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학원만이 답인가? 라며 고민하던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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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9-01 14:20 | 조회 | 2,60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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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열정이 많은 여느 엄마들과 달리 저는 제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영어를 포함한 학교 교과목은 아이가 하고자하는 만큼의 선 안에서만 가르치고 도와왔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영어 교육이 시작되니, 알파벳 정도만 알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미 영어학원 등을 다니며 영어를 배어 온 반 친구들과 자신이 비교가 되고, 영어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못 알아들어 힘들다며 자기도 영어 학원에 보내달라는 아이의 요청에 정말 학원만이 답인가?라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때마침 '한글로 영어'를 먼저 경험한 지인의 소개로 한글로 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와 지인의 아이들이 3주간 훈련한 토끼와 거북이 영어, 중국어 동영상을 보며 와~하며 입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 성경구절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암송하는 바이블대회 챔피언의 동영상까지 보았을 땐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다 '이거 하자'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올 여름방학에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자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한글로 영어에서 처음으로 여름방학동안 '오전'에 교사연수를 시작한 기회를 잡게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어린 둘째 동생의 방해가 없는 낮시간동안 줌강의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더 집중도있게 훈련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3주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3시간동안의 줌강의가 어린 아들에겐 때때로 엉덩이가 들썩여지고 몸이 비비 꼬이는 긴 시간이 될 때도 있었지만, 원장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진행해 주시고 미리 내주신 다른(?) 숙제를 아이가 또 준비하며 강의 시간을 기다리기도 하고, 또 스스로 영어와 중국어가 발음되어지는 변화를 느끼며 열심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들을 보며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영어, 중국어를 말하는 오빠를 따라 6살 동생도 혼자서 '더 헤얼 앤더 톨더스' '유 띵크 아이 엠 슬로우? 쎋더 톨더스'라고 발음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함께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영향이 흘러가는 걸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3주의 훈련이 끝나고, 지금은 다시 3주간 훈련한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함께 훈련받은 분들과 녹음한 것들을 올리는 '3개월의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녹음하는 것이 이제는 좀 싫은 아들에게, 하고 싶은 분량만큼만 스스로 정하도록 하고, 함께 녹음을 올리는 또래의 친구들 녹음본을 들려주니 자극을 받아 더 하겠다는 얘기에 '같이, 함께 하는 환경'이 중요함을 강의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라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끝으로 교육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시작하는 일부터해서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애쓰시는 원장님과 한글로영어 모든 스탭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이미 영어학원 등을 다니며 영어를 배어 온 반 친구들과 자신이 비교가 되고, 영어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못 알아들어 힘들다며 자기도 영어 학원에 보내달라는 아이의 요청에 정말 학원만이 답인가?라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때마침 '한글로 영어'를 먼저 경험한 지인의 소개로 한글로 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와 지인의 아이들이 3주간 훈련한 토끼와 거북이 영어, 중국어 동영상을 보며 와~하며 입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 성경구절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암송하는 바이블대회 챔피언의 동영상까지 보았을 땐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다 '이거 하자'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올 여름방학에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자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한글로 영어에서 처음으로 여름방학동안 '오전'에 교사연수를 시작한 기회를 잡게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어린 둘째 동생의 방해가 없는 낮시간동안 줌강의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더 집중도있게 훈련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3주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3시간동안의 줌강의가 어린 아들에겐 때때로 엉덩이가 들썩여지고 몸이 비비 꼬이는 긴 시간이 될 때도 있었지만, 원장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진행해 주시고 미리 내주신 다른(?) 숙제를 아이가 또 준비하며 강의 시간을 기다리기도 하고, 또 스스로 영어와 중국어가 발음되어지는 변화를 느끼며 열심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들을 보며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영어, 중국어를 말하는 오빠를 따라 6살 동생도 혼자서 '더 헤얼 앤더 톨더스' '유 띵크 아이 엠 슬로우? 쎋더 톨더스'라고 발음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함께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영향이 흘러가는 걸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3주의 훈련이 끝나고, 지금은 다시 3주간 훈련한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함께 훈련받은 분들과 녹음한 것들을 올리는 '3개월의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녹음하는 것이 이제는 좀 싫은 아들에게, 하고 싶은 분량만큼만 스스로 정하도록 하고, 함께 녹음을 올리는 또래의 친구들 녹음본을 들려주니 자극을 받아 더 하겠다는 얘기에 '같이, 함께 하는 환경'이 중요함을 강의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라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끝으로 교육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시작하는 일부터해서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애쓰시는 원장님과 한글로영어 모든 스탭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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