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영어를 5년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줌으로 교사연수를 한다는 소식에 머뭇거리다가 방학에 아이들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습니다.

3주간의 시간이 참 빠릅니다.영어를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니...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

매일 매일 훈련하는 제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입으로 훈련하니 진짜 됩니다. 신기했습니다.

원장님의 훈련단톡방 운영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습관을 만들고 슬럼프만 이겨내겠습니다.

주변에 한글로영어를 이야기 하면 공감해 주지 않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내가 꼭! 증명하리.

가성비 최고인 한글로 영어를!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56차 교사연수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외국어의 날개를 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의 외국어의 날개를 단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2021년 새해를 한글로 영어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글로 영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