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더욱 확고한 확신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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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10-24 11:42 | 조회 | 3,74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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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둘리스라는 그룹의 ‘원티드’(그때는 원태드라고 들렸음)라는 팝송이 한참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 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었다 무지하니~
그때까지(국민학교 시절) 영어를 배운 적이 없던 나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 앞뒤로 돌려가며 한글로 받아 썼다
요니까니 까날리 까니 키포웨이 바리쏠 올~롸잇! ㅋㅋ
꽤 그럴듯해 보였다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언젠가 조혜련이 이 노래로 개그 음반 내는 거 보고 나랑 같은 세대구나하고 빵터졌었는데 ㅎㅎ)
중학교 시절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교과서 한번 읽어주고 테이프로 들려주고 문법과 독해 위주의 수업. 그 당시 나는 모든 영어가 표기대로 그냥 읽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무척 당황했다 같은“ch”발음도 단어마다 다르고 묵음도 있고 생소한 단어는 제대로 읽을 수가 없으니...사전을 찾아보면 발음기호가 있는데 이건 영어보다 더 생소하다. 누가 가르쳐 줄 사람도 없었다.
내 나름데로 대충 읽다가 어색하고 흥미를 잃어 책을 덮곤 했다.
차라리 팝송을 한글로 받아쓴 걸 읽는 게 훨씬 영어 같았다.
그런데 그땐 몰랐다 왜 발음기호를 이렇게 쉬운 한글로 안썼는지...
우연히 장춘화선생님의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라는 책의 광고를 보고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한글로 영어”
그래 바로 이거야!! 영어에 대한 강박 속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이렇게 명쾌한 해답이 있었다니
고등학교시절 훈민정음 언해를 거의 다 외울 정도로 공부했었는데 세종대왕의 이런 깊은 뜻을 이제야 알았다니 ... 뭔가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본듯했다
장춘화선생님의 ‘한글로 영어’를 읽다보니 늦은 나이지만 영어는 물론 5개국어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좀 황당하지만 약간은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기까지 했다.
많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외국어 교수법의 새로운 지평을 여신 장춘화원장님의 3주 교사연수를 들으면서 그 믿음이 더욱 확고한 확신으로 변했다
영어를 비롯해 모든 “언어는 공부하는 학문이 아니라 운동처럼 연습하는 것이다.”라는 장춘화 선생님의 말씀~~ 나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었지만... 늘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었다.
미드를 쉐도잉 하려해도 텍스트를 보고도 똑같이 따라하기 쉽지않다.
발음기호 보고 따라 읽으려 해도 원어민 특유의 발음(r,th,f,v 등)이나 연음은 따라하기는커녕 알아들을 수조차 없다.
영어로 늘 고민하다가 좌절하기를 반복하던 수많은 세월들...
이제 그런 의심은 접어두어도 될 것 같다
‘한글로 영어‘가 있으니 믿고 열심히 연습만 하면 된다
모국어인 우리 한국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열심히 떠들지 않으면 늘 사용하던 단어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는데 하물며 외국어는 더하지 않을까?
농구선수가 골을 넣을 줄 몰라서 매일 연습하는게 아니듯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로 입으로 튀어나올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 .. 그러다 보면 어느 날인가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겠지?
그 날을 목표로~ 다함께 화이링!!
어린 마음에 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었다 무지하니~
그때까지(국민학교 시절) 영어를 배운 적이 없던 나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 앞뒤로 돌려가며 한글로 받아 썼다
요니까니 까날리 까니 키포웨이 바리쏠 올~롸잇! ㅋㅋ
꽤 그럴듯해 보였다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언젠가 조혜련이 이 노래로 개그 음반 내는 거 보고 나랑 같은 세대구나하고 빵터졌었는데 ㅎㅎ)
중학교 시절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교과서 한번 읽어주고 테이프로 들려주고 문법과 독해 위주의 수업. 그 당시 나는 모든 영어가 표기대로 그냥 읽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무척 당황했다 같은“ch”발음도 단어마다 다르고 묵음도 있고 생소한 단어는 제대로 읽을 수가 없으니...사전을 찾아보면 발음기호가 있는데 이건 영어보다 더 생소하다. 누가 가르쳐 줄 사람도 없었다.
내 나름데로 대충 읽다가 어색하고 흥미를 잃어 책을 덮곤 했다.
차라리 팝송을 한글로 받아쓴 걸 읽는 게 훨씬 영어 같았다.
그런데 그땐 몰랐다 왜 발음기호를 이렇게 쉬운 한글로 안썼는지...
우연히 장춘화선생님의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라는 책의 광고를 보고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한글로 영어”
그래 바로 이거야!! 영어에 대한 강박 속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이렇게 명쾌한 해답이 있었다니
고등학교시절 훈민정음 언해를 거의 다 외울 정도로 공부했었는데 세종대왕의 이런 깊은 뜻을 이제야 알았다니 ... 뭔가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본듯했다
장춘화선생님의 ‘한글로 영어’를 읽다보니 늦은 나이지만 영어는 물론 5개국어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좀 황당하지만 약간은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기까지 했다.
많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외국어 교수법의 새로운 지평을 여신 장춘화원장님의 3주 교사연수를 들으면서 그 믿음이 더욱 확고한 확신으로 변했다
영어를 비롯해 모든 “언어는 공부하는 학문이 아니라 운동처럼 연습하는 것이다.”라는 장춘화 선생님의 말씀~~ 나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어렴풋이 하고 있었지만... 늘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었다.
미드를 쉐도잉 하려해도 텍스트를 보고도 똑같이 따라하기 쉽지않다.
발음기호 보고 따라 읽으려 해도 원어민 특유의 발음(r,th,f,v 등)이나 연음은 따라하기는커녕 알아들을 수조차 없다.
영어로 늘 고민하다가 좌절하기를 반복하던 수많은 세월들...
이제 그런 의심은 접어두어도 될 것 같다
‘한글로 영어‘가 있으니 믿고 열심히 연습만 하면 된다
모국어인 우리 한국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열심히 떠들지 않으면 늘 사용하던 단어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는데 하물며 외국어는 더하지 않을까?
농구선수가 골을 넣을 줄 몰라서 매일 연습하는게 아니듯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로 입으로 튀어나올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 .. 그러다 보면 어느 날인가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겠지?
그 날을 목표로~ 다함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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