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정말 학원 오래다닌 애들보다 더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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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8-30 17:11 | 조회 | 2,86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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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만 않으면 이건 다 과정이야.
한글로 영어 교사연수를 1년전에 듣고 다시 참여하게 됐습니다. 처음 참여했을때 그 놀라움과 엄청난 정보에 '이렇게 쉽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왜 이제 만났을까' 제 정보력에 아쉬웠지만 결과를 알고 가는 게임에 희망이 넘쳐흘렀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놀라운 한글로 영어를 알려주고 차근차근 해 나갔습니다. 한글에 연음과 속도까지 붙자 아이들은 정말 학원 오래다닌 애들보다 더 잘했습니다. 독립단계 몇 십장을 줄줄 외웠습니다. '정보력 엄마를 만나 니들이 복이 많다.'
'어느 정도 됐다' 싶어서 '니들이 알아서 해'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집안일을 하고 핸드폰을 보면서 잠~깐 쉬는 동안 아이들도 쉬엄쉬엄 대충하는 줄 몰랐습니다. 입력단계가 연습단계와 뭉게져갔습니다. 한글로 검사하는 날이면 "놀라워~, 어쩜 이걸 다 외웠니?, 발음 넘 좋다"가 어느새 한국식 검사로 바뀌어 장원장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다 했습니다. 나중엔 매까지 들고 집중 안 한다고 꾸짖었죠. 애들이 울고불고 "안 해!!"까지 왔고 전 '집안 분위기 나빠지면서까지 내가 이걸 계속 해야 하나' 회의가 들었습니다. '아닌데 이거 되는데' 멈추면 안될것 같아서 일보 후퇴했습니다. "좋아 엄마가 검사 안 할께. 다만 아침.저녁 5번만 하자. 엄마, 한글로영어 절대 포기 못해. 다른건 봐줘도 요건 양보 못해" 그리고 싫어 하지 않게만 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영어 공부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 어릴적 잠*네 영어도 해보고, 영화도 틀어주고, CD도 사고 어느정도 해 봤는데 저희 아이들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글로 영어 말고 내가 모르는 뭐가 또 있나' 하고 또 막 찾아봤습니다. 쉐도잉 영어, 패턴영어, 소설책으로, 드라마 영어로, 유트브 자막 영한변환으로 공부하기등등. 여전히 너무 많았습니다. '좋은데, 근데 이거 한글로에 있는 거잖아. 요거 좋네. 그럼 책을 하나 정해서...... 그럼 반복하고 확장되면서 문장이 늘어나고 단어, 문장 펜으로 소리 다 있는 ......한글로 영어 교재가 딱이네'
파랑새가 돌아돌아 내 집 책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교사연수를 신청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교사연수 때는 한글로 영어의 많은 정보가 들렸지만, 두번째 교사연수 때는 엄마가 어떤 말을 해주고, 어떤 말을 하면 안된다는 장원장님의 말씀이 더 크게 울렸습니다. 하지말라는 말과 행동을 제가 응용편까지 해서 다~했더라구요. 한글로 영어 응용이 전 젤 힘들었는데 이건 가르쳐 주시지도 않았는데 난 왜 이리 잘 했는지ㅡㅡ;;
분명히 교사연수 처음에도 들은 것 같은데,
왜 두번째 교사연수에 이 말씀이 크게 들리는지......
'내 애만 왜 못 하지?, 왜 알아서 안 하지?, 몇 번 말하면 신경써야 해야 하는거 아니야?' 많은 장면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엄마랑 하기 싫어, 엄마는 또 야단 칠거잖아!"
"아니야^^;; 기회를 줘봐...... 이번엔 할머니 목소리로,
하하 호호"
오랫만에 웃으면서 저녁 한글로를 끝냈습니다.
이번에 거금 만원을 줘가며 연수때 강의를 몇번 들은 큰딸에게 물어 봤습니다.
"우리도 한글로 영어 계속 하다보면 범석오빠처럼 될 수 있을까?"(힘 없이 제가 물어 봤습니다)
"응"
"정말?
그럼 효린아, 우리 어차피 하는거 제대로 해 보면 어떨까? 쌓이는 공부해 보자. 발음도 ㅂ.ㅃ.드.알 도 신경쓰고 입력 .연습. 독립단계도 지켜보구 "
"좋아"
1-10년이 지나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더 잘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가장 쉽고, 빨리 높은 수준까지 올려주는 한글로 영어.
이만한게 없습니다. 더 빠른건 없습니다.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할 수 있는 것도 한글로 영어뿐입니다.
그 수준이 능숙한 내것이 되기 위해 꾸준히 입으로 노력하는 것은 어느 공부에나 있는 과정의 시간임을 다시 인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시간을 포기 없이, 양보없이 무조건 아침 5번, 저녁 5번.
단, 존중하며 재미있게 하자 딸들아~♥
한글로 영어 교사연수를 1년전에 듣고 다시 참여하게 됐습니다. 처음 참여했을때 그 놀라움과 엄청난 정보에 '이렇게 쉽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왜 이제 만났을까' 제 정보력에 아쉬웠지만 결과를 알고 가는 게임에 희망이 넘쳐흘렀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놀라운 한글로 영어를 알려주고 차근차근 해 나갔습니다. 한글에 연음과 속도까지 붙자 아이들은 정말 학원 오래다닌 애들보다 더 잘했습니다. 독립단계 몇 십장을 줄줄 외웠습니다. '정보력 엄마를 만나 니들이 복이 많다.'
'어느 정도 됐다' 싶어서 '니들이 알아서 해'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집안일을 하고 핸드폰을 보면서 잠~깐 쉬는 동안 아이들도 쉬엄쉬엄 대충하는 줄 몰랐습니다. 입력단계가 연습단계와 뭉게져갔습니다. 한글로 검사하는 날이면 "놀라워~, 어쩜 이걸 다 외웠니?, 발음 넘 좋다"가 어느새 한국식 검사로 바뀌어 장원장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다 했습니다. 나중엔 매까지 들고 집중 안 한다고 꾸짖었죠. 애들이 울고불고 "안 해!!"까지 왔고 전 '집안 분위기 나빠지면서까지 내가 이걸 계속 해야 하나' 회의가 들었습니다. '아닌데 이거 되는데' 멈추면 안될것 같아서 일보 후퇴했습니다. "좋아 엄마가 검사 안 할께. 다만 아침.저녁 5번만 하자. 엄마, 한글로영어 절대 포기 못해. 다른건 봐줘도 요건 양보 못해" 그리고 싫어 하지 않게만 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영어 공부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 어릴적 잠*네 영어도 해보고, 영화도 틀어주고, CD도 사고 어느정도 해 봤는데 저희 아이들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글로 영어 말고 내가 모르는 뭐가 또 있나' 하고 또 막 찾아봤습니다. 쉐도잉 영어, 패턴영어, 소설책으로, 드라마 영어로, 유트브 자막 영한변환으로 공부하기등등. 여전히 너무 많았습니다. '좋은데, 근데 이거 한글로에 있는 거잖아. 요거 좋네. 그럼 책을 하나 정해서...... 그럼 반복하고 확장되면서 문장이 늘어나고 단어, 문장 펜으로 소리 다 있는 ......한글로 영어 교재가 딱이네'
파랑새가 돌아돌아 내 집 책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교사연수를 신청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교사연수 때는 한글로 영어의 많은 정보가 들렸지만, 두번째 교사연수 때는 엄마가 어떤 말을 해주고, 어떤 말을 하면 안된다는 장원장님의 말씀이 더 크게 울렸습니다. 하지말라는 말과 행동을 제가 응용편까지 해서 다~했더라구요. 한글로 영어 응용이 전 젤 힘들었는데 이건 가르쳐 주시지도 않았는데 난 왜 이리 잘 했는지ㅡㅡ;;
분명히 교사연수 처음에도 들은 것 같은데,
왜 두번째 교사연수에 이 말씀이 크게 들리는지......
'내 애만 왜 못 하지?, 왜 알아서 안 하지?, 몇 번 말하면 신경써야 해야 하는거 아니야?' 많은 장면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엄마랑 하기 싫어, 엄마는 또 야단 칠거잖아!"
"아니야^^;; 기회를 줘봐...... 이번엔 할머니 목소리로,
하하 호호"
오랫만에 웃으면서 저녁 한글로를 끝냈습니다.
이번에 거금 만원을 줘가며 연수때 강의를 몇번 들은 큰딸에게 물어 봤습니다.
"우리도 한글로 영어 계속 하다보면 범석오빠처럼 될 수 있을까?"(힘 없이 제가 물어 봤습니다)
"응"
"정말?
그럼 효린아, 우리 어차피 하는거 제대로 해 보면 어떨까? 쌓이는 공부해 보자. 발음도 ㅂ.ㅃ.드.알 도 신경쓰고 입력 .연습. 독립단계도 지켜보구 "
"좋아"
1-10년이 지나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더 잘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가장 쉽고, 빨리 높은 수준까지 올려주는 한글로 영어.
이만한게 없습니다. 더 빠른건 없습니다.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할 수 있는 것도 한글로 영어뿐입니다.
그 수준이 능숙한 내것이 되기 위해 꾸준히 입으로 노력하는 것은 어느 공부에나 있는 과정의 시간임을 다시 인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시간을 포기 없이, 양보없이 무조건 아침 5번, 저녁 5번.
단, 존중하며 재미있게 하자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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