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도 영어 중국어 문장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을 경험하며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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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1-03 14:19 | 조회 | 3,36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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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정도면'하고 그럭저럭 살아왔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도 통역이 되는 세상이니 문제 없을테고, 국어교육을 전공한 나로서는 특별히 이 나라에서 영어로 먹고 살 일도 거의 없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며 문제를 만났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자신없던 발음!
내 발음 배울까봐 입 밖으로 꺼내기가 두려웠던 영어.
이 책, 저 책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많이도 사 보고, 열심을 내어 온라인 1년 무료 수강권을 얻어내 공부도 시켜봤지만 딱히 이거다 싶은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영어교육을 미루고 미루다 아이들도 커 가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쯤 아는 분께 한글로영어 사운드 펜과 책 몇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렇게 만난 한글로영어!
한글로영어 교재의 첫인상은 황당함 그 자체였습니다.
학창 시절, 어려운 단어 발음은 선생님 몰래 연한 글씨로 적어놓던 그 방법을 너무 대범하고 당당하게 적어놓은 책을 본 순간 “뭐지?”싶었습니다.
그래도 우선 연음처리 되어 적힌 발음 덕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선물받은 그 날부터 아이들과 3개월을 정말 신나게 공부했습니다.
의욕 충만하게!!!
그 결과...
3개월만에 나도 지치고 아이들도 지쳤습니다.
그렇게 수개월을 보내다가 밴드에 떠 있는 교사연수 소식이 몇달 동안 눈에 밟혔습니다.
‘특별한 게 있을까?... 책 가지고 그냥 하면 되겠지...’이런 생각들로 몇 달 고민만 하다가
“그냥 한번 해보자. 뭐가 있으니 하겠지!” 싶은 맘에 신청한 교사연수.
장춘화 원장님의 발음부터 잡고 시작해주시는 연수는 나에게 딱 맞춤이었고
그동안 아이들과 했던 3개월의 수업 방법이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영어를 정복하고 싶은 마음에 급하고 어렵게, 그러다보니 딱딱하게 진행되었었구나 싶었습니다.
한글을 뗄 때 정복하듯 하지 않았던 것 처럼, 영어 또한 정복이 아닌 생활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과제를 수행하며 한글로영어 진행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복적으로 매일 읽다보니 설거지 하면서도 문장이 입 밖으로 나오고, 일을 하면서도 영어, 중국어 문장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을 경험하며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문장 쓰기를 통해 연음처리 된 단어들을 정확히 기억하게 되고, 이미 입으로 수없이 훈련했던 문장들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3주 동안 강의에 힘 써주시고 새벽시간까지도 과제 관리를 통해 애 써주신 덕에 아침, 저녁 읽기 훈련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처럼 돈 안드는 엄마표 영어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좋은 교재, 좋은 강의로 영어의 문을 열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을 열어주는 영어!
말이 되는 영어!
한글로 영어!!! 화이팅!!!
해외여행을 가도 통역이 되는 세상이니 문제 없을테고, 국어교육을 전공한 나로서는 특별히 이 나라에서 영어로 먹고 살 일도 거의 없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며 문제를 만났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자신없던 발음!
내 발음 배울까봐 입 밖으로 꺼내기가 두려웠던 영어.
이 책, 저 책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많이도 사 보고, 열심을 내어 온라인 1년 무료 수강권을 얻어내 공부도 시켜봤지만 딱히 이거다 싶은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영어교육을 미루고 미루다 아이들도 커 가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쯤 아는 분께 한글로영어 사운드 펜과 책 몇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렇게 만난 한글로영어!
한글로영어 교재의 첫인상은 황당함 그 자체였습니다.
학창 시절, 어려운 단어 발음은 선생님 몰래 연한 글씨로 적어놓던 그 방법을 너무 대범하고 당당하게 적어놓은 책을 본 순간 “뭐지?”싶었습니다.
그래도 우선 연음처리 되어 적힌 발음 덕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에
선물받은 그 날부터 아이들과 3개월을 정말 신나게 공부했습니다.
의욕 충만하게!!!
그 결과...
3개월만에 나도 지치고 아이들도 지쳤습니다.
그렇게 수개월을 보내다가 밴드에 떠 있는 교사연수 소식이 몇달 동안 눈에 밟혔습니다.
‘특별한 게 있을까?... 책 가지고 그냥 하면 되겠지...’이런 생각들로 몇 달 고민만 하다가
“그냥 한번 해보자. 뭐가 있으니 하겠지!” 싶은 맘에 신청한 교사연수.
장춘화 원장님의 발음부터 잡고 시작해주시는 연수는 나에게 딱 맞춤이었고
그동안 아이들과 했던 3개월의 수업 방법이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영어를 정복하고 싶은 마음에 급하고 어렵게, 그러다보니 딱딱하게 진행되었었구나 싶었습니다.
한글을 뗄 때 정복하듯 하지 않았던 것 처럼, 영어 또한 정복이 아닌 생활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과제를 수행하며 한글로영어 진행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복적으로 매일 읽다보니 설거지 하면서도 문장이 입 밖으로 나오고, 일을 하면서도 영어, 중국어 문장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을 경험하며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문장 쓰기를 통해 연음처리 된 단어들을 정확히 기억하게 되고, 이미 입으로 수없이 훈련했던 문장들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3주 동안 강의에 힘 써주시고 새벽시간까지도 과제 관리를 통해 애 써주신 덕에 아침, 저녁 읽기 훈련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처럼 돈 안드는 엄마표 영어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좋은 교재, 좋은 강의로 영어의 문을 열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을 열어주는 영어!
말이 되는 영어!
한글로 영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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