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영어 교사연수 소감문

3주가 너무 금방지나갔습니다.

매일 녹음을 하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그러나 습관을 만들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이 없어도 연습하고 녹음을 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값진지요. 미션을 다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 뿌듯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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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입력단계를 할때는 천천히 읽는게 더 어색하기도하고 혀구부리고 읽는게 웃기기도했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연습했더니 빨라지게 되고 발음이 유지되면서 발음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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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될까? 나는 나이도 많은데 외워질까?

암기가 아니라 암송이라고,

내 입으로 내가 말하면 내가 잘한다!!!

정말이다 내 입으로 내가 말하니까 내가 잘하게 된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효과가 나타나는걸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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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읽어도 안된다^^

처음에는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또는 많이 읽으면 더 잘할거라는 생각에 너무 많이 하려고 하면 질려버린다는 명언의 말씀을 기억하고 5번을 읽더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탁월한 방법임을~ 습관을 만드는 방법중에 중요한 하나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라고 김종성박사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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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단계를 하며 노트쓰기도 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응용노트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문법에 대한 무거운마음을 내려놓고 하니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중급단어도 6번씩 반복해서 하다보니 효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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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단계~ 아직은 좀 어려웠지만 일상화자료로 만든 가리개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촬영이나 주고받기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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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시간도 좋았지만 교수법을 알려주셔서 어떻게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칭찬과 격려, 발음을 잘 잡아주기등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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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박사님의 2번의 강의와 시인실장님과 김범석님의 생생한 간증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한글로 영어와 연결이 될 뿐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고 이렇게 했을 때 누릴 수 있는 꿈을 꿀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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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쳐주시고, 녹음하나하나 들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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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이 지나고도 혼자서는 지금처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유지하고자 하는 장치들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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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를 만난 것도 행복이었고

3주간의 시간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