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글로영어를 접하고 교재를 직접 보지 않고 소개 영상만 봐서

교재의 구성, 내용, 학습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잘 몰라 교재와 컨텐츠 등이 궁금했었다.

낱개로 구매도 되고 세트로 구매도 가능한데 일단 한글로영어를 해봐야 겠다는

결심이 선 이후에는 다양한 후기를 보면서 교재를 선별 구매하려 생각했었다.

근데 여럿 후기를 보고나니 각각의 교재가 스텦을 밟으며 진행은 되지만

아이 수준과 원하는 외국어 등의 효과적 학습을 위해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끝까지 할 마지막 최고의 교육방법으로 선택한 터라 망설임 없이 전권 세트를 구매 하였다.

그리고 큰애와 내가 직접 같이 동참하여 하려 사운드 펜을 하나 더 구매 하였다.

공개 강의를 신청하여 듣고 배웠던 방법론을 적용하여 2주정도 지나니

큰 아이는 어느정도 영어, 중국어가 잘 잡혀갔고 예상치 못했던

둘째가 큰아이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육방법을 배워

아이들과 내가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교사연수를 신청하여 진행하고 3주차에 이르렀고

오늘은 내일 한번의 강의를 남겨둔 상황이다.

교사연수를 하면서 필요하기도 했지만 전교재 세트를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서점(인터넷 서점 등)에는 유사한 교재들이 존재하지만

토익, 토플, 단어, 문법, 패턴외국어 등을 한나라의 외국어를 모국어 학습 방식으로

마스터 할수 있는 5개국어 교재들이 전권세트에 다 들어 있어

기존의 대형 외국어 교재(교육) 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했고 그중 가장 으뜸은

누구나 할수 있는 한글발음기호가 적용된 점이다.

다른 사람이 한다면 무조건 전권세트를 구매하기를 권하고 싶다.

가성비측면, 외국어 연습 효과적인 면 등 전반전 연습 및 코칭에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고 돈 아깝지 않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또한 하나더 구매하여 2개가 된 사운드 펜은 작은아이가 관심을 보이며

각각의 교재로 연습을 진행하게 되고

습관을 잡기 위해 같은 시간대에 아이들 각자의 방에서 두아이가

동시에 연습을 하게 되자 아이 각각의 엄마 역할을 매우 잘 해주었다.

교사 연수간 교재 활용법, 연습방법, 코칭법 등을 배우면서

더 효율적인 활용 방법과 연습의 지속성을 유지해 나갈수 있는 심신을

다잡을수 있는 생생한 체험기, 심리학/뇌과학 등에 대해 알수 있게 되었고

또 그러한 방법론을 기초로 각자 환경에 맞게 연습환경을 만들고

일상화 할수 있는 방법도 인식할수 있어 좋았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션, 과제 등이 있어 다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초기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기회를 외국어의 마지막 길 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임하기도 했고

교사연수 기간중 배웠던 것을 실천해 보면서

점점 부담보다 잘 할수 있겠다는 긍정의 힘을 많이 받을수 있었다.

앞으로 내 지인과 외국어 필요성이 있어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있다면

당연히 한글로 영어를 소개할 것이며

교재는 전권  구매하여 5개국어중에 필요에 의해 선택하여 도전해 보라 할 것이며

교사연수는 꼭 받아서 자신이 체험, 습득하여 적용하고

또 자녀나 다른 분들에게도 코칭해 줄수 있어

자신의 필요에 따라 활용할수 있도록 배워보는 것이 좋겠다고

안내할 것이다.

암튼 좀더 일찍 알지 못한 것이 아쉽고

이제라도 알고 실천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공교육에 이런 우수한 학습교재와 방법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개탄과 아쉬움을 남기며

수시로 기회가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한글로 영어를 할수 있도록

지인들 등 주위에 긍정의 씨앗을 뿌려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깊은 내용을 모두 담지 못했지만 교재선택과 교사연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남겨본다.

* 책장의 변화 : 아래 왼쪽 사진은 기존 내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봤었던 방법론, 교재의 일부이다.
 지금은 우리집에서 없어졌다.
이제 우리집 책장에는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한글로 영어"교재만 존재하고
 (사진을 찍고 보니 아이들이 공부하느랴 몇권이 빠져있네^^)
내가 만든 일상화 자료와 한글로 영어 유튜브 컨텐츠 등 만이 우리 가정의
 외국어 연습 및 마스터를 위한 유일한 어학 자료들이다.
 "한글로 영어"의 선택은 미래의 인생을  바꿀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