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중
한명에게 감동의 편지를  받았어요.
물론 원장님이나 다른 선생님들도 받으셨겠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편지를 받아서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학생의 입장에서 본
한글로영어중국어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
잘 녹아있어서 소개합니다.

한글로영어를 배우는 학생과 어른들의
암기영상및 수업내용,
특히 성인들의 한글로 영어에 대한
극찬은 많지만
 학생이 글로 남긴것은  드물어서요.

위 학생은 3학년 6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만2년 배우고 있어요.

현재 말문트기3권, 까이유1-1,1-2 ,
파닉스를 다 끝내고
이솝우화,아기돼지삼형제,이미지문법.
이미지단어,중급단어와워크북을 하고있어요.
물론 영어중국어 같이합니다.

학생의 편지를 요약하면::

읽기만 하면~~~

쉽게 이해가 되고
쉽게 암기가 되고
쉽게 문법도 알게되고
쉽게 말문이 터지고
쉽게 영어가 읽어지고
쉽게 영어가 써지고
영어가 재미있다.

원장님이 추구하시는 한글로영어의
장점이자 모든것을
 위 학생은  몸소 체험해서
 진심이 녹아든 편지를 쓴것같아요.

그래서 저또한 가르친 보람을 느끼며
한글로영어의 위대함에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졸업해서도
중학교,고등학교도 계속해서 한글영어를
배우겠다는 말에 흐믓했습니다.

한글로영어를 배우고 계시는분들,
아직도 한글로영어에 긴가민가 하신분들,
전혀 한글로영어를 모르시는 분들,

오늘도 즐겁게 읽기를 권합니다.
그럼 꼭 좋은결실 맺을거예요~~^^

감사합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