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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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4-21 16:39 | 조회 | 2,64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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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교이지만 20여년전 나사렛 재단에서 일했을때 매일 접했던 성경에서 본 구절중에 아직도 제 머리 속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신이여 바라옵건데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저는 제가 영어를 싫어하기도 하고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에 그냥 받아들이고 평온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와서 물었습니다. "영어랑 중국어 공부 한 번 해볼래?" 이 말 한 마디가 제 평온한 일상을 바꾸는, 바로 성경구절에서 본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제 영어능력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낼 자신도 없었고 거짓 평온을 깰 지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글로영어가 무엇인지 어리둥절했고 두려웠고 정말 말로 내 입으로 해서 영어가 가능한지 의문이었습니다.
영어랑 중국어 공부 한 번 해볼래?
저희 남편은 무슨 일을하면 계획 딱 짜고 비교분석하는등 엄청 꼼꼼한 스타일이라서 저와 아이에게 한글로영어를 권했으니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유튜브로 장춘하 원장님 강의 다 찾아보았고 한글로영어 까페 가입 후 후기들도 열심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글로영어 홈페이지에서 책세트를 살펴본 후 상담을 받고 전세트를 모두 구입 후 일단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심삼일 아니 작심일주일만에 아침,저녁으로 읽는것 조차 쉽지 않더라구요.
2월에 남편, 저, 작은아들 이렇게 셋이서 시작 했는데 어느새 책은 책꽂이에 방치되어 있고 매일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고.... 저는 일하는 엄마인지라 바쁘다는 핑계, 남편은 잦은 야근으로 피곤하다, 작은아들은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서로 핑계대기 바빴어요.
극단의 조치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없는 시간도 만들어 아니 쥐어짜서 3주 교사연수를 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마지막 강의인데...벌써 3주가 지났단말인가 할 정도로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제 큰아들은 이미 고등학생이라 제가 큰아들 신경쓰느라 작은아들을 많이 못 챙겼어요. 작은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데 공부에 관한 학원은 한 번도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반친구들은 벌써 영어,수학은 기본으로 다 다니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없어 했고 또 가장 싫어 하는 과목이라고 늘 얘기했어요. 영어 학원 보내줄까 해도 싫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친구들보다 자기는 많이 못한다고ㅜㅜ. 창피하다고.
그런데 저랑같이 한글로영어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요. 특히 영어와 중국어도 같이 공부하니 자기는 친구들보다 할 줄 아는 언어가 한 가지 더 있다며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리구요. 발표도 곧잘하고 발음 좋다고 원장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좋아서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거든요. 아침저녁으로 녹음도 꼭 꼭 잘 하고 카톡에 올리라고 자기가 먼저 저한테 확인해요. 그리고 카페에 올린 동영상 댓글도 보여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맞아요
원장님과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가 우리 경록이를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들의 영어 중국어 발음을 따라 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좀더 일찍 한글로영어를 만났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 친구,지인들에게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라고. 늦지 않았다고.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고.
장춘화 원장님의 그 열정적인 가르침! 김종성 교수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님! 모든 분들의 정말 확신에 찬 강의! 믿음이 가고 힘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친근하고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배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도 교사가 되어 가르칠 수도 있다는 것!
세상에나!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내 입으로 교재만 있으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계획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시니 정말 완벽한 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편은 늘 퇴근이 늦어 강의를 같이 못들어 아쉬워했어요. 근데 아마 다음에 따로 신청해서 들을지도 몰라요. 아들이 엄청 재미있다고 했거든요.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또 듣고 싶어요.
저에게 저희 가족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글로영어♡ 이번에는 영어,중국어 도전 후 다음에는 일본어....이렇게 차근차근 도전해 보겠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우리가족 영원한 파트너가 되겠네요!
내 인생의 동반자여~~~~~~~
Slow and steady winds the race!
"신이여 바라옵건데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저는 제가 영어를 싫어하기도 하고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에 그냥 받아들이고 평온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와서 물었습니다. "영어랑 중국어 공부 한 번 해볼래?" 이 말 한 마디가 제 평온한 일상을 바꾸는, 바로 성경구절에서 본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제 영어능력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낼 자신도 없었고 거짓 평온을 깰 지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글로영어가 무엇인지 어리둥절했고 두려웠고 정말 말로 내 입으로 해서 영어가 가능한지 의문이었습니다.
영어랑 중국어 공부 한 번 해볼래?
저희 남편은 무슨 일을하면 계획 딱 짜고 비교분석하는등 엄청 꼼꼼한 스타일이라서 저와 아이에게 한글로영어를 권했으니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유튜브로 장춘하 원장님 강의 다 찾아보았고 한글로영어 까페 가입 후 후기들도 열심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글로영어 홈페이지에서 책세트를 살펴본 후 상담을 받고 전세트를 모두 구입 후 일단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심삼일 아니 작심일주일만에 아침,저녁으로 읽는것 조차 쉽지 않더라구요.
2월에 남편, 저, 작은아들 이렇게 셋이서 시작 했는데 어느새 책은 책꽂이에 방치되어 있고 매일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고.... 저는 일하는 엄마인지라 바쁘다는 핑계, 남편은 잦은 야근으로 피곤하다, 작은아들은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서로 핑계대기 바빴어요.
극단의 조치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없는 시간도 만들어 아니 쥐어짜서 3주 교사연수를 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마지막 강의인데...벌써 3주가 지났단말인가 할 정도로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제 큰아들은 이미 고등학생이라 제가 큰아들 신경쓰느라 작은아들을 많이 못 챙겼어요. 작은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데 공부에 관한 학원은 한 번도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반친구들은 벌써 영어,수학은 기본으로 다 다니고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없어 했고 또 가장 싫어 하는 과목이라고 늘 얘기했어요. 영어 학원 보내줄까 해도 싫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친구들보다 자기는 많이 못한다고ㅜㅜ. 창피하다고.
그런데 저랑같이 한글로영어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요. 특히 영어와 중국어도 같이 공부하니 자기는 친구들보다 할 줄 아는 언어가 한 가지 더 있다며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리구요. 발표도 곧잘하고 발음 좋다고 원장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좋아서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들이 그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거든요. 아침저녁으로 녹음도 꼭 꼭 잘 하고 카톡에 올리라고 자기가 먼저 저한테 확인해요. 그리고 카페에 올린 동영상 댓글도 보여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맞아요
원장님과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가 우리 경록이를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들의 영어 중국어 발음을 따라 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좀더 일찍 한글로영어를 만났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 친구,지인들에게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라고. 늦지 않았다고.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고.
장춘화 원장님의 그 열정적인 가르침! 김종성 교수님, 김시인 실장님, 김범석님! 모든 분들의 정말 확신에 찬 강의! 믿음이 가고 힘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친근하고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배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도 교사가 되어 가르칠 수도 있다는 것!
세상에나!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내 입으로 교재만 있으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계획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시니 정말 완벽한 강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편은 늘 퇴근이 늦어 강의를 같이 못들어 아쉬워했어요. 근데 아마 다음에 따로 신청해서 들을지도 몰라요. 아들이 엄청 재미있다고 했거든요.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또 듣고 싶어요.
저에게 저희 가족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글로영어♡ 이번에는 영어,중국어 도전 후 다음에는 일본어....이렇게 차근차근 도전해 보겠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우리가족 영원한 파트너가 되겠네요!
내 인생의 동반자여~~~~~~~
Slow and steady winds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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