학년-3학년)와 총 13회 코칭수업을 병행하였다.

실제로 해보니, 정말 아이들이 어른(부모)보다도 더 흡수를 잘하고 발음도 훨씬 더 잘 잡히는 것이였다…

셋째, 정말 검증된 학습방법이 맞더라.

필자는 소위 “오피던트“이다. 그래서 자기개발에 도움이되는 분야의 책을 보려고 애쓰는 직장인이다. 최근 우리나라 “석학들의 공부법” 책을 10권 정도 몰아서 보았었다. 여기서도 “외국어 학습”의 지름길은 문법이 아니라 “스피킹” 이였다. 그리고 “한글로영어”에서 강조하는 3개월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많은 석학들이 이구동성으로 객관화된 자료로 입증하고 있더라…

이러한데, 현재 이 대한민국에 난무하고있는 엉터리 영어학습 방법들이 참 한심하게 생각되었다…

넷째, 지속발전가능한 외국어학습 방법이더라.

초보에서 시작해서 중급-고급단계에 이르기까지 “교재와 사운드펜, 개인의 매일 꾸준한 실천”만 있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되는 학습법인 것이다.

또한, “한글로영어”는 최초 영어-중국어, 2개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5개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학습할 수 있다.

분명히 예상컨데, 현재의 “한글로영어”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향후 더 많은 외국어가 추가될 것 같다.



5.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

“한글어영어”를 처음 접한 8년 전의 시행착오(1~2달 하다가 흐지부지하게 안한 것)를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가장 먼저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이이(6학년-3학년)와 약속을 했다. “한글로영어”(영어, 중국어)를 꼭 2년이상

해보자고 말이다.

그래서, “한글로영어”  “장춘화 원장님”의

산역사이자 두 스타 ”김시인-김범석 실장님“ 를 롤모델로 해서 우리 두아이들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지난 3주간 집중훈련을 위해 헌신하여 지도해주신 장춘화 원장님, 김종성 목사님, 두 실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쉽지않은 3주의 시간동안 함께하신

76기 동기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