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글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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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7-29 16:23 | 조회 | 3,44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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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불쑥 신청해버린 3주 집중훈련과정을 마치고 뒤이어 바로 신청해버린 공부방 프로젝트~
느슨해지지 않고 더욱 생각을 다잡자는 생각으로 딛게된 과정은 정말 수월한거 하나 없이 나에게는 산넘어 산이었다ㅠ
21세기에 IT강국인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프로그램이든 앱이든 뭐하나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나로서는 모든게 고민투성이다ㅋ
첫날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조가 편성되어 각자 소개하면서 내 마음에 눌리던 부담감들이 벅찬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음식가게를 하며 아침 일찍부터 밤늦도록 일을 해야하는 난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뭐 다들 각자 일 너무 바쁘시고 연세있으신 분들도있고..평소 내가 봤던 세상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하며 부푼마음도 잠시..
수업도 따라가야하고 녹음도 올려야하고 레포트도 제출해야하고..항상 아이들 재우고 12시가 훌쩍지나야 내시간이 나는데 이걸 언제 다하나 하는 부담감과 그래..나도 할수있어~ 꼴찌를 하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된거야 두 마음이 서로 늘 부딪혔다ㅋㅋ
내가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하라고 할때 힘내서 해보자 스스로 다독이며 하루 하루를 날 밝아서 잠들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또 배우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돌아보니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느꼈다
수업~
정말 영어도 중국어도 더구나 아이를 가르치는것도 1도 모르는 나는 진짜 유치원생이 된 느낌이었다
실장님이 떨리지만 안 떨리는척 하면 되는거예요~ 말씀하실때 너무 웃기면서도 위로가 됐었다ㅎ
소그룹모임 하면서 하라는 수업 하다가도 옆길로 새서 수다로 넘어간 적이 많아 학창 시절의 쏠쏠한 재미가 절로 생각났다ㅋ
특강~
내 속에서 정말 살아 꿈틀거림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지금 영어에 대해 말하라면 1시간도 부족할것이다
올케와 시집간 조카 그리고 내 여동생에게 한글로 영어 전도를 마구했다ㅋㅋㅋ
말 잘 못하는 내가 이정도 침튀기면서 말하게 된건 혹독한ㅋ 숙제 덕분이아닐까ㅋ
하라고 하시는대로 전부다 해보고 싶은게 목표였고 다짐이었지만 내 시간의 한계로 몇가지는 마음의 숙제로 남아있다
과정이 끝나더라도 내 맘대로 원장님 실장님께 검사를 맡아야겠다ㅋㅋ
실습~
아고..진짜 떨리는 순간들~
초등도 아니고 중등을 맡게되서 완전 심란..
그런데 아이들이 이쁘게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고 숙제가 밀릴때면 속상하기도 했지만 진짜 부족한 선생님을 아이들이 잘 도와줘서 마무리 잘한것같다
이 모든걸 어떻게 해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한다^^
이 과정을 우리 아이들이 다~지켜봤다ㅋ
아이들이 응원해주고 단어도 가르쳐주고 엄만 대단해 하며 칭찬해주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큰 저항없이 읽기를 잘 해내주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니 행복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실장님 원장님이 계셔 든든한 이 한글로 영어로 나와 아이들을 잘 성장시켜 나가서 머잖아 곳곳에서 좋은 소식들이 팝콘 터지듯 여기저기 펑~펑~ 오갈 것을 그리며 기대해본다
느슨해지지 않고 더욱 생각을 다잡자는 생각으로 딛게된 과정은 정말 수월한거 하나 없이 나에게는 산넘어 산이었다ㅠ
21세기에 IT강국인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프로그램이든 앱이든 뭐하나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나로서는 모든게 고민투성이다ㅋ
첫날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조가 편성되어 각자 소개하면서 내 마음에 눌리던 부담감들이 벅찬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음식가게를 하며 아침 일찍부터 밤늦도록 일을 해야하는 난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뭐 다들 각자 일 너무 바쁘시고 연세있으신 분들도있고..평소 내가 봤던 세상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하며 부푼마음도 잠시..
수업도 따라가야하고 녹음도 올려야하고 레포트도 제출해야하고..항상 아이들 재우고 12시가 훌쩍지나야 내시간이 나는데 이걸 언제 다하나 하는 부담감과 그래..나도 할수있어~ 꼴찌를 하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된거야 두 마음이 서로 늘 부딪혔다ㅋㅋ
내가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하라고 할때 힘내서 해보자 스스로 다독이며 하루 하루를 날 밝아서 잠들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또 배우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돌아보니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느꼈다
수업~
정말 영어도 중국어도 더구나 아이를 가르치는것도 1도 모르는 나는 진짜 유치원생이 된 느낌이었다
실장님이 떨리지만 안 떨리는척 하면 되는거예요~ 말씀하실때 너무 웃기면서도 위로가 됐었다ㅎ
소그룹모임 하면서 하라는 수업 하다가도 옆길로 새서 수다로 넘어간 적이 많아 학창 시절의 쏠쏠한 재미가 절로 생각났다ㅋ
특강~
내 속에서 정말 살아 꿈틀거림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지금 영어에 대해 말하라면 1시간도 부족할것이다
올케와 시집간 조카 그리고 내 여동생에게 한글로 영어 전도를 마구했다ㅋㅋㅋ
말 잘 못하는 내가 이정도 침튀기면서 말하게 된건 혹독한ㅋ 숙제 덕분이아닐까ㅋ
하라고 하시는대로 전부다 해보고 싶은게 목표였고 다짐이었지만 내 시간의 한계로 몇가지는 마음의 숙제로 남아있다
과정이 끝나더라도 내 맘대로 원장님 실장님께 검사를 맡아야겠다ㅋㅋ
실습~
아고..진짜 떨리는 순간들~
초등도 아니고 중등을 맡게되서 완전 심란..
그런데 아이들이 이쁘게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고 숙제가 밀릴때면 속상하기도 했지만 진짜 부족한 선생님을 아이들이 잘 도와줘서 마무리 잘한것같다
이 모든걸 어떻게 해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한다^^
이 과정을 우리 아이들이 다~지켜봤다ㅋ
아이들이 응원해주고 단어도 가르쳐주고 엄만 대단해 하며 칭찬해주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큰 저항없이 읽기를 잘 해내주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니 행복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실장님 원장님이 계셔 든든한 이 한글로 영어로 나와 아이들을 잘 성장시켜 나가서 머잖아 곳곳에서 좋은 소식들이 팝콘 터지듯 여기저기 펑~펑~ 오갈 것을 그리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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