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하니 아이가 신이 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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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7-20 10:25 | 조회 | 3,02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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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중훈련 3주. 일주일에 두번 저녁에 7~10시는 나에게는 큰 도전이였다. 8시 넘어 퇴근하는 신랑이 올때까지 첫째 7살 아이와 7개월 막내를 함께 보며 수업을 들어야했으니말이다. (그와중에 신랑은 훈련 3주차에 코로나에 걸려 방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ㅠㅠ) 하지만 육아휴직의 끝을 무언가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8월1일 복직인 나에게 68기 3주 훈련은 복직전 마지막 기회였다. 바로 신청했다.
2. 한글로 영어를 소개 받아 작년말 책을 구입하였으나 하는 방법을 잘몰라 아이와 동화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언가 허전함. 공부를 하는것 같으면서도 뒤돌아서면 까먹고 입으로 이야기는 하는데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겠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본사에 전화를 걸어 푸념을 털어 놓았다. (훈련이 다 끝난 시점 나는 독립단계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3. 확실히 아이는 빨랐다. 같이 영어. 중국어 입력을 하면 영어는 내가 아는 부분이니 내가 할수 있었지만 생소한 중국어는 뒤돌아서면 까먹는데 아이가 나보다 더 잘 기억했다. 나보다 잘하니 아이가 신이났다. 칭찬해주니 자기가 중국어 천재라고 생각한다ㅋ
4. 훈련을 받으니 확실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오고있다. 그 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훈련방에 가입을 해서 아이와 까이유, 이솝우화(영,중), 아기돼지삼형제를 공부하고 있다. 7살 아이에게 세권이 너무 많을거라 생각한건 내 오산이었다. 아이가 재미있어한다. 이솝우화하고나면 "엄마 까이유 해야지~"라고 한다. 막내 아기도 엄마랑 형아가 영어 따라읽기하면 신기한지 쳐다보며 집중한다(이런게 영어 조기 교육이 아닌가싶다!).
5. 어제 수료증과 선물이 도착했다. 너무 뿌듯했다! 3주동안 열심으로 알려주신 원장님. 팀장님 그리고 함께 열심히 숙제하고 공부한 68기 동기들 모두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2. 한글로 영어를 소개 받아 작년말 책을 구입하였으나 하는 방법을 잘몰라 아이와 동화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언가 허전함. 공부를 하는것 같으면서도 뒤돌아서면 까먹고 입으로 이야기는 하는데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겠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본사에 전화를 걸어 푸념을 털어 놓았다. (훈련이 다 끝난 시점 나는 독립단계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3. 확실히 아이는 빨랐다. 같이 영어. 중국어 입력을 하면 영어는 내가 아는 부분이니 내가 할수 있었지만 생소한 중국어는 뒤돌아서면 까먹는데 아이가 나보다 더 잘 기억했다. 나보다 잘하니 아이가 신이났다. 칭찬해주니 자기가 중국어 천재라고 생각한다ㅋ
4. 훈련을 받으니 확실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오고있다. 그 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훈련방에 가입을 해서 아이와 까이유, 이솝우화(영,중), 아기돼지삼형제를 공부하고 있다. 7살 아이에게 세권이 너무 많을거라 생각한건 내 오산이었다. 아이가 재미있어한다. 이솝우화하고나면 "엄마 까이유 해야지~"라고 한다. 막내 아기도 엄마랑 형아가 영어 따라읽기하면 신기한지 쳐다보며 집중한다(이런게 영어 조기 교육이 아닌가싶다!).
5. 어제 수료증과 선물이 도착했다. 너무 뿌듯했다! 3주동안 열심으로 알려주신 원장님. 팀장님 그리고 함께 열심히 숙제하고 공부한 68기 동기들 모두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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