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영어의 한 청년을 소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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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10-01 16:15 | 조회 | 3,58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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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을 소개하고 싶다
한글로영어 본사에
심심치 않게 와서 즐겁게
웃으면서 얘기 나누는 청년이다
한글로영어와의 만남은
대학 3학년 때
중국에 교환학생 가서이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고
준비없이 가서 수업도 못알아 듣고
사교성 많은 이 청년이 말이 안통하니
너무 답답하고 고생하고 있는데
3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한국에서 택배가 왔다
한국에서 택배가 오면
박스를 풀 때
무슨 반찬이 들었을까?
뭘 보냈을까? 기대에 가득차서
설레이며 택배를 열었는데
책만 잔뜩 들어있더란다
엄마가 택배를 보낸다는
아무 말도 없이 보낸 것이다
그래서 한국으로 전화를 해서
무슨 책인지 왜 보냈는지 물었단다
말수가 적은 엄마가
중국어에 도움이 될거라는
얘기 외에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너~ 무 막막했단다
그래서 방학 때 한국 나와서
바로 교사연수에 왔다
워낙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자기 얘기도 잘해줘서 금방 친해졌다
그렇게 중국 돌아가서
정말 성실하게 아주 꾸준하게 했다
또 다른 친구들과
카이유 스터디 하고 있는 것도
간간이 사진도 찍어 보내고
그러던 어느 날
희소식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다
유학생 말하기 대회 나가서
2등상을 받았다는 소식도
그 짧은 기간에 어떻게~?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들어보니~ 한글로 중국어로
사운드펜 듣고 연습하고
나가서 바로 써먹고
그런식으로 반복 하다보니
실력이 금방 늘더란다
그러는 와중에 유학생
중국어 말하기가 개최되었는데
처음에는 대회에 나오라고
아무도 권유도 안했단다
자기의 처음 중국어 실력을 다 아니까
대회에 나가고 싶다하니
받아주지도 않더란다
중국어 좀 잘하는 친구가
대회에 안나온다 해서
그 친구한테 서면으로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고
대회도 나가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중국어 영어 한글로 배워서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나서는
김우중 사관학교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년의 엄격한 훈련 마치고
베트남으로 가서 취업을 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절대 안놓치는 청년인 것 같다
거기서 또 베트남어를 한글로 써서
참~ 성실하게 배웠다
이제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국어를 다~ 잘한다
지금은 한국 강남에
유명한 성형외과에 취직해서
동남아에서 또 중국에서
한국에 오는 사람들
영어로 중국어로
통역과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지금은 한글로 말문트기 교재로
일본어를 해서 제법 잘해
웬간한건 통역도 할정도란다
참 멋지고 자랑스런 청년이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9.9.30
한글로영어 본사에
심심치 않게 와서 즐겁게
웃으면서 얘기 나누는 청년이다
한글로영어와의 만남은
대학 3학년 때
중국에 교환학생 가서이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고
준비없이 가서 수업도 못알아 듣고
사교성 많은 이 청년이 말이 안통하니
너무 답답하고 고생하고 있는데
3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한국에서 택배가 왔다
한국에서 택배가 오면
박스를 풀 때
무슨 반찬이 들었을까?
뭘 보냈을까? 기대에 가득차서
설레이며 택배를 열었는데
책만 잔뜩 들어있더란다
엄마가 택배를 보낸다는
아무 말도 없이 보낸 것이다
그래서 한국으로 전화를 해서
무슨 책인지 왜 보냈는지 물었단다
말수가 적은 엄마가
중국어에 도움이 될거라는
얘기 외에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너~ 무 막막했단다
그래서 방학 때 한국 나와서
바로 교사연수에 왔다
워낙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자기 얘기도 잘해줘서 금방 친해졌다
그렇게 중국 돌아가서
정말 성실하게 아주 꾸준하게 했다
또 다른 친구들과
카이유 스터디 하고 있는 것도
간간이 사진도 찍어 보내고
그러던 어느 날
희소식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다
유학생 말하기 대회 나가서
2등상을 받았다는 소식도
그 짧은 기간에 어떻게~?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들어보니~ 한글로 중국어로
사운드펜 듣고 연습하고
나가서 바로 써먹고
그런식으로 반복 하다보니
실력이 금방 늘더란다
그러는 와중에 유학생
중국어 말하기가 개최되었는데
처음에는 대회에 나오라고
아무도 권유도 안했단다
자기의 처음 중국어 실력을 다 아니까
대회에 나가고 싶다하니
받아주지도 않더란다
중국어 좀 잘하는 친구가
대회에 안나온다 해서
그 친구한테 서면으로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고
대회도 나가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중국어 영어 한글로 배워서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나서는
김우중 사관학교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일년의 엄격한 훈련 마치고
베트남으로 가서 취업을 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절대 안놓치는 청년인 것 같다
거기서 또 베트남어를 한글로 써서
참~ 성실하게 배웠다
이제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국어를 다~ 잘한다
지금은 한국 강남에
유명한 성형외과에 취직해서
동남아에서 또 중국에서
한국에 오는 사람들
영어로 중국어로
통역과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지금은 한글로 말문트기 교재로
일본어를 해서 제법 잘해
웬간한건 통역도 할정도란다
참 멋지고 자랑스런 청년이다~^^
[출처] 네이버밴드 '한글로영어 위대한엄마' 1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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