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한글로영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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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9-01 14:20 | 조회 | 2,73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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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한글로영어 3주 집중훈련이 끝이 났습니다. 다같이 모두 열심히 해온 탓에 끝이 나니 더욱 허전한 마음이 큽니다.
저는 한글로영어를 온라인 서점에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 여러가지 공부 방법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결국 나 자신이 꾸준히 하지 않으니 모두 무용지물이였습니다. 이 한글로영어라는 책도 그 중 하나일꺼란 생각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에 온라인에서 또 이 책을 소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한글로 영어를 어떻게 공부 하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한글로 영어를 공부 한다는 것은 먼저 우리말로 소리를 익혀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예전에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영어 알파벳 아래에 우리말로 영어 소리를 적어서 그것을 읽는 것이 방법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알파벳도 모르는 초보들이 공부하는거라 생각 했고 또 공부방법들도 우리말로 발음을 써서 읽기 보다는 영어 글자를 그대로 보고 영어 소리를 들으며 읽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한글로 영어를 공부 한다는 것은 제가 생각 해보지도 않은 어쩌면 처음부터 제외 시켰던 방법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동안 나를 그렇게 주눅들게 했던 영어 였는데 조그만한 희망이 보였습니다. 책 뒷편에 하루 집중훈련 무료 강좌와 3주 집중훈련코스가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일단 하루 집중 훈련을 신청했습니다.
한글로영어 집중훈련을 듣기위해 원장님의 유튜브 공개강좌도 모두 보았습니다. 토요일 드디어 원장님의 수업을 듣고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서 3주 집중훈련 교사연수를 신청하고 또 교재도 사게 되었습니다. 책이 오기전 빨리 한글로영어를 해보고 싶은 맘에 집에 있는 그림책으로 제가 한글로 영어 소리를 적어가며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보고 읽을 때는 잘 안외워 지던 것이 한글로 적은 영어는 머리에 더 잘 남았고 읽기도 더 자신감 있게 큰소리로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3주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줌수업에 참가했고 처음 입력단계를 하였습니다. 한글로 영어 교재는 영어문장과 한글 뜻 그리고 영어 소리를 한글로 적어 놓았습니다. 저희는 한글로 적힌 영어를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천천히 읽었습니다. 입력단계라 절대로 빨리 하면 안된다고 강조 하셨어요.
저는 영어 하나만라도 잘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중국어도 같이 하라고 말씀 하셨어요. 집중훈련에도 중국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저도 중국어를 같이 했습니다. 영어는 그동안 많이 들어서 친숙했는데 중국어는 정말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았고 천천히 한글자씩 읽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매일 5번씩 읽기만 했는데 읽는게 자연스러워 지고 조금씩 외워 지는것도 있었습니다. 2주가 지나니 정말 신기하게도 입에서 영어 중국어가 책을 보지 않았는데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와~반복의 힘이 이렇게 큰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또 혼자하면 쉽지 않았을 하루 두 번 5번씩 읽고 녹음하기는 단체 카톡방에서 다같이 하니 서로 더 자극이 되어 저도 열심히 올렸습니다. 원장님은 늦게까지 다 확인 하시고 피드백도 해주셨고 응원의 말씀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또 연습단계에서는 집에서 틈틈이 볼 수 있는 일상화 자료 만들기며 사운드펜으로 녹음해서 듣고 말하기 등 집에서도 스스로 훈련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곳에서도 이렇게까지 알려주는 곳이 없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짐막 독립단계는 이제 책에서 눈을 떼는 작업을 하는 것이며 입력과 연습은 모두 이 독립단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껏 배운것으로 응용도 해보고 연극도 해보고 계속 쓸 수 있도록 알려 주었습니다.
전반부는 학생으로써 후반부는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입력, 연습, 독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멘트까지 세심하게 알려 주셨고 또 아이들을 위해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사람보다 한 발자국만 앞서 나가면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는 말씀에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우선은 저의 아이들 먼저 가르쳐 보기로 했고 오늘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 했지만 하루 하루 쌓아 간다면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해오던 진도대로 열심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한글로영어로 실제 자녀분들을 지도하신 결과로 성공하신 김시인 실장님과 김범석님의 체험후기를 들으며 더욱 믿음이 갔고 김종성교수님의 심신의학 강의와 학습심리에 관한 강의도 참 재미있었고 유익한 내용 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영어 아니 외국어로 힘들어 하지 않고 원장님 말씀처럼 오히려 양날개가 되어 자신감 있게 전세계를 누비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한글로영어가 많이 알려지고 아이들이 즐겁게 외국어로 재잘재잘 말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한글로영어 화이팅~!! 함께한 모든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저는 한글로영어를 온라인 서점에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 여러가지 공부 방법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결국 나 자신이 꾸준히 하지 않으니 모두 무용지물이였습니다. 이 한글로영어라는 책도 그 중 하나일꺼란 생각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에 온라인에서 또 이 책을 소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한글로 영어를 어떻게 공부 하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한글로 영어를 공부 한다는 것은 먼저 우리말로 소리를 익혀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예전에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영어 알파벳 아래에 우리말로 영어 소리를 적어서 그것을 읽는 것이 방법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알파벳도 모르는 초보들이 공부하는거라 생각 했고 또 공부방법들도 우리말로 발음을 써서 읽기 보다는 영어 글자를 그대로 보고 영어 소리를 들으며 읽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한글로 영어를 공부 한다는 것은 제가 생각 해보지도 않은 어쩌면 처음부터 제외 시켰던 방법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동안 나를 그렇게 주눅들게 했던 영어 였는데 조그만한 희망이 보였습니다. 책 뒷편에 하루 집중훈련 무료 강좌와 3주 집중훈련코스가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일단 하루 집중 훈련을 신청했습니다.
한글로영어 집중훈련을 듣기위해 원장님의 유튜브 공개강좌도 모두 보았습니다. 토요일 드디어 원장님의 수업을 듣고 제대로 배워 보고 싶어서 3주 집중훈련 교사연수를 신청하고 또 교재도 사게 되었습니다. 책이 오기전 빨리 한글로영어를 해보고 싶은 맘에 집에 있는 그림책으로 제가 한글로 영어 소리를 적어가며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보고 읽을 때는 잘 안외워 지던 것이 한글로 적은 영어는 머리에 더 잘 남았고 읽기도 더 자신감 있게 큰소리로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3주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줌수업에 참가했고 처음 입력단계를 하였습니다. 한글로 영어 교재는 영어문장과 한글 뜻 그리고 영어 소리를 한글로 적어 놓았습니다. 저희는 한글로 적힌 영어를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천천히 읽었습니다. 입력단계라 절대로 빨리 하면 안된다고 강조 하셨어요.
저는 영어 하나만라도 잘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중국어도 같이 하라고 말씀 하셨어요. 집중훈련에도 중국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저도 중국어를 같이 했습니다. 영어는 그동안 많이 들어서 친숙했는데 중국어는 정말 귀에 잘 들어 오지 않았고 천천히 한글자씩 읽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매일 5번씩 읽기만 했는데 읽는게 자연스러워 지고 조금씩 외워 지는것도 있었습니다. 2주가 지나니 정말 신기하게도 입에서 영어 중국어가 책을 보지 않았는데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와~반복의 힘이 이렇게 큰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또 혼자하면 쉽지 않았을 하루 두 번 5번씩 읽고 녹음하기는 단체 카톡방에서 다같이 하니 서로 더 자극이 되어 저도 열심히 올렸습니다. 원장님은 늦게까지 다 확인 하시고 피드백도 해주셨고 응원의 말씀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또 연습단계에서는 집에서 틈틈이 볼 수 있는 일상화 자료 만들기며 사운드펜으로 녹음해서 듣고 말하기 등 집에서도 스스로 훈련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곳에서도 이렇게까지 알려주는 곳이 없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짐막 독립단계는 이제 책에서 눈을 떼는 작업을 하는 것이며 입력과 연습은 모두 이 독립단계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껏 배운것으로 응용도 해보고 연극도 해보고 계속 쓸 수 있도록 알려 주었습니다.
전반부는 학생으로써 후반부는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입력, 연습, 독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멘트까지 세심하게 알려 주셨고 또 아이들을 위해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사람보다 한 발자국만 앞서 나가면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는 말씀에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우선은 저의 아이들 먼저 가르쳐 보기로 했고 오늘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 했지만 하루 하루 쌓아 간다면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해오던 진도대로 열심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한글로영어로 실제 자녀분들을 지도하신 결과로 성공하신 김시인 실장님과 김범석님의 체험후기를 들으며 더욱 믿음이 갔고 김종성교수님의 심신의학 강의와 학습심리에 관한 강의도 참 재미있었고 유익한 내용 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영어 아니 외국어로 힘들어 하지 않고 원장님 말씀처럼 오히려 양날개가 되어 자신감 있게 전세계를 누비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한글로영어가 많이 알려지고 아이들이 즐겁게 외국어로 재잘재잘 말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한글로영어 화이팅~!! 함께한 모든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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