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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 영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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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3-13 13:45 조회 2,7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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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까지만해도 8살  아들  영어  교육이  제 맘대로  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  영어를  어학연수  한번  가지  않고  한국에서  공부해서  영어  전공까지  한  사람입니다.

저의  학습  방법을  돌이켜  보면  전  고등학교까지는 한국식  영어  교육을 치를 떨며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우연히  접한  영어 회화  동아리에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뒤늦게  말하기  위주  학습으로  영어를  다시  배워 이후에 영어로  전공을  바꿨습니다.  그렇게  영어  실력이  쑥쑥  늘고  재미도 붙였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낳아  다시  영어를  가르치려니  이러저러한  고민이  많이  들더라구요.  일단  아들은  제가 대학에 가서  영어에  눈을  떴을 때처럼  충분한  재료가  쌓여있는  상태가 아니라  일단  많이  노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영어로  된  미디어를  보는  것도  영어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도  심지어  엄마가  영어로  말을  거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못  알아듣는  소리를  자꾸  하니까  흥미를  보이는  게  아니라 짜증을  내더군요. 그리고  시중에  엄마표  영어에서  많이  말하는  흘려듣기는  제 생각에도  별로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모르는  중국어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우리가  몇  마디나  알아듣고  따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요.  결국  영어를  학습으로  접근해야  하나..  주변  엄마들은  아이를  다  어학원에  보내는데 전 벌써부터  아이에게 영어로  진 빠지게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렸을 때는  배우지도  않았던  파닉스를  집에서  천천히  가르쳐  보았습니다.  엄청  싫어하더군요. 이어서 아주  쉬운  영어 동화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를  붙잡고  조금씩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답답한  마음을  안고서요.  일단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  제 생각처럼  충분히 많이  할  수도  없었거든요. 주변에  학원  다니는  아이들과  실력  차이는  점점  벌어지는데  아이는  영어를  싫어하고..  아이의  성향이  저와  다른가..  별  고민을  다했습니다. 그러다 한글로  영어를  접했을 때는  기초  회화  책을  사 놓고 아이와 필수  회화 표현(dialog)을  매일  연습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을 때 였습니다.

처음  지인이  한글로  영어에  대해  말했을 때는 일단  거부감과  함께  의문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면 무작정  그  많은  양을  계속 외우는  건가.  외운 걸  잊어버릴텐데.  외우는  괴로움은  어떻게  하나. 외우지  않은  문장은  어떻게  읽게되나. 쓰기는  어떻게  되나.  원장님의  책도  두  권이나  사서  봤지만  의문점과  의심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관심을  갖고  결국  교재까지  사게  된  것은  많은  의문점에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흘려듣기가  아니라는  것.  전 알고있는  내용만  들린다는  것에  이미 확신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영어  학습의  순서를  바꿔야  한다는  것.  말하기  이후에  읽기, 쓰기를  배워야  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하지만  배운  내용도  없는데  어떻게  말을  할까?  알고보니 그래서  한글로  가르치는  것이  더라구요. 아하!  가장  거부감이  들던  한글로  영어를  가르치는  부분이 마침내 이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3주  연수  시작하기  한  달 전에  교재가  와서  아들에게  최소한의  스트레스만 주려고  노력하며  아침  저녁  읽기를  시켰습니다. 하다보니  너무  구조가  어려운  문장  아닌가  싶은  문장도  있었습니다.  Caillou felt that being quiet wan't as much fun as being noisy. 어른들도  이  문장을  작문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영어  레벨에  맞춰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다면 저희  아들  나이에  절대  접하지  못할  문장이지요.  하지만  말을 배우는  미국의  어린 아이가  알아듣는  말이라면  당연히 아들도 알아야겠지요.  레벨의  구분  없이 일상 생활  표현에  모조리  노출  시켜야  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8살  아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5분 정도  읽기만 시켰는데도  일주일  후면  후딱  외워  버리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고  영어를  줄줄  하니  아이도  스스로 뿌듯해  하며  자신감이  붙는  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3주  연수까지  연달아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난  중국어를  배워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습니다.  외국인이라고는  일년에  한번도  만나  대화할  일이  없는  나라에서  외국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한글로  영어도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3주  과정의  과제를  모두  해내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은  3주  과정을  통해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왕  노력해야한다면  엉뚱한  방향이  아닌  제대로  된  길을  가야  억울하지  않지요.  결국은  한글로  영어를  하다가  김범석군과  김시인  실장님처럼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야  영어가  완성될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한글로  영어로  계속  영어를  가르치다  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기길  틈틈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제가  장춘화  원장님을  가장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흔들리지  않고  확신을  갖고  하신  부분입니다.  처음  가는  길을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그리고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알아내신 방법들.. 결국에 이루신 성과들.  원장님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좋은  방법을 알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찌보면 한글로  영어를  배운다는  간단한  생각이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책까지  만들고  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원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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