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하는 강의가 끝나고 녹음 숙제가 끝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발음 연습중인 엄마의 뒷모습????
(딸인 나는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이번 3주 동안 6번 한글로영어 수업을 듣게 된 중3 여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한글로영어를 배우기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숙제도 있었고 학생이니까 공부도 하기 싫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인이니까 한국어만 잘하면 되지 구지 영어와 중국어도 알아야하나? 이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저도 엄마와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근데 옆에서 저와 같이 강의를 듣는 엄마를 보는데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딸인 나는  엄마보다 공부도 훨씬 잘하고 발음도 좋을텐데 맨날 포기하려고 하고 공부도 안하려고 때를 썼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엄마는 서툴더라도 영어와 중국어 발음을 계속 연습하고 쉬는시간까지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대단했습니다. 나는 엄마의 발음을 듣고 칭찬 하기는 커녕 이상하고 서툴다고 비웃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잇으면 고1이되는 나는 내 자신이 발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장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숙제룰 하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3주동안 열심히 수업듣고 입력단계와 발음을 참고하고 앞으로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열심히해서 큰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글로영어의
교사연수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영어를 열심히하기를 추천드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장원장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