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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습, 기적의 한글로

체험수기한글로를 체험하신 분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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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이블챔피언십 중등부 동상 이창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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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2 11:21 조회 8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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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등부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한 창연이의 엄마입니다.

예선과 본선을 준비하며 부담감으로 치열하게 보낸 2주가 지나고 딸이랑 한글로의 위대함을 자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평생 영어에 목메고 지금도 한번 자막없이 영화도 보고 외국인과 막힘없는 대화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항상 아쉬워하는 저였기에 한글로의 문을 두드린 건 2017년 초등학교2학년 때였습니다.

한번 토요일에 원장님 강의를 듣고 시작했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제가 재미있게 인도하지 못하여 아이는 한글로 영어를 너무나 싫어하고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때로 많이 울기도 했어요. 그리 하는둥 마는둥 일년이 지나고 아이가 친구들이 다니는 영어 학원같이 가고 싶다하여 몇 달을 보냈습니다. 학원비도 너무나 비싸고 아이도 힘들어해서요. 이번에는 인터넷 영어프로그램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 또한 꾸준히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6학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생각해도 역시 한글로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우연히 한글로 바이블 챔피언 소식을 듣게 되었고 아이에게 알렸더니 당첨금을 보고 너무 좋아하며 당첨금을 받으면 뭐할까 한참동안 들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이블 책이 도착하고 읽고 외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본인이 결정하고 선택한 것이라 힘들어 하면서도 8월부터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한개 두개 열개 하나도 모르는 중국어까지 좔좔하는 모습을 보고 온 가족이 손뼉을 치며 응원하고 좋아했습니다. 우와 이게 되다니!!!

대회가 가까기 오자 뽑기 통도 만들어서 수시로 연습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100구절을 다 외우려면 한참이나 남아 있어서 전 내심 걱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외운 것이라도 확실히 해서 예선에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대회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와 딸은 쾌재를 부르며 아싸!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며 좋아했습니다. 남아 있는 부분도 충분히 다 암송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렇지만 막상 대회가 연기되니 또 시동이 꺼져서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글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아이에게 확인하고 시키고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짜증도 많이 내고 힘 드는지 자꾸만 미루고~~

그러던 중 1월 22일에 예선이 확정되었다는 카페 글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 날 밤 부터 아이와 몇 시간씩 연습하고 확인하고 줌으로 테스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첫구절이 잘 연결이 안되어 걱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금방 확실히 외우는데 중국어가 자꾸 틀리고 빼먹고 바뀌고 했습니다. 예선에만 통과되기를 기도했지요. 사실 예선도 떨어질까 걱정이었어요. 카페에 올라오는 연습영상들을 보니 너무나 대단하고 실력이 좋은 아이들이 많아서요.

드디어 예선당일 아이 혼자 방에서 줌으로 예선을 치르고 전 거실에서 잘 하길 기도했지요. 한 삼십 분이나 지났을까 방문을 박차고 나온 아이는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 잘 했다고 기뻐했습니다.

​이제 한 주 후 본선 준비가 남았습니다.

하루 2-3시간씩 4~5시간씩 그래도 하려고 애쓰니 대견하고 고마웠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 암송연습을 하고 줌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연습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아이도 예민해져서 잘 안되니 자꾸 짜증을 내고 저도 화를 내고....

새벽까지 연습을 하게 되니 피곤한 엄마는 고개가 자꾸 떨어지고 아이는 암송을 맞게 하는지 책을 정확히 보라고 자꾸 지적하고 제가 듣기에는 잘 하는데도 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고 다시 책 잘보고 확인하라고 어쨋든 티격태격....

​대회를 2-3일 앞두고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전 구절을 무작위로 뽑기해서 암송하는데 앞 구절을 전혀 알려주지 않아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거의 틀리지 않고 좔좔 외는 것입니다. 진짜 한순간에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입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며칠 전만해도 중간중간 틀리고 앞 시작을 알려주고 했었는데~~~

 와!!!  대단하다. 한글로의 위력을 맛보았습니다.

​대회에서 아쉽게 동상을 수상했지만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6~7개월 긴 여정이었지만 이제는 걸어보니 갈 수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치르며 딸아이는 대회에 참여한 친구들, 언니들의 발음이 정말로 좋다며 아마 일찍부터 한글로를 해서 그런거 같고도 상품인 교재가 오면 열심히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도 언제 교재가 오냐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 할머니 앞에서 이모 삼촌 앞에서 성구암송을 영어 중국어로 쭉 발표하자 가족들의 칭찬이 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의 맘속에서 생각속에서 입속에서 함께 하니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을 살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원장님 어려운 걸음걸음으로 이 좋은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회를 개최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상금과 상품까지 주시니 이래도 되는건지~

대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크게 성장하고 또 선한 영향력이 되어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한글로 교육을 받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아이만 아니라 저도 같이 한글로로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한글로 영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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