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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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4-25 10:16 | 조회 | 2,51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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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제목 : 나를 발견하다.
우선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저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하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자퇴생이자 백수입니다. 저는 <다크호스> 와 < 학력파괴자> 라는 책을 읽고
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기 위해 대학교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 후 군대를 다녀왔고, 군대를 제대한 후 1년의 기간동안은 할머니 간병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저는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며 걸어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삶의 여정에 사회는 어떤 말을 해주었을까요? 저는 사회로부터 곱지 않는 시선과 함께
타협하라는 충고, 틀렸다라는 충고를 직, 간접적으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틀렸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이런 충고들로 인해 저의 선택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줌과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라는 사람과 제가 했던 선택에
다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는 저에게 "생각이 너무 많다"라며
무시를 했는데,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생각이 깊다" 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선 '부적응자''방황자'가 아닌 '귀한 존재''필요한 존재''흔치 않은 존재'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줌과외 프로젝트 2기 선생님들의 인정이 제게 열정과 기쁨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또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제 생각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 생각과 마음이 부족하고 못나기만 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단지 그 생각과 마음을 담을
그릇을 찾지 못했던 것이죠. 시인 실장님이 알려주신 다양한 기술들, 선생님들의 강연을
경청하며 얻은 영감과 기술들 덕분에 한달 반이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다양한 제 생각과 마음을 담아야 할 그릇들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품앗이 과외를 하면서는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관찰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은 모방자이자 관찰자이다.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그대로 흡수하고 따라한다<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장경철>" 라는 말을 전 부터 신뢰해왔고 , 이 말의 의도대로 저는 학생들이 모방할만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시인 실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해주신 강연 속에서 인상 깊은 부분들을 체화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선생님들의 모습을 닮아 가는 것처럼 학생들도 분명히 저를 닮아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달 간 품앗이 과외를 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변화는 너무 보기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언어능력 자체의 향상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학생들의 태도변화가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이 쌓일수록, 학생들과의 관계가 친밀해질 수록 나타나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주체성
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바래왔던 , 저를 모방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외국어를 읽는 모습, 칭찬을 즐기고 밝게 웃는 모습들을 말입니다.
(칭찬은 아이의 마음을 성장케하는 약이 분명합니다.)
저를 발견하고, 선생님들의 귀한 영감을 발견하고, 학생들의 귀한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던 줌과외 프로젝트는
제게 공부방 프로젝트 그 이상의 의미로 귀하고 소중하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25명의 선생님들과 25명의 학생들 모두 귀한 변화의 시간을 경험했으리라 확신합니다.
" 평범하지 않은 50명의 시작이 평범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줌 과외 프로젝트 2기의 아름다운 시작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가까운 미래에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마주하기로 서로 약속하며 즐겁게 작별해요.~
우선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저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하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자퇴생이자 백수입니다. 저는 <다크호스> 와 < 학력파괴자> 라는 책을 읽고
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기 위해 대학교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 후 군대를 다녀왔고, 군대를 제대한 후 1년의 기간동안은 할머니 간병을 도왔습니다.
이렇게 저는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며 걸어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삶의 여정에 사회는 어떤 말을 해주었을까요? 저는 사회로부터 곱지 않는 시선과 함께
타협하라는 충고, 틀렸다라는 충고를 직, 간접적으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틀렸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이런 충고들로 인해 저의 선택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줌과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라는 사람과 제가 했던 선택에
다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는 저에게 "생각이 너무 많다"라며
무시를 했는데,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생각이 깊다" 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선 '부적응자''방황자'가 아닌 '귀한 존재''필요한 존재''흔치 않은 존재'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줌과외 프로젝트 2기 선생님들의 인정이 제게 열정과 기쁨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또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제 생각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 생각과 마음이 부족하고 못나기만 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단지 그 생각과 마음을 담을
그릇을 찾지 못했던 것이죠. 시인 실장님이 알려주신 다양한 기술들, 선생님들의 강연을
경청하며 얻은 영감과 기술들 덕분에 한달 반이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다양한 제 생각과 마음을 담아야 할 그릇들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품앗이 과외를 하면서는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관찰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은 모방자이자 관찰자이다.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그대로 흡수하고 따라한다<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장경철>" 라는 말을 전 부터 신뢰해왔고 , 이 말의 의도대로 저는 학생들이 모방할만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시인 실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해주신 강연 속에서 인상 깊은 부분들을 체화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선생님들의 모습을 닮아 가는 것처럼 학생들도 분명히 저를 닮아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달 간 품앗이 과외를 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변화는 너무 보기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언어능력 자체의 향상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학생들의 태도변화가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이 쌓일수록, 학생들과의 관계가 친밀해질 수록 나타나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주체성
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바래왔던 , 저를 모방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외국어를 읽는 모습, 칭찬을 즐기고 밝게 웃는 모습들을 말입니다.
(칭찬은 아이의 마음을 성장케하는 약이 분명합니다.)
저를 발견하고, 선생님들의 귀한 영감을 발견하고, 학생들의 귀한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던 줌과외 프로젝트는
제게 공부방 프로젝트 그 이상의 의미로 귀하고 소중하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25명의 선생님들과 25명의 학생들 모두 귀한 변화의 시간을 경험했으리라 확신합니다.
" 평범하지 않은 50명의 시작이 평범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줌 과외 프로젝트 2기의 아름다운 시작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가까운 미래에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마주하기로 서로 약속하며 즐겁게 작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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