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나서서 아이친구엄마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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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4-27 13:55 | 조회 | 2,845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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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영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몇달전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는중 한영중 바이블 대회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서 어머 이런 곳이 있었다니...하며 한글로 영어를 서치하기 시작했었다.
사실 큰아이 4살 때부터 다개국어를 조금씩 노출해 왔었는데 교재비가 정말 만만치 않게 들던차에....
더군다나 성경으로 할 수 있다니 반가운 정보였다.
그래서 유튜브며 카페에 들어가 한글로영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에 다개국어를 진행하며 정말 놀랐던게 4-5살 아이들은 스폰지라 어떤언어를 들려줘도 문장발화가 그대로 된다는 것이었는데 유튜브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 그래서 그랬구나...무릎을 딱 쳤다.
그리고 전에 다개국어하며 느꼈던 고충이 아이가 진도를 나가다 보면 앞에서 익혔던 문장들을 정말 익혔던 속도 만큼 순식간에 까먹는다는 것이었다...그런데도 진도나가는데 급급해서 앞서 익혔던 표현들 복습을 안하니 언제 했었나 싶게 어느새 다 까먹었다.
그리고 하나는 슬럼프....몇달 정신 차리고 하다 몇달 손 놓으면 도루 제자리...이게 반복되었다.
그런데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그동안 느꼈던 고충에 대한 답을 주시는데 이거 정말 찐이구나 하는 신뢰가 가서 풀세트로 일단 교재부터 구입했다.
그리고는 3월 말부터 8살 큰아이 한글로 선생님과 주2회 줌수업을 진행하며 엄마인 나도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 큰 틀을 알고자 교사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교사연수를 들으며 매일 매일 아침저녁 2번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서 힘든 일인지 엄마인 내가 몸소 체험하니 아이가 하루 2번 읽을 수 있도록 저절로 격려하며 칭찬해주게 되었고, 나도 힘들어 초반에 2번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한번 읽게 되자 아침저녁 두번씩 읽는 아이가 정말 기특했다.
그리고 직접 읽어보니 하루 2번 읽는 것과 하루 한번만 읽는 것의 차이가 몇일 지나니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선 아이가 아침에 바빠서 진도부분만 읽고 학교에 가면 어떡해서든 못읽고간 복습부분 분량을 채우려 학교 갔다와서 중간에 읽히곤 했다.
그러니 아이가 점점 처음 읽는 부분도 무리없이 읽어나가고 반복에 반복을 하니 술술 외우고 그러면서 자신감 붙고...정말 이렇게 복습과 진도를 매일 꾸준히만 읽어나간다면 다개국어 정말 문제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비록 나의 독립단계 일상화자료 만들기 응용하기는 못했지만 아이진도에 맞춰 아이와 응용문장 만들어보고 역할극도 같이 해보며 즐겁게 진행하니 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덩달아 옆에서 듣는 6살 둘째까지도 자동 발화 되고... 일석 이조가 아니라 정말 몇배의 효과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쯤되니 자연스럽게 아이친구엄마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이런 여러언어들을 말하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양날개를 달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훨훨 날아다닐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글로영어를 만난건 정말 나에게 큰 축복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 영어울렁증 싹 다 극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신 좋으신 하나님 그리고 그 말씀대로 정말 한글을 그냥 읽기만 하면 되는 그런 좋은 교재를 만들어주시고 수년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장춘화원장님과 목사님 그리고 한글로 1호 김시인 선생님, 김범석 선생님 또한 한글로 영어를 알리고 가르치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3주동안 함께 하신 58기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사실 큰아이 4살 때부터 다개국어를 조금씩 노출해 왔었는데 교재비가 정말 만만치 않게 들던차에....
더군다나 성경으로 할 수 있다니 반가운 정보였다.
그래서 유튜브며 카페에 들어가 한글로영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에 다개국어를 진행하며 정말 놀랐던게 4-5살 아이들은 스폰지라 어떤언어를 들려줘도 문장발화가 그대로 된다는 것이었는데 유튜브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 그래서 그랬구나...무릎을 딱 쳤다.
그리고 전에 다개국어하며 느꼈던 고충이 아이가 진도를 나가다 보면 앞에서 익혔던 문장들을 정말 익혔던 속도 만큼 순식간에 까먹는다는 것이었다...그런데도 진도나가는데 급급해서 앞서 익혔던 표현들 복습을 안하니 언제 했었나 싶게 어느새 다 까먹었다.
그리고 하나는 슬럼프....몇달 정신 차리고 하다 몇달 손 놓으면 도루 제자리...이게 반복되었다.
그런데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그동안 느꼈던 고충에 대한 답을 주시는데 이거 정말 찐이구나 하는 신뢰가 가서 풀세트로 일단 교재부터 구입했다.
그리고는 3월 말부터 8살 큰아이 한글로 선생님과 주2회 줌수업을 진행하며 엄마인 나도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 큰 틀을 알고자 교사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교사연수를 들으며 매일 매일 아침저녁 2번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서 힘든 일인지 엄마인 내가 몸소 체험하니 아이가 하루 2번 읽을 수 있도록 저절로 격려하며 칭찬해주게 되었고, 나도 힘들어 초반에 2번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한번 읽게 되자 아침저녁 두번씩 읽는 아이가 정말 기특했다.
그리고 직접 읽어보니 하루 2번 읽는 것과 하루 한번만 읽는 것의 차이가 몇일 지나니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선 아이가 아침에 바빠서 진도부분만 읽고 학교에 가면 어떡해서든 못읽고간 복습부분 분량을 채우려 학교 갔다와서 중간에 읽히곤 했다.
그러니 아이가 점점 처음 읽는 부분도 무리없이 읽어나가고 반복에 반복을 하니 술술 외우고 그러면서 자신감 붙고...정말 이렇게 복습과 진도를 매일 꾸준히만 읽어나간다면 다개국어 정말 문제없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비록 나의 독립단계 일상화자료 만들기 응용하기는 못했지만 아이진도에 맞춰 아이와 응용문장 만들어보고 역할극도 같이 해보며 즐겁게 진행하니 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덩달아 옆에서 듣는 6살 둘째까지도 자동 발화 되고... 일석 이조가 아니라 정말 몇배의 효과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쯤되니 자연스럽게 아이친구엄마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이런 여러언어들을 말하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양날개를 달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훨훨 날아다닐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글로영어를 만난건 정말 나에게 큰 축복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 영어울렁증 싹 다 극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신 좋으신 하나님 그리고 그 말씀대로 정말 한글을 그냥 읽기만 하면 되는 그런 좋은 교재를 만들어주시고 수년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장춘화원장님과 목사님 그리고 한글로 1호 김시인 선생님, 김범석 선생님 또한 한글로 영어를 알리고 가르치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3주동안 함께 하신 58기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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