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3주가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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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7-16 11:08 | 조회 | 2,073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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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글로영어 교사 연수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네요... 제겐 한글로 영어는 정말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도서지원을 받게 되었고 여러 도서를 고르던 중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다, 인터넷 서점에서 < 한글로 영어 >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고민없이 바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 순간인지요...^^) 그 땐 그동안 읽었던 교육서나 누구나 한번쯤 혹하게 만드는 영어공부 서적쯤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처음 책을 접하고 나서는 홀린 듯 금방 책을 다 읽었고, 원장님의 유투브 강의와 아드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무료 줌 연수를 신청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너무 신이 나서 한글로 영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교사 연수 끝나면 어떤 것인지 설명 해 드린다고 약속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과 사운드 펜이 도착한 날에는 대표적인 것을 가져가서 보여드리고, 각 미션이 있을 때마다 이번에는 이걸 해요.. 라면서 이야기 해 드렸어요~!
그동안 외국어는 글로 눈으로만 배웠던 세대라...말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원장님과 같이 단톡방에서 공부하는 동기 선생님이 계셔서 어떻게 3주가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만날 때가 큰 아이(14살)가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과 달리 늘어난 고민과 선행을 안 시킨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던 때 였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이번에 이런 공부를 하는데 너도 같이 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다행히 아이도 지금까지 잘따라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읽기만 하면 되냐고 물어본 아이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역시 어른인 저보다 발음이며 습득하는 속도가 참 빠릅니다. 이제 첫걸음을 같이 한 아들과 외국어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을 꿈꿔 봅니다. 또한 한글로영어 만남이 영어로 인한 많은 고민이 있는 다른 청소년에게도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도 한글로 영어가 옳은 방향이 되어줄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주라는 길면서도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온전히 습관이 되어 체득되기 까지는 아직 더 연습하고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첫 가르침인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을 생각하며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처음 책을 접하고 나서는 홀린 듯 금방 책을 다 읽었고, 원장님의 유투브 강의와 아드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무료 줌 연수를 신청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너무 신이 나서 한글로 영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교사 연수 끝나면 어떤 것인지 설명 해 드린다고 약속을 하고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과 사운드 펜이 도착한 날에는 대표적인 것을 가져가서 보여드리고, 각 미션이 있을 때마다 이번에는 이걸 해요.. 라면서 이야기 해 드렸어요~!
그동안 외국어는 글로 눈으로만 배웠던 세대라...말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원장님과 같이 단톡방에서 공부하는 동기 선생님이 계셔서 어떻게 3주가 갔는지 모르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만날 때가 큰 아이(14살)가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과 달리 늘어난 고민과 선행을 안 시킨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던 때 였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이번에 이런 공부를 하는데 너도 같이 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다행히 아이도 지금까지 잘따라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읽기만 하면 되냐고 물어본 아이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역시 어른인 저보다 발음이며 습득하는 속도가 참 빠릅니다. 이제 첫걸음을 같이 한 아들과 외국어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을 꿈꿔 봅니다. 또한 한글로영어 만남이 영어로 인한 많은 고민이 있는 다른 청소년에게도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도 한글로 영어가 옳은 방향이 되어줄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주라는 길면서도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온전히 습관이 되어 체득되기 까지는 아직 더 연습하고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첫 가르침인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을 생각하며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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