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또 대박... 시간이 지날 수록 감동은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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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3-15 12:46 | 조회 | 3,40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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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추천해준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만난 원장님의 한글로 영어 유투브를 강의를 보고 당장 그 주에 잡힌 무료 집중 훈련을 신청했다.
남편과 상의를 했다!!! 너무 설득력이 있는 소개여서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이건 해야해~!! 교재도 신청하고 3주 집중훈련도 받자!!"
지난 해 셋째를 낳고, 코로나로 아이들을 가정 보육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나와 남편은 육아휴직 중이었고, 몇개월 후면 복직을 해야했다.
서둘러 신청을 하고... 강의를 들으며... 매일매일 훈련을 시도하며.... 대박... 또 대박... 시간이 지날 수록 감동은 커져갔다!!!
1. 먼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더 확실히 체험하고 있다.
2. 실제로 2주만에 훈련한 것을 사용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 귀화한 중국분(영어, 중국어, 한국어 능통자)에게 칭찬 받았다.
3. 재미도 있다!! 주제가 이솝우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이유, 백설공주...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폭풍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4. 정말 잘 짜여진 시스템이다. 패턴, 생활중국어, 단어까지... 생활 속에서 너무나 잘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된 것 같다!!
원장님의 쌓이고 쌓인 노하우를 구성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았다.
5. 영어, 중국어를 교육은 덤이고, 삶에 대한 통찰, 추구해야할 가치... 기분좋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까지...
원장님 가정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전수해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다... 원장님, 교수님, 시인님, 범석님... 그리고 이 가정이 증거다!
6. 개개인을 살뜰히 챙겨주시고 힘주신다.
7. 자랑할 것 많지만 직접 체험할 것을 강추, 강추한다!!! ^^
나의 상태는... 발음기호 보고는 곧잘 발음을 할 수 있고, 단어만 알면 문장 읽고 해석할 수는 있을 정도지만... 도무지 실제 외국인의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었고, 업무상 외국인들을 만나거나 영어로 하는 세미나가 있으면 피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한 없이 작아지고, 참석한 세미나는 못알아 듣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 하며 앉아있었다. 휴직 전에는 회사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영어 중국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몇 달 가졌지만... 실제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글로 영어, 중국어는.... 단지 하루 2번 5번씩 읽었을 뿐인데....
3월 첫째주 3주 훈련 중 2주가 지난 때였다. 가까이 지내는 중국분(위에 2번 참고)이 집에 방문했다!
"쫑우하오~ 니 하오~" 인사를 하고...
이야기 중에 "오, 스마?" 하고 반응하고, 과일을 내어오며 "수이궈 타임!" 이라고 했다! ㅋㅋㅋ
그리고... 마침 내온 과일이 포도랑 오렌지라.. "푸타오", "취즈~" 했더니 귤이라고 해서 "청즈~"했더니 맞다한다!! ^^
셋째 딸을 가리키며 "뉘얼", 첫째 아들을 가리키며 "얼즈"... 그리고 우린 친하니깐 "짜팅!"이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며
짜팅은 "한 세대"를 말한다고 같이 사는 가족을 이야기 하는 건가보다 했다... ^^
"뿌에이부치이~" "워 뚜이 중궈원화 헌간씽취" ㅋㅋㅋㅋ 지인은 너무너무 신기해하고 대견해하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상황극으로 "니더 밍즈 스선머? 쩌 웨이 스 쉐이?" 묻기 시작했고,
생뚱맞게 "이꺼 잉얼 추성러", "니줴더워파더만?" 외운 것들을 이야기 하자...
발음은 수정하고 연습하면 되겠고, 중국인들이 알아 들을 수는 있겠다며 어떻게 배웠는지, 얼마나 되었는지를 물었다.
나는 신이나서 2주간 배운 과정을 이야기 했고, 책도 꺼내와서 보여줬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내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그리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다니...
원장님께서 내주신 숙제대로만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줄이야..
아이들은 택배가 도착하자마나 피터팬을 수도없이 보기 시작했다!! 앗!! 그건 단계가 좀 높았던 거 같은데....
물론 한국말이었지만 ㄱㅖ속 보니 자기들끼리 피터팬과 후크 선장이 되어 연기를 한다...
아!! 이것을 영어로 연습해서 연기하면 독립단계구나!! ^^
카이유를 틀어줬더니 또 그 매력에 빠져서 한국어 버전으로 계속 보고 싶어했다... 흠... 영어로 해야하는데...
남편과 내가 카이유를 연습하는 것을 보더니 오! 그거 dvd로 봤던 건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알유 해빙 뻔 디얼??, 예쓰 마미"하며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강의 중간중간 원장님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열심히 메모를 하던 우리 "짱뿌"님은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얻고
우리가 얻기를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넓고, 깊고, 높은 뜻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과 가정에 대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었는데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생활 태도가 바뀌었다! 스마트폰에 허비되는 시간에 한글로를 한번 더 연습하겠다하며 세월을 아낀다!
사실 나는 훈련 중 환경과 컨디션이 어려움이 있었다. 셋째가 아직 어린데다 모유수유 중이라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첫째 둘째는 초등학교 유치원에 입학했는데 아이들도 처음 학부모도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 간신히 오전 녹음을 하고 애들을 재운 후 새벽에 녹음을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셋째가 엄마를 찾았다. 한번 두번 오전 녹음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자 내려놓고 싶다는 유혹이 다가왔다! 원장님께서 개인 톡으로 녹음이 안 올라온다고 점검해주셨다. 그러고보니 매번 새벽 1시 전후로 오후 녹음을 올렸는데 그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기다려주시고 답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죄송했다. 힘을 내어 녹음을 했더니 또 칭찬을 해주신다!! ^^ 만나뵌 적이 없는데도 따스함이 전해진다!! 훈련 막바지엔 나도 막내도 아파서 힘을 못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동기들과 가족들과 함께 3개월 훈련을 다시 도전한다!
감사해요~ 한글로영어 가족들~ ^^
쫌더 일찍 만나면 좋았겠다 싶지만 이제라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 한글로 화이팅~~ ^^
남편과 상의를 했다!!! 너무 설득력이 있는 소개여서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이건 해야해~!! 교재도 신청하고 3주 집중훈련도 받자!!"
지난 해 셋째를 낳고, 코로나로 아이들을 가정 보육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나와 남편은 육아휴직 중이었고, 몇개월 후면 복직을 해야했다.
서둘러 신청을 하고... 강의를 들으며... 매일매일 훈련을 시도하며.... 대박... 또 대박... 시간이 지날 수록 감동은 커져갔다!!!
1. 먼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더 확실히 체험하고 있다.
2. 실제로 2주만에 훈련한 것을 사용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까지... 귀화한 중국분(영어, 중국어, 한국어 능통자)에게 칭찬 받았다.
3. 재미도 있다!! 주제가 이솝우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이유, 백설공주...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폭풍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4. 정말 잘 짜여진 시스템이다. 패턴, 생활중국어, 단어까지... 생활 속에서 너무나 잘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된 것 같다!!
원장님의 쌓이고 쌓인 노하우를 구성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았다.
5. 영어, 중국어를 교육은 덤이고, 삶에 대한 통찰, 추구해야할 가치... 기분좋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까지...
원장님 가정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전수해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다... 원장님, 교수님, 시인님, 범석님... 그리고 이 가정이 증거다!
6. 개개인을 살뜰히 챙겨주시고 힘주신다.
7. 자랑할 것 많지만 직접 체험할 것을 강추, 강추한다!!! ^^
나의 상태는... 발음기호 보고는 곧잘 발음을 할 수 있고, 단어만 알면 문장 읽고 해석할 수는 있을 정도지만... 도무지 실제 외국인의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었고, 업무상 외국인들을 만나거나 영어로 하는 세미나가 있으면 피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한 없이 작아지고, 참석한 세미나는 못알아 듣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 하며 앉아있었다. 휴직 전에는 회사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영어 중국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몇 달 가졌지만... 실제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글로 영어, 중국어는.... 단지 하루 2번 5번씩 읽었을 뿐인데....
3월 첫째주 3주 훈련 중 2주가 지난 때였다. 가까이 지내는 중국분(위에 2번 참고)이 집에 방문했다!
"쫑우하오~ 니 하오~" 인사를 하고...
이야기 중에 "오, 스마?" 하고 반응하고, 과일을 내어오며 "수이궈 타임!" 이라고 했다! ㅋㅋㅋ
그리고... 마침 내온 과일이 포도랑 오렌지라.. "푸타오", "취즈~" 했더니 귤이라고 해서 "청즈~"했더니 맞다한다!! ^^
셋째 딸을 가리키며 "뉘얼", 첫째 아들을 가리키며 "얼즈"... 그리고 우린 친하니깐 "짜팅!"이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며
짜팅은 "한 세대"를 말한다고 같이 사는 가족을 이야기 하는 건가보다 했다... ^^
"뿌에이부치이~" "워 뚜이 중궈원화 헌간씽취" ㅋㅋㅋㅋ 지인은 너무너무 신기해하고 대견해하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상황극으로 "니더 밍즈 스선머? 쩌 웨이 스 쉐이?" 묻기 시작했고,
생뚱맞게 "이꺼 잉얼 추성러", "니줴더워파더만?" 외운 것들을 이야기 하자...
발음은 수정하고 연습하면 되겠고, 중국인들이 알아 들을 수는 있겠다며 어떻게 배웠는지, 얼마나 되었는지를 물었다.
나는 신이나서 2주간 배운 과정을 이야기 했고, 책도 꺼내와서 보여줬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내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그리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다니...
원장님께서 내주신 숙제대로만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줄이야..
아이들은 택배가 도착하자마나 피터팬을 수도없이 보기 시작했다!! 앗!! 그건 단계가 좀 높았던 거 같은데....
물론 한국말이었지만 ㄱㅖ속 보니 자기들끼리 피터팬과 후크 선장이 되어 연기를 한다...
아!! 이것을 영어로 연습해서 연기하면 독립단계구나!! ^^
카이유를 틀어줬더니 또 그 매력에 빠져서 한국어 버전으로 계속 보고 싶어했다... 흠... 영어로 해야하는데...
남편과 내가 카이유를 연습하는 것을 보더니 오! 그거 dvd로 봤던 건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알유 해빙 뻔 디얼??, 예쓰 마미"하며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강의 중간중간 원장님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열심히 메모를 하던 우리 "짱뿌"님은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얻고
우리가 얻기를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넓고, 깊고, 높은 뜻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과 가정에 대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었는데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생활 태도가 바뀌었다! 스마트폰에 허비되는 시간에 한글로를 한번 더 연습하겠다하며 세월을 아낀다!
사실 나는 훈련 중 환경과 컨디션이 어려움이 있었다. 셋째가 아직 어린데다 모유수유 중이라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첫째 둘째는 초등학교 유치원에 입학했는데 아이들도 처음 학부모도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 간신히 오전 녹음을 하고 애들을 재운 후 새벽에 녹음을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셋째가 엄마를 찾았다. 한번 두번 오전 녹음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자 내려놓고 싶다는 유혹이 다가왔다! 원장님께서 개인 톡으로 녹음이 안 올라온다고 점검해주셨다. 그러고보니 매번 새벽 1시 전후로 오후 녹음을 올렸는데 그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기다려주시고 답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죄송했다. 힘을 내어 녹음을 했더니 또 칭찬을 해주신다!! ^^ 만나뵌 적이 없는데도 따스함이 전해진다!! 훈련 막바지엔 나도 막내도 아파서 힘을 못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동기들과 가족들과 함께 3개월 훈련을 다시 도전한다!
감사해요~ 한글로영어 가족들~ ^^
쫌더 일찍 만나면 좋았겠다 싶지만 이제라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 한글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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