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킹되는 사람은 자기 밖에 없었다며 자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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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3-01-16 15:42 | 조회 | 2,766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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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서울에서 1박2일 수업듣고 2번째 신청했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공부한 영어는 눈으로 손으로 하는것이라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한글로영어로 큰애를 가르쳤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보니 아니 이런...아직도 제가 중학교때 하던데로 그대로 공부를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로를 하자고 하니 문법 단어 숙어 모의고사해야 되다며 거절하더라구요.. 그래도 저와 한글로영어공부했던지라 영어마을 4박5일 캠프에서 프리토킹되는 사람은 자기 밖에 없었다며 자랑했답니다. 요근래도 9박10일 여행가서도 자기가 통역했다며 너 뭐냐며 친구들이 놀라더라고 으쓱해 하더라구요.. 이러니 제가 한글로영어를 저희아이들에게 안가르칠수 있습니까.. 중국어까지..^^♡♡♡
3주동안 다사다난했습니다. 막내가 독감을 옮아와 언니와 저까지 옮겨 앉아 있기도 힘들었지만 아픈 아이 옆에서 다른것은 못해도 숙제는 하리라는 마음은 갖고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니 감격스럽습니다. 아팠던 막내는 다나아서 이번주부터 학교늘 갔는데 하교후 집에 오면 한글로영어 한다고 자기가 책들고 다니며 큰소리로 읽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숙제한 결과구나 싶어 보람을 느낍니다.
하다가 또 번아웃되거나 갈피를 못잡으면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3주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아이들에게 넓은미래를 선물할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공부한 영어는 눈으로 손으로 하는것이라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한글로영어로 큰애를 가르쳤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보니 아니 이런...아직도 제가 중학교때 하던데로 그대로 공부를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로를 하자고 하니 문법 단어 숙어 모의고사해야 되다며 거절하더라구요.. 그래도 저와 한글로영어공부했던지라 영어마을 4박5일 캠프에서 프리토킹되는 사람은 자기 밖에 없었다며 자랑했답니다. 요근래도 9박10일 여행가서도 자기가 통역했다며 너 뭐냐며 친구들이 놀라더라고 으쓱해 하더라구요.. 이러니 제가 한글로영어를 저희아이들에게 안가르칠수 있습니까.. 중국어까지..^^♡♡♡
3주동안 다사다난했습니다. 막내가 독감을 옮아와 언니와 저까지 옮겨 앉아 있기도 힘들었지만 아픈 아이 옆에서 다른것은 못해도 숙제는 하리라는 마음은 갖고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니 감격스럽습니다. 아팠던 막내는 다나아서 이번주부터 학교늘 갔는데 하교후 집에 오면 한글로영어 한다고 자기가 책들고 다니며 큰소리로 읽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숙제한 결과구나 싶어 보람을 느낍니다.
하다가 또 번아웃되거나 갈피를 못잡으면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3주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아이들에게 넓은미래를 선물할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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