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영어 교재는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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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4-25 10:19 | 조회 | 2,27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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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를 배우는게 참 행복하다
영어도 더 배우고 싶고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도 배우고 싶고
인터넷도 배우고 싶고~~~
제 얘기가 아닌 친정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입니다.
70세가 훌쩍 넘으신 연세에도 늘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 만큼은 젊은 사람들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친정엄마만큼 배움에 있어서는 열정적이었던 사람이었는데,
결혼 후 큰 아이들과 한글영어 훈련을 위해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이후로
딱히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들을 거의 같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교회 사역과 경제적 활동 그 이후 홈스쿨러 가정으로 내 자신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그에 필요한 부분들을 앞서 알아가야 했고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배움을 향한 열정적인 친정엄마의 모습이 내심 부러웠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글영어도 그랬습니다~
큰 아이들이 한글로영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막내도 수월히~
원래 그렇게 했던대로 가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행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 막내 아들과 엄마표로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중국어 훈련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고 이번 만큼은 어느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자기개발을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껏 우리 아이들을 코칭했던 경험과 더 디테일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나 자신은 물론 우리 막내
그리고 여러 친구들의 다개국어 성장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동기는 저를 한글로영어 공부방 2기 교육에 참여로 이어지게했고
내일로 두 달간의 공부방 교육이 끝이 납니다
이번 교육은
1. 한글로영어를 만나 큰 아이들과 훈련할 수 있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10년전 한글로영어가 아닌 다른 공부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 없었는데 큰 아이들과 한글로영어 숙제를 잘 했다고 주님께 칭찬받는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지인들만 알고 있던 한글로영어의 열매를 우리 가정의 작은 경험을 통해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 공유하고
그 분들에게 더 확신을 갇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번 교육은 저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2. 한글로영어 1호 실장님의 노하우와 경험담은 엄마로서 코칭을 하며 얻게 된 노하우와는 또 다른
세련되고 보다 더 효과적인 코칭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점검해 주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인보다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선생님들과의 교육이라 긴장되셨을텐데 참 편하고 똑 소리나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 10년 전 한글로영어를 만나기 전 애니메이션에 한글을 달며 힘겨워 했던 나에게 한글로 영어교재는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어찌~~~ 이걸 다 만드셨을까? 와~~ 중국어도 있네. 진짜와~ 대단~~하시다~~
연신 속으로 놀랬던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이 작업을 안해본 분들은 진정 모르실 꺼에요^^
원장님의 매 특강은 한글로영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험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설명하기엔 많은 부족함이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 영어의 어떤 부분을 질문해도 자신있게 잘못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4. 또한 김종성 교수님의 심리학 강의는 누군가를 코칭해야하는 선생님들에게 교육생들을 이해하고 섬기는데 꼭 필요한 강의들이었습니다.
5. 두 달간 함께한 동기 선생님들과 특히 각자의 삶속에 분주하면서도 기여코 책임을 다해가시는 우리 3조 선생님과의 만남은 저에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걱정하며 올려주시는 메세지와 이모티콘들은 피곤함에 허우적 거리다가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사랑의 흔적들이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이번 두 달간 교육은
아내도, 엄마도, 며느리도, 딸도 아닌 비록 피곤하고 입안이 다 헐었을 지언정
내 자신만을 위한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나 자신만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또 큰 수확이 있었다면 ppt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 엔 교회에 필요한 단순한 ppt 작업 외엔
알고 있는게 없었는데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더 높이고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다보니
저절로 공부모드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새벽까지 ppt의 기본적인 작업부터 기능들을 익혀가며 수업에 사용할 ppt자료들을 만들어 나간 것이 생각보다
여러개가 되었고 공부방 선생님들께 복습게임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뿌듯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큰 선물을 허락해 주시매 감사하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과 원장님 실장님 교수님께 행복했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도 더 배우고 싶고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도 배우고 싶고
인터넷도 배우고 싶고~~~
제 얘기가 아닌 친정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입니다.
70세가 훌쩍 넘으신 연세에도 늘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 만큼은 젊은 사람들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친정엄마만큼 배움에 있어서는 열정적이었던 사람이었는데,
결혼 후 큰 아이들과 한글영어 훈련을 위해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이후로
딱히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들을 거의 같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교회 사역과 경제적 활동 그 이후 홈스쿨러 가정으로 내 자신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그에 필요한 부분들을 앞서 알아가야 했고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니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배움을 향한 열정적인 친정엄마의 모습이 내심 부러웠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글영어도 그랬습니다~
큰 아이들이 한글로영어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막내도 수월히~
원래 그렇게 했던대로 가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행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 막내 아들과 엄마표로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중국어 훈련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고 이번 만큼은 어느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자기개발을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껏 우리 아이들을 코칭했던 경험과 더 디테일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나 자신은 물론 우리 막내
그리고 여러 친구들의 다개국어 성장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동기는 저를 한글로영어 공부방 2기 교육에 참여로 이어지게했고
내일로 두 달간의 공부방 교육이 끝이 납니다
이번 교육은
1. 한글로영어를 만나 큰 아이들과 훈련할 수 있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10년전 한글로영어가 아닌 다른 공부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 없었는데 큰 아이들과 한글로영어 숙제를 잘 했다고 주님께 칭찬받는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지인들만 알고 있던 한글로영어의 열매를 우리 가정의 작은 경험을 통해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 공유하고
그 분들에게 더 확신을 갇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번 교육은 저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2. 한글로영어 1호 실장님의 노하우와 경험담은 엄마로서 코칭을 하며 얻게 된 노하우와는 또 다른
세련되고 보다 더 효과적인 코칭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점검해 주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인보다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 선생님들과의 교육이라 긴장되셨을텐데 참 편하고 똑 소리나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 10년 전 한글로영어를 만나기 전 애니메이션에 한글을 달며 힘겨워 했던 나에게 한글로 영어교재는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어찌~~~ 이걸 다 만드셨을까? 와~~ 중국어도 있네. 진짜와~ 대단~~하시다~~
연신 속으로 놀랬던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이 작업을 안해본 분들은 진정 모르실 꺼에요^^
원장님의 매 특강은 한글로영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험만으로는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설명하기엔 많은 부족함이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 영어의 어떤 부분을 질문해도 자신있게 잘못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4. 또한 김종성 교수님의 심리학 강의는 누군가를 코칭해야하는 선생님들에게 교육생들을 이해하고 섬기는데 꼭 필요한 강의들이었습니다.
5. 두 달간 함께한 동기 선생님들과 특히 각자의 삶속에 분주하면서도 기여코 책임을 다해가시는 우리 3조 선생님과의 만남은 저에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걱정하며 올려주시는 메세지와 이모티콘들은 피곤함에 허우적 거리다가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사랑의 흔적들이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이번 두 달간 교육은
아내도, 엄마도, 며느리도, 딸도 아닌 비록 피곤하고 입안이 다 헐었을 지언정
내 자신만을 위한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나 자신만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또 큰 수확이 있었다면 ppt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 엔 교회에 필요한 단순한 ppt 작업 외엔
알고 있는게 없었는데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더 높이고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다보니
저절로 공부모드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새벽까지 ppt의 기본적인 작업부터 기능들을 익혀가며 수업에 사용할 ppt자료들을 만들어 나간 것이 생각보다
여러개가 되었고 공부방 선생님들께 복습게임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뿌듯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큰 선물을 허락해 주시매 감사하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과 원장님 실장님 교수님께 행복했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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