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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한영중일러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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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7-29 16:25 조회 5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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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계적인 수업과 결코 쉽지 않았던 공부

 내가 한글로 영어를 처음 접한 것은 지금이 아니라 8~9년전이다. 평소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그때 그때마다 유행했던 영어는 조금씩 건드려 보았던것 같은데, 그 중 하나가 한글로 영어였다. 그때도 변함없이 원장님의 한말씀, 한말씀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같이 일하던 선생님과 1박2일 교사연수까지 받으며, 열정으로 가득찼었다. 내가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건 아니었지만, 나도 공부를 하면서 같이 근무하고 있던 공부방 다른 선생님이 한글로 영어과목을 지도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게되었다. 그런데 뭔가 아쉬웠다. 처음에 열정적이 던 것이 점차 사그라들고 아이들에게서도 재미있게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에이, 이 영어도 아닌가?' 라는 생각과 '아니야, 그래도 이방법이 맞는데?!' 라는 두생각이 스치며 여러권의 한글로영어책들은 몇년간 책장속에 있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나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코로나라는 상상도 못할 시대에 살게 되면서 셋째아이를 임신하며 자연스레집에 있게 된 나는 우연히 TV를 보다가 9살 아이가 엄마표 영어를 통해서 4개의 언어를 잘 구사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 엄마는 정말 집에서 다 만들고 아이와 계속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이를 교육시켰던것 같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우리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를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엄마표 영어를 찾다가 "맞아!! 한글로 영어가 있었지??" 라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 그 원장님은 잘 계시는지, 아직도 하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해서 여러 매체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장춘화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다. 그래서 당장 3주 집중훈련에 참가하게 되었고, 3개월동안 습관 잡히도록 녹음 올리는 과정에도 참여하고, 이 과정이 마치니 때마침 줌 공부방 1기생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쉼없이 쭉 지금까지 공부하게 되었다.



 직접 줌수업에 참여하게 된 나는 첫째, 코로나에 처음으로 감사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세아이 엄마가 어찌 교육을 받을 수 있었을까? 어림없는 소리다. 줌으로 집에서 편하게 아이들을 돌보며 공부가 가능하다니 놀라운 세상이 되었다. 둘째, 김시인 실장님을 통해 막연했던 공부가 머리속에 그려지는 공부로 바뀌게 되었다. 공부를 따라 하면서 연령별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겠다는 감이 잡히게 되었고, 꾸준히 끝까지 갈 수 있겠구나라는 소망이 생겼다. 물론, 아침저녁 공부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고, 점점 공부양이 많아져서 버겁기도 했다. 하지만, 하고 나면 뭔가 뿌듯했고, 다음날이 되면 입에서 새로운 문장이 튀어나오는 경험은 이제 일반적이 되었다. 셋째, 막연했던 중국어 성조가 눈에 들어오고 읽어지기 시작했다. 영어는 어려운 발음 몇 번 읽고나면 그래도 나름 잘 읽어졌다. 그런데 중국어는 읽긴 읽는데, 도대체 성조는 어려웠다. 하지만, 실장님을 따라 두달을 열심히 따라 하기만 했는데, 이제 어느정도 성조가 눈에 보이고, 감이 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펜을 들고 무조건 노래하듯 따라했다. 그 성조가 그대로 잡히더니 지금은 펜을 찍기전에 먼저 내가 읽어서 테스트를 해보면, 80프로는 비슷하게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그렇다고 중국어가 쉬워졌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한글로 읽어도 이렇게 어려운 중국어를 한글로 작업을 안해주셨다면 내가 어찌 단시간내에 중국어를 말해볼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장춘화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원장님이 이런 교재를 만들수 밖에 없게 했던 원장님 아들 김범석님께도 감사했다. 나는 크리스천이라 이렇게 생각이 되었다.

"그래~ 이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나님은 그 뜻을 위해서 원장님 가정에 이런 시간을 보내게 하셨구나"라고....



2. 나를 되돌아보고 꿈을 심어준 줌 공부방 수업들

 줌 공부방 수업에는 김시인 실장님 말고도 다른 강사님을 통해 나를 되돌아 보고 또 새로운 꿈을 갖게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다. 먼저 박지은 지사장님, 이 분은 보기만해도 생동감이 넘치고, 에너지가 넘침을 느꼈다. 나와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도 한번에 알아봤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과 여러가지 이야기에서 자신감을 심어주셨고, 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또 지금 이시대에서 나를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코치해 주심에 너무 감사했다. 또 김종성 교수님의 강의는 녹음을 해 놓고 싶을 정도로 고급 정보였고, 그 분야에 자신감이 넘치심을 느꼈다. 교육해주신것을 실생활이나 아이들을 가르칠때 잘 활용하면 유용할것 같아 감사했다. 마지막 장춘화 원장님~~ 너무 멋진 분이시다. 아무도 가려고 생각도 안했던 길을 주님의 명령한마디로 가신분이다. 그래서 현재도 이렇게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고, 제자양육까지 너무도 그 열정이 가득함을 느낀다. 늘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고, 나도 원장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나도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 엄마가 되고 싶다.



3. 아이로 인해 고민되고 힘든 부분을 도와준 공부방의 커리큘럼

 3주훈련과 3개월 읽기 연습과정을 거치면서 드디어 올것이 왔다. 첫째 아이와의 전쟁같은 싸움!! 읽으라는 말만 들으면 짜증내고 딴짓하고, 온갖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 '내가 아이에게 정말 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그런 고민이 깊어갈때쯤 한줄기 빛처럼 1기 공부방 모집의 문자를 보게 되었다. 막내가 너무 어려 몇번을 망설이다가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다시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과 "오늘은 원장님이 이런이야기를 해주셨어," "오늘은 실장님이 이렇게 공부하면 도움이 된대". 라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가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기생 동기 선생님들의 품앗이 과외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한글로 영어에 젖어들게 되었다. 이제는 당연히 해야 하는걸로 인식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을 긴장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4. 나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같은 꿈을 가진 1기동기들과 한글로 영어라는 든든한 후원자)

 "두 달동안 얼마나 배울수 있을까? 줌으로 친구는 사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 두달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며, 줌을 통해 충분히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 주었다. 교육이 끝나면 줌을 통해 같이 영어, 중국어 읽고, 퀴즈 맞히고, 수다 떨던 이 시간이 너무도 그리울것 같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늘 친절히 답해주시는 원장님과 실장님을 보며 나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있음을 느끼며 감사했다.



5. 나도 아이에게 양날개를 달아주자!!

 지금 한글로 영어를 시작하는 첫째딸 11살, 둘째딸 8살, 셋째아들 20개월~~~

우리 막내는 시작한 것이라 볼 순 없지만, 본의 아니게 엄마 읽는 소리, 큰누가 읽는 소리, 작은 누나 읽는 소리를 들으며 놀고 먹고 잔다. 이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만 쭉 커준다면 어떤 아이로 성장할지 나도 너무 궁금하다.

1학년 우리 둘째... 난 현재 이아이가 너무 부럽다. 내 딸이지만 너무 부럽다. 이제 한글을 왠만큼 알아서 읽는데도 전혀 문제없고, 호기심이 많아 읽는 부분이 아닌곳도 펜으로 찍고 듣고, 따라한다. 학교에서는 영어를 시작하지 않는 나이이니 뭐~~ 급할것도 없다. 그런데 브로카 뇌로 인해서인지 몇번 안읽는데도 그냥 말이 튀어나온다. 와~~정말 부럽다.

4학년 큰딸은 3학년이 되면서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좀 외워보자고 했더니 너무 하기 싫어했다. 그러던 차에 4학년이 되면서 한글로 영어 3주훈련에 참여했는데 그때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이 달라졌다. 반에서는 자기가 발음이 좋다고 선생님께 칭찬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자신감이 대단하다. 그러더니 TV에 영어로 써있는 것이 읽어진다고 본인이 신기해 하고, 놀이공원이나 매체에서 중국어나 영어가 들리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엄마, 나 중국어 들리는거 있었어. 영어 들렸어'라고 말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나는 첫번째 단계로 아이들에게 영어 중국어를 열심히 하면, 영어권나라, 중국어권 나라에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했다. 그랬더니 자기들끼리 어디를 갈지 유튜브로 찾기 시작했다. ^^

지금 이 마음과 상황이 변치 않고 끝까지 성공해서 나도 원장님 처럼 내 아이들에게 양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두달동안 최고의 수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글로 한영중일러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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