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초등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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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5-27 10:15 | 조회 | 3,427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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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고, 학원에서 초등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사실 영어강사를 해본 경험이 없이 강의를 맡게 되어 유튜브와 여러 강의를 찾아보다가 한글로 영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 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많이 들려주기는 했지만 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를 공부처럼 하게되니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고3, 고1이 되었는데 영어단어만 죽어라 외우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학원친구들에게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았지만,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세련되고 어플을 이용한 공부법 등이 많이 있었지만 뭔가 기존의 틀과 달라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해서는 아이들에게 영어가 그저 공부로 밖에 느껴지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던 차에 장춘화 원장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책까지 구매를 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알고보니 10년전 저희 교회에서 아이들(토요비전스쿨)이 한글로 영어 교재로 수업을 잠깐 했었어요.
그땐 뭔 이런 영어교재가 있나 했지요...
그런데 10년 뒤에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책을 읽으면서 원장님의 마인드에 많이 공감이 되었고, 저도 현재의 영어교육의 방식이 틀렸음을 알기에 직접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었지만, 문장을 한글로 읽어가는데 저절로 외워지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특히 중국어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읽는 것만으로도 참 재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제가 많아지면서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뭔가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느끼게 되네요.
외국어를 배우는 길은 시간과 반복의 싸움인데, 한글로 영어는 처음 배우는 외국어를 부담없이 배울 수 있게 하는데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이 아니었기에 지식적으로는 많이 알지는 몰라도 말문이 안트여서 영어에 벽을 느끼며 살았는데 그 벽을 이제 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시간배분의 문제인데,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여 부담없이 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초 3인 막내와 같이 해보면서 영어 말문트기의 놀라운 경험과 다개국어가 가능한 한글로 영어의 방식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바로잡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 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많이 들려주기는 했지만 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를 공부처럼 하게되니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고3, 고1이 되었는데 영어단어만 죽어라 외우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학원친구들에게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았지만,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세련되고 어플을 이용한 공부법 등이 많이 있었지만 뭔가 기존의 틀과 달라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해서는 아이들에게 영어가 그저 공부로 밖에 느껴지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던 차에 장춘화 원장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책까지 구매를 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알고보니 10년전 저희 교회에서 아이들(토요비전스쿨)이 한글로 영어 교재로 수업을 잠깐 했었어요.
그땐 뭔 이런 영어교재가 있나 했지요...
그런데 10년 뒤에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책을 읽으면서 원장님의 마인드에 많이 공감이 되었고, 저도 현재의 영어교육의 방식이 틀렸음을 알기에 직접 참여해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었지만, 문장을 한글로 읽어가는데 저절로 외워지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특히 중국어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읽는 것만으로도 참 재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제가 많아지면서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뭔가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은 느끼게 되네요.
외국어를 배우는 길은 시간과 반복의 싸움인데, 한글로 영어는 처음 배우는 외국어를 부담없이 배울 수 있게 하는데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이 아니었기에 지식적으로는 많이 알지는 몰라도 말문이 안트여서 영어에 벽을 느끼며 살았는데 그 벽을 이제 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시간배분의 문제인데,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여 부담없이 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초 3인 막내와 같이 해보면서 영어 말문트기의 놀라운 경험과 다개국어가 가능한 한글로 영어의 방식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바로잡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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