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영어는 영어와 중국어 공부에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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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4-27 13:57 | 조회 | 2,92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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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영어와 중국어는 나와는 상관 없는 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부러워 보이고 대단 하게만 보였던 것 같아요.
안정된 직장, 아직 어린 자녀들, 바쁨, 귀찮음 등등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항상 걸림돌이 많다고만 생각 했던거 같아요~
그러던 차에 친언니의 성화로 거의 등 떠밀려 한글로영어 책 전집을 샀고 마침 출산휴가 기간이라 시간도 될꺼 같아 교사연수를 신청하게 됐어요~ 뭔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 그냥 해야지" 하며 교사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일주일은 숙제도 빼먹지 않고 처음 공부해보는 중국어 재미도 쏠쏠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 둘째가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되 새벽에도 잠을 못 자며 수유하고 큰 아이도 수시로 손이 많이 가는 유아라 온전히 집중이 안 됐던거 같아요~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입으로 계속 읽는대도 안 외워지나 하며 욕심도 앞섰고요~ 이런저런 핑계와 자기 합리화를 대며 숙제도 빼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의지도 약해지고 겨우겨우 수업만 들으며 교사 연수를 끝냈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 듯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서 한글로영어에 가치와 비전을 봤기 때문에 한글로영어는 영어와 중국어 공부에 답인거 같아요! 내가 어렸을 때 이 방법을 알았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도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의 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지만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한글로영어를 빨리 접하게 해줘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영어와 중국어가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려면 부모인 제가 한 발 앞서 가서 아이들에게 그 길을 안내해주고 같이 걸아가는게 저도 아이들도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 이건 해야돼 " 하며 무작정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같이 노력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그걸 요구하는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동기유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깨달은거 같아요!
한편으론 아이들과 함께 교사 연수를 참여하시는 부모님들이 참 보기 좋았던거 같아요!
이 다음에 아이들이 컸을 때 그 때도 교사연수가 있다면 꼭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거 같아요~ 교사 연수를 통해 배운 방법들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하루하루에 싸움을 살아가는 것이 쉬운거 같지만 가장 어려운 것임을..
또 원장님의 20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신거 같아 정말 감사했어요~
교사 연수를 통해 단순히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한국 영어 교육에 대한 원장님의 안타까움이 진심으로 다가오고 느껴졌어요! 원장님의 그 마음에 나도 부모로써 다음 세대를 위해 같이 참여 해야 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연수 소감문을 쓰면서 저의 다짐을 다시 한번 다져 보며 또 아직 한글로영어에 대한 가치를 깨닫거나 알아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3주동안 수고해 주신 장춘화 원장님, 김종성 교수님,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김시인님 김범석님!
또 줌으로 함께 수업 들으신 한분 한분. 한글로영어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응원에 마음을 보냅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부러워 보이고 대단 하게만 보였던 것 같아요.
안정된 직장, 아직 어린 자녀들, 바쁨, 귀찮음 등등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항상 걸림돌이 많다고만 생각 했던거 같아요~
그러던 차에 친언니의 성화로 거의 등 떠밀려 한글로영어 책 전집을 샀고 마침 출산휴가 기간이라 시간도 될꺼 같아 교사연수를 신청하게 됐어요~ 뭔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 그냥 해야지" 하며 교사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 일주일은 숙제도 빼먹지 않고 처음 공부해보는 중국어 재미도 쏠쏠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 둘째가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되 새벽에도 잠을 못 자며 수유하고 큰 아이도 수시로 손이 많이 가는 유아라 온전히 집중이 안 됐던거 같아요~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입으로 계속 읽는대도 안 외워지나 하며 욕심도 앞섰고요~ 이런저런 핑계와 자기 합리화를 대며 숙제도 빼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의지도 약해지고 겨우겨우 수업만 들으며 교사 연수를 끝냈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 듯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서 한글로영어에 가치와 비전을 봤기 때문에 한글로영어는 영어와 중국어 공부에 답인거 같아요! 내가 어렸을 때 이 방법을 알았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도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의 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지만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한글로영어를 빨리 접하게 해줘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영어와 중국어가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려면 부모인 제가 한 발 앞서 가서 아이들에게 그 길을 안내해주고 같이 걸아가는게 저도 아이들도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 이건 해야돼 " 하며 무작정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같이 노력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그걸 요구하는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동기유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깨달은거 같아요!
한편으론 아이들과 함께 교사 연수를 참여하시는 부모님들이 참 보기 좋았던거 같아요!
이 다음에 아이들이 컸을 때 그 때도 교사연수가 있다면 꼭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거 같아요~ 교사 연수를 통해 배운 방법들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하루하루에 싸움을 살아가는 것이 쉬운거 같지만 가장 어려운 것임을..
또 원장님의 20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신거 같아 정말 감사했어요~
교사 연수를 통해 단순히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한국 영어 교육에 대한 원장님의 안타까움이 진심으로 다가오고 느껴졌어요! 원장님의 그 마음에 나도 부모로써 다음 세대를 위해 같이 참여 해야 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연수 소감문을 쓰면서 저의 다짐을 다시 한번 다져 보며 또 아직 한글로영어에 대한 가치를 깨닫거나 알아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3주동안 수고해 주신 장춘화 원장님, 김종성 교수님,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김시인님 김범석님!
또 줌으로 함께 수업 들으신 한분 한분. 한글로영어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응원에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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