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한글로 영어로 같이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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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1-16 15:43 | 조회 | 2,657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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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싱글때 선교지에서 5년 생활하며 수없이 많은 기러기 엄마들과 국제학교에 다니며 점점 한국말은 잊어버리고 영어시험을 잘쳐서 외국 대학에 가는것이 목표가 되어가는 아이들을 만났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줄까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하던 중..
10여년 전 신혼 초 서울에서 들었던 한글로 영어 무료특강이 기억나서 검색했습니다.
지난 10년의 시간동안 5개국어로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그리고 집중훈련 72기 모집글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부목사 사모로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남편 목사님이 용기를 줬고 교재를 할부로 구입하고 집중훈련을 신청했습니다.
매일 녹음하고 점점 다양해지는 과제를 해 내는게 쉽지 않았지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를 듣고나면 온가족과 함께 한글로 영어를 시작하려합니다.
결혼하고 함께 선교지로 나가자 약속했었는데 나가려고 마음 먹을때마다 나이와 영어때문에 주저하던 남편… 그리고 코로나가 터져 막혀버린 현지 선교의 문…
여러가지 문제들만 보며 국내사역으로 방향을 바꿔 한국에 정착해 사역하고 있는데…
남편도 한글로 영어 같이 해보자고… 집중훈련 잘 받아서 온가족 영어 해보자고하네요…
언어부터 준비하며 기다리다보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때에 언제든 나갈수 있지 않겠냐며 다시 선교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한국에 돌아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줄까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하던 중..
10여년 전 신혼 초 서울에서 들었던 한글로 영어 무료특강이 기억나서 검색했습니다.
지난 10년의 시간동안 5개국어로 많은 발전을 했더군요… 그리고 집중훈련 72기 모집글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부목사 사모로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남편 목사님이 용기를 줬고 교재를 할부로 구입하고 집중훈련을 신청했습니다.
매일 녹음하고 점점 다양해지는 과제를 해 내는게 쉽지 않았지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를 듣고나면 온가족과 함께 한글로 영어를 시작하려합니다.
결혼하고 함께 선교지로 나가자 약속했었는데 나가려고 마음 먹을때마다 나이와 영어때문에 주저하던 남편… 그리고 코로나가 터져 막혀버린 현지 선교의 문…
여러가지 문제들만 보며 국내사역으로 방향을 바꿔 한국에 정착해 사역하고 있는데…
남편도 한글로 영어 같이 해보자고… 집중훈련 잘 받아서 온가족 영어 해보자고하네요…
언어부터 준비하며 기다리다보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때에 언제든 나갈수 있지 않겠냐며 다시 선교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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