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듣길 잘했어! 역시 배우고 볼일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5-27 10:12 | 조회 | 2,845회 | 댓글 | 0건 |
---|
관련링크
- https://cafe.naver.com/han1905/4829 1992회 연결
본문
첫째주
첫 번째 수업이 끝나고 숙제가 줄줄이다 토끼와 거북이 – 영어 중국어, 까이유-영, 생활중국어 등등의 숙제 좀 많....
부담이 되었는지 아침 6시땡 하기전에 기상을 했다 책들을 주섬주섬 챙기고 거실로 나왔는데 진짜문제는 지금부터다 – 나는 나의 한글로 영어공부를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 조용한 거실에서 큰소리로 책을 읽어야 한다 “하~~~ 좀 쑥스러운데 어떡하지”
잠시 주춤했지만 그냥 큰 소리로 읽었다 입모양 만들고 안되는 발음 더 하고 하다보니 1시간 가까이 훌쩍 지났다. 큰아들은 시끄러운지 방문을 닫았고 작은 애들은 엄마가 또 뭔가를 하는가부다 하지 관심은 없다.
3일이 지나고 두 번째 수업을 하고 나서 조금 위축되었다 남들은 발음도 좋고 줄줄 말한다 안보고도 하는 것 같다 “헐 벌써” (그냥 내 느낌이 그랬다)
보고 읽는 것은 줄줄되는데 안보고 외우는 것은 많이 어렵다 “나도 젊었을땐 한번 보면 딱 외웠는데”라고 해봐야 위로가 안된다.
바로 장춘화 원장님께 문자로 질문했다 “왜 나는 안되는 건가요?”(길게 톡을 보냈으나 함축하면 대충 이런 느낌) 답문이 왔다. “이제 3일지났어요. 못 외우는게 당연한거죠 너무 조급한거에요^^”
위로가 된다.
“그래 그냥 주구장창 읽으면 뭐 되겠지”
둘째주
아이들이 외국어로 꿈을 꾼다는 글을 어디서 봤다. 나는 아직 그 단계는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우드비더 젿쥐” “아~~ 그 다음이 뭐였더라”하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냥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문장중 한 소절을 되뇌이다 “그 다음이 뭐지?”하고 있다 확실히 뭔가 되긴 되는것같다
독립단계는 안보고 외우기를 하는데 내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그런데 카메라만 돌리면 아무 생각이 안난다.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잘한다. 그래 한번만 성공하자 한번만~~
체감상 카메라를 수백번 돌린 듯 하다 어쨌든 토끼와 거북이는 성공! 영상촬영은 정말 어렵다.
셋째주
안보고 외우는 독립단계가 항상 걱정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읽다보면 또 어느순간 성공하고 다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글로 영어는 꾸준함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몸소 깨닫게 해주었다
교육듣길 잘했어! 역시 배우고 볼일이다^^
정작 내가 걱정되는 것은 내가 꾸준이 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서 1년이고 2년이고 성공할수 있을까이다.
하지만 오늘 실천하면 내일은 또 다시 결심하고 실천하면 되지 뭐! 습관 형성은 한번에 안되잖아
3주라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장춘화 원장님에게 배운것중 가장 좋은건
`누구나 된다' '계획을 거대하게 세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그리고 또 시작하면 된다‘였다
물론 원장님 강의에 대한 나름 내 해석이 그렇다.
첫 번째 수업이 끝나고 숙제가 줄줄이다 토끼와 거북이 – 영어 중국어, 까이유-영, 생활중국어 등등의 숙제 좀 많....
부담이 되었는지 아침 6시땡 하기전에 기상을 했다 책들을 주섬주섬 챙기고 거실로 나왔는데 진짜문제는 지금부터다 – 나는 나의 한글로 영어공부를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 조용한 거실에서 큰소리로 책을 읽어야 한다 “하~~~ 좀 쑥스러운데 어떡하지”
잠시 주춤했지만 그냥 큰 소리로 읽었다 입모양 만들고 안되는 발음 더 하고 하다보니 1시간 가까이 훌쩍 지났다. 큰아들은 시끄러운지 방문을 닫았고 작은 애들은 엄마가 또 뭔가를 하는가부다 하지 관심은 없다.
3일이 지나고 두 번째 수업을 하고 나서 조금 위축되었다 남들은 발음도 좋고 줄줄 말한다 안보고도 하는 것 같다 “헐 벌써” (그냥 내 느낌이 그랬다)
보고 읽는 것은 줄줄되는데 안보고 외우는 것은 많이 어렵다 “나도 젊었을땐 한번 보면 딱 외웠는데”라고 해봐야 위로가 안된다.
바로 장춘화 원장님께 문자로 질문했다 “왜 나는 안되는 건가요?”(길게 톡을 보냈으나 함축하면 대충 이런 느낌) 답문이 왔다. “이제 3일지났어요. 못 외우는게 당연한거죠 너무 조급한거에요^^”
위로가 된다.
“그래 그냥 주구장창 읽으면 뭐 되겠지”
둘째주
아이들이 외국어로 꿈을 꾼다는 글을 어디서 봤다. 나는 아직 그 단계는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우드비더 젿쥐” “아~~ 그 다음이 뭐였더라”하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냥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문장중 한 소절을 되뇌이다 “그 다음이 뭐지?”하고 있다 확실히 뭔가 되긴 되는것같다
독립단계는 안보고 외우기를 하는데 내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그런데 카메라만 돌리면 아무 생각이 안난다.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잘한다. 그래 한번만 성공하자 한번만~~
체감상 카메라를 수백번 돌린 듯 하다 어쨌든 토끼와 거북이는 성공! 영상촬영은 정말 어렵다.
셋째주
안보고 외우는 독립단계가 항상 걱정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읽다보면 또 어느순간 성공하고 다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글로 영어는 꾸준함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몸소 깨닫게 해주었다
교육듣길 잘했어! 역시 배우고 볼일이다^^
정작 내가 걱정되는 것은 내가 꾸준이 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서 1년이고 2년이고 성공할수 있을까이다.
하지만 오늘 실천하면 내일은 또 다시 결심하고 실천하면 되지 뭐! 습관 형성은 한번에 안되잖아
3주라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장춘화 원장님에게 배운것중 가장 좋은건
`누구나 된다' '계획을 거대하게 세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그리고 또 시작하면 된다‘였다
물론 원장님 강의에 대한 나름 내 해석이 그렇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