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한글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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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4-27 13:51 | 조회 | 2,862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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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학창시절에 배우던 문법위주의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반 학원은 보내지 않았고 말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던 터라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원어민 수업이었습니다.
원어민과 수업을 하게 되면 자연히 언어를 체득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지만 문제는 횟수가 턱없이 부족 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원어민과 수업을 하는 걸로 영어가 좔~ 되지 않을까 생각 했던건 그냥 바램일 뿐이었습니다.
수업을 일년여 정도 진행했을 때 아이가 갑자기 영어 수업을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재미도 없고 실력도 안 느는 것 같다고.
학교에서는 영어수업시간 역할극에서 나무를 맡고 싶을 정도로(거의 대사가 없어서) 자신은 영어가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간 공부한건 뭘까 하는 마음에 공부하는 교재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재로 공부를 같이 해보았는데 아이가 우리말과 전혀 다른 의미로 영어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손짓,발짓하며 얘기하던 선생님은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해서 아이가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하는지 알 방법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던 즈음 인터넷 서점에서 한글로 영어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책 구입후 읽게 되면서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문법위주의 교육이 아닌 말 중심의 교육방법이, 내가 찾던 방법이 이 방법이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정말 이 방법으로 공부해야 겠다 라고 확신하게 된 건 원장님이 기도 중에 “한글로 써서 가르쳐라!”란 기도 응답을 받으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인 우리 가정에서 기도응답으로 교육방법을 알게 하셨고 그 방법으로 두 자녀를 양육하신 원장님의 성공담?은 다른 어떤 권유보다 큰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첫 교육시간 기도로 시작해서 더 힘이 났습니다. ^^
교재를 구입하고 아이가 두명 이라 처음단계의 책들은 두 권씩 짝을 맞춰서 2주가량 아침,저녁 읽기를 하고 있었는데 교사연수에서 진도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어서 ㅜㅜ 아이들과 진도 나가고, 교사연수 진도 나가고 하느라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과 진행하고 있던 수업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었고 원장님의 그간의 노하우를 들으면서 열정과 노력에 감탄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침에 학교 가기 전 아이들과 많은 책을 읽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쉽게 쭉~ 읽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온가족이 공유하였고 짜투리 시간에 각자의 휴대폰으로 ,태블릿으로 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prezi.com/view/vZ0FDGQnB5b7duBMGF3v/
지난주에 비록 교사연수의 진도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그간 공부한 까이유 동영상도 찍어보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영어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한글로 영어.
우리가족에게 한글로 영어를 알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원장님, 목사님, 두분 선생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어민과 수업을 하게 되면 자연히 언어를 체득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지만 문제는 횟수가 턱없이 부족 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원어민과 수업을 하는 걸로 영어가 좔~ 되지 않을까 생각 했던건 그냥 바램일 뿐이었습니다.
수업을 일년여 정도 진행했을 때 아이가 갑자기 영어 수업을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재미도 없고 실력도 안 느는 것 같다고.
학교에서는 영어수업시간 역할극에서 나무를 맡고 싶을 정도로(거의 대사가 없어서) 자신은 영어가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간 공부한건 뭘까 하는 마음에 공부하는 교재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재로 공부를 같이 해보았는데 아이가 우리말과 전혀 다른 의미로 영어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손짓,발짓하며 얘기하던 선생님은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해서 아이가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하는지 알 방법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던 즈음 인터넷 서점에서 한글로 영어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책 구입후 읽게 되면서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문법위주의 교육이 아닌 말 중심의 교육방법이, 내가 찾던 방법이 이 방법이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정말 이 방법으로 공부해야 겠다 라고 확신하게 된 건 원장님이 기도 중에 “한글로 써서 가르쳐라!”란 기도 응답을 받으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인 우리 가정에서 기도응답으로 교육방법을 알게 하셨고 그 방법으로 두 자녀를 양육하신 원장님의 성공담?은 다른 어떤 권유보다 큰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첫 교육시간 기도로 시작해서 더 힘이 났습니다. ^^
교재를 구입하고 아이가 두명 이라 처음단계의 책들은 두 권씩 짝을 맞춰서 2주가량 아침,저녁 읽기를 하고 있었는데 교사연수에서 진도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어서 ㅜㅜ 아이들과 진도 나가고, 교사연수 진도 나가고 하느라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과 진행하고 있던 수업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었고 원장님의 그간의 노하우를 들으면서 열정과 노력에 감탄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침에 학교 가기 전 아이들과 많은 책을 읽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쉽게 쭉~ 읽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온가족이 공유하였고 짜투리 시간에 각자의 휴대폰으로 ,태블릿으로 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prezi.com/view/vZ0FDGQnB5b7duBMGF3v/
지난주에 비록 교사연수의 진도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그간 공부한 까이유 동영상도 찍어보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영어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한글로 영어.
우리가족에게 한글로 영어를 알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원장님, 목사님, 두분 선생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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