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추천으로 시작한 한글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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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6-07 10:32 | 조회 | 2,43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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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가정에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학습법이야. 이 책 꼭 읽어봐 한글로 언어를 배울 수 있데"
"뭐요?"
"안믿어지지? 나도 그랬어. 그런데 일단 이책 한번 읽어봐. 영어뿐이 아니야 모든 언어를 쉽게 배울수 있어 "
남편의 얘기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하고 시큰둥하며 책을 멀찍이 던져놨다.
중학교때 이미 영포자임을 선언하고 대학을 졸업하며 영어와는 영원히 안녕하리라 했던 나였다. 그런데 뜻하지 않던 외국생활까지 살아가면서 영어라는 도전은 끊임없이 다가왔다.
앞으로 글로벌한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이런 고통을 물려주고싶지 않다. 이렇게 한글로를 시작됐다.
아이들만이라도 시켜보자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이런! 부모가 교육을 받게되다니...
또다른 시련이 찾아온듯했다.
"믿고 무식하게 열심히해봐"
한글로를 처음 접하고 어색해하는 내게 응원차 남편이 건낸 말이다.
그래! 믿고 무식하게!
이 맘으로 한걸음 한걸음 따라간 한글로 교육과정에 어느덧 3주의 시간이 되어간다
입을 벌려 소리를 내보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동안 입을 벌려보지 못했던 나, 또 나는 더이상 언어를 배울 때는 지났다는 생각이 그동안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3주간의 시간이 나의 견고했던 고정관념을 깨어가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입밖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띄엄띄엄 따라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가 중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레 뱉어내고있었다.
이럴수가 한글로 정말되는구나.
원장님께서 매일 내주시는 과제와 세심한 응원의 메시지가 더 신나게하는 동력이 된거같다
하나 더 놀라운건 엄마가 아침 저녁, 틈틈히 영어 중국어를 하니 아이들도 엄마옆에서 관심을 갖고 듣더니만 엄마보다 먼저 암기해서 줄줄 읊고있는 것이었다.
우리 함께 해보자!
이젠 어느새 가정전체의 공통분모가 되어 즐겁게 언어를 배워가고 있음이 신기하고 기쁘고 감사할 뿐이다.
그래! 믿고 무식하게 해보자
거기에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앞으로 어떤 열매가 맺어질지 기대가된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
"뭐요?"
"안믿어지지? 나도 그랬어. 그런데 일단 이책 한번 읽어봐. 영어뿐이 아니야 모든 언어를 쉽게 배울수 있어 "
남편의 얘기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하고 시큰둥하며 책을 멀찍이 던져놨다.
중학교때 이미 영포자임을 선언하고 대학을 졸업하며 영어와는 영원히 안녕하리라 했던 나였다. 그런데 뜻하지 않던 외국생활까지 살아가면서 영어라는 도전은 끊임없이 다가왔다.
앞으로 글로벌한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이런 고통을 물려주고싶지 않다. 이렇게 한글로를 시작됐다.
아이들만이라도 시켜보자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이런! 부모가 교육을 받게되다니...
또다른 시련이 찾아온듯했다.
"믿고 무식하게 열심히해봐"
한글로를 처음 접하고 어색해하는 내게 응원차 남편이 건낸 말이다.
그래! 믿고 무식하게!
이 맘으로 한걸음 한걸음 따라간 한글로 교육과정에 어느덧 3주의 시간이 되어간다
입을 벌려 소리를 내보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동안 입을 벌려보지 못했던 나, 또 나는 더이상 언어를 배울 때는 지났다는 생각이 그동안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3주간의 시간이 나의 견고했던 고정관념을 깨어가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입밖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띄엄띄엄 따라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가 중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레 뱉어내고있었다.
이럴수가 한글로 정말되는구나.
원장님께서 매일 내주시는 과제와 세심한 응원의 메시지가 더 신나게하는 동력이 된거같다
하나 더 놀라운건 엄마가 아침 저녁, 틈틈히 영어 중국어를 하니 아이들도 엄마옆에서 관심을 갖고 듣더니만 엄마보다 먼저 암기해서 줄줄 읊고있는 것이었다.
우리 함께 해보자!
이젠 어느새 가정전체의 공통분모가 되어 즐겁게 언어를 배워가고 있음이 신기하고 기쁘고 감사할 뿐이다.
그래! 믿고 무식하게 해보자
거기에 꾸준함이 더해진다면 앞으로 어떤 열매가 맺어질지 기대가된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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