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4기로 참여한 이지영입니다^^

한글로영어 교사연수전에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먼저 책을 읽어보고 결정하자 싶어서~ 책을 사서 읽고 확신이 들어서 이번 교사연수에 참여하게됐습니다^^;; 선택은 잘한거같아요. 개인일정이 빡빡한 1월이라 날마다 주어지는 미션이 살짝버겁긴 했지만 미션 수행하는데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놓치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고 참여했더니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하면서 느낀건....

학원으로 돌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한글로영어를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교사 선생님들이 활동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학원 정말 다녀도 말한마디 못하는거 안봐도 비디오인데.... 실질적으로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한글로영어밖에 없어보이는데 배울 수 있는 곳이 너무 없다 싶더라구요. 저도 올해 초3이 되는 아이에게 학원을 권하지 않고 엄마표영어를 한글로영어로 함께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의 뒷모습에 아이는 따라한다고 하죠? 엄마가 공부하고 외우고 붙이고 하니 아이도 덩달아 외우고 있더라구요. 교사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방법을 배웠으니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올바르게 가르켜서 한글로 1호, 2호 선생님들처럼 전세계의 영향력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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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으면서 재밌게 가르쳐주신 장춘화 원장님 감사합니다^^

습관의 중요성과 꾸준히 하는 방법 공유해주신 김종성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글로영어로 성장하시고 꼼꼼히 챙겨주신 김시인실장님 감사합니다^^

한글로영어로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계셔서 도전받게 해주신 김범석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늦은시간 함께라서 가능했던 64기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줌에 아이들이 더 열정적이라 더 놀랬던 시간들이였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수업 너무 아쉽지만 추후 더 멋진 모임들이 있어서 한글로영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