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글로 영어 교재에 대해 좋은점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글재주가 부족하지만 내가 선택한 '한글로 영어' 교재에 대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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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글로 영어를 선택한 이유!!

저는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몇년전에 사놓은 시원시쿨 교재,인스타광고에서 흔히 볼수 있는 영어 광고를 하나 선택하기도 했었죠..

결과적으로 시원스쿨은 몇년째 책꽃이에만 꽂혀있고, 꺼내보는 횟수는 열손가락 안에 들것 같아요.ㅜㅜㅜ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인스타광고에 난무하는 영어 어플과 클래스들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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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워보자는 다짐은 했지만 그동안 사놓은 교재들을 펼쳐보니 모르는 단어들 천지에 번역기 돌려가며 뜻 찾기 바쁘고, 발음은 정확히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책을 펼치기가 싫어졌어요ㅜㅜ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저는 큰아이를 3년동안 영어학원을 보내면서도 학원숙제를 봐주기도 버거웠어요.. 학원수업은 다수가 한번씩 따라읽고, 눈으로 읽으며 문제풀기식!!

아이도 영어가 싫다며, 스트레스 지수는 장난 아닌것 같더라구요ㅜㅜ 영어 관련 육아서들 읽어보면, 말로 해야 내것이 된다는데, 그게 쉬운것 같지만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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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한 서점에서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를 읽은후~ 전 바로 이거다 싶어 유투브도 보고, 교재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교재에는 까이유(토익),이솝우화(토플), 말뜨기

등 좋은 교재들이 한글 뜻과 함께 영어발음이 적혀있어서 내가 열심히 소리내어 읽기만 하면 되겠구나 했어요~일일이 단어뜻과 발음소리를 찾지 않아도 교재에 기재되어 있어서 "손이 가요~손이 가~자꾸만 교재에 손이 가~"

나름 열심히 했어요~

그랬더니 좔~좔 말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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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집중훈련을 들으며 교재 사용법도 알게 되었고,

원장님의 말씀 중 '내 아이에게만 시키지 마시고, 가족이 다 같이 하세요~' 이 말씀이 정답이었어요^^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란다고 하잖아요~

다른분 후기처럼 공교육에도 한글로영어 교재로 수업하는거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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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고민이시라면 서점에서 장춘화원장님의 책을 먼저 읽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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