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해 고2, 중3, 초3을 둔 세자녀의 엄마입니다~^^

많은 학원비와 시간을 투자하면서 첫째 둘째 영어를 가르쳤는데, 막내는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게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던중에 지인을 통해 한글로 영어에 대하여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올 해 초3이라서 더이상 미룰수 없어 급하게 교재를 주문하고 연수를 받았습니다. 3주 연수 동안 재밌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도전도 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초3 아들과 똑같이  연습하고 숙제하고 ㅎㅎ 아이들 암기는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한글로 영어는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쉽게 한글로 다가갈 수 있는 영어라서 도전이 생깁니다! 엄마가 영어전공이 아니어도 가능한 영어! 한글로 영어!=말하는 영어!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밥 먹듯이 한글로 영어를 습관처럼 열심히 해 보려합니다.

3주동안  원장님과 교수님 강의 넘 좋았습니다. 카톡방을 늦은 시간까지 관리해 주시고 직접 개인톡으로 격려도 해 주시고...정말 감동이였습니다♡♡♡

​한글로 영어 열심히 한 3개월, 6개월, 1년후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동안 부지런히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