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하게 말이 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12-06 11:29 | 조회 | 2,524회 | 댓글 | 0건 |
---|
관련링크
- https://cafe.naver.com/han1905/2702 1929회 연결
본문
처음 한글로영어를 접하게 된 건, 아주 우연히 유튜브 광고에서 보게 된 '좔~ 말이 되는 한글로영어'라는 문구였습니다. 말이 잘 되는 한글로 영어? 또 어떤 신종 사기인가? 아니면 진짜 영어를 말하는 건가? 궁금한 마음에, 무작정 원장님 책을 신청하여 그 자리에서 일독을 하였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면서 온 몸에서 소름이 끼쳤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땐, 무릎을 탁! 치며 바로 이거다! 깨달았습니다.
학창시절 공부 지지리도 안해서 대학 때 영어점수 때문에 장학금도 못받고, 성인이 된 후 여러차례 기초반에 들어가 영어를 시도했지만 초등학교 수준이었던 제 실력에 비해 너무 수준높은 강의만 이어졌습니다. 결국 돈만 수없이 날리고 자격지심과 낮은 자존감만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고싶고, 외국도 나가보고 싶은데.. 결국 영어가 내 발목을 잡는구나. 하며 영어 좀 한다는 동료를 부러워만 하고 있던 시기에 만난 한글로영어. 정말 마지막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한글로영어 카페에 들어와보니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온통 아이들뿐이더라구요. 역시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영영 방법이 없는 것이구나.. 하며 혹시나 성인분 후기가 하나라도 있을까 8월 가입 당시부터 성인분들 이름 찾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한글로영어 교육방법이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는 방법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후기만 찾다가 시간은 가버렸고. 순간, 이러다간 정말 마지막 빛마저 어둠속으로 사라지겠구나 싶어서, 일단 그냥 무조건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스케줄 근무 탓에 무료집중훈련도 몇차례 신청만 하고, 듣지도 못하다가 11월 첫 무료집중훈련을 듣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덜 채워진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서 간단히 상담을 받은 뒤 바로 교재를 주문했고, 교사연수(3주집중훈련)도 신청하였습니다. 솔직히 빛은 빛인데 여전히 아이들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고, 교재도 비싸고 교사연수비도 왜 이렇게 비싼건가 여러가지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었습니다.
첫 강의를 마치고도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돈 들였는데.
그래서 그저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숙제하면서 따라했는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렇게 일주일.. 2주일 3주일 되니까
이거 되네요.
진짜 신기하게 이게 됩니다.
지금은 저도 모르게 이동하면서 읊조리고 있고, 자면서도 생각하는지 꿈에서도 말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또 저 혼자만 하면 효과 검증이 제대로 안될 수 있으니까.
저보다 6살 많은 언니한테 가르쳐주고 같이 해봤는데, 이게 또 되더라구요. 이 언니도 되더라구요! (실제로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퇴근하면 먼저 한글로영어 하자고 닦달을 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었네요. 요약하겠습니다.
★결론★
1. 나이 상관없다! (30대 이상이신 분들, 안 늦었습니다. '오늘이 제일 어리다'는 걸 잊지 마세요!)
2. 교재 안 비싸다! (타사와는 다르게, 불태우지 않는 한 평생을 쓰고, 대대로 물려줄 수 있습니다.)
3. 교사연수 무조건 들어야 한다! 하나도 안비싸다! (무료집중훈련도 좋았지만, 진짜 엑기스는 3주집중훈련에 있습니다.)
4. 종교 무관하다! (혹시 기독교가 아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별 걱정 다 하십니다.)
5. 원장님은 위인전에 오를 것이다!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이 계시다면, 한글을 제창하시는 장춘화 원장님이 계십니다. 한글이 잊혀지고 있는 요즈음, 얼마나 한글이 위대한 문자인가를 몸소 알리고 외치고 계십니다.)
종교가 없는 제가, 한글로영어를 만나고 신이 존재함을 믿게 되는 요즘입니다.
더 늦지 않고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모국어가 얼마나 위대한 문자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면서 온 몸에서 소름이 끼쳤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땐, 무릎을 탁! 치며 바로 이거다! 깨달았습니다.
학창시절 공부 지지리도 안해서 대학 때 영어점수 때문에 장학금도 못받고, 성인이 된 후 여러차례 기초반에 들어가 영어를 시도했지만 초등학교 수준이었던 제 실력에 비해 너무 수준높은 강의만 이어졌습니다. 결국 돈만 수없이 날리고 자격지심과 낮은 자존감만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도 하고싶고, 외국도 나가보고 싶은데.. 결국 영어가 내 발목을 잡는구나. 하며 영어 좀 한다는 동료를 부러워만 하고 있던 시기에 만난 한글로영어. 정말 마지막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한글로영어 카페에 들어와보니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온통 아이들뿐이더라구요. 역시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영영 방법이 없는 것이구나.. 하며 혹시나 성인분 후기가 하나라도 있을까 8월 가입 당시부터 성인분들 이름 찾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한글로영어 교육방법이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는 방법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후기만 찾다가 시간은 가버렸고. 순간, 이러다간 정말 마지막 빛마저 어둠속으로 사라지겠구나 싶어서, 일단 그냥 무조건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스케줄 근무 탓에 무료집중훈련도 몇차례 신청만 하고, 듣지도 못하다가 11월 첫 무료집중훈련을 듣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덜 채워진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서 간단히 상담을 받은 뒤 바로 교재를 주문했고, 교사연수(3주집중훈련)도 신청하였습니다. 솔직히 빛은 빛인데 여전히 아이들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고, 교재도 비싸고 교사연수비도 왜 이렇게 비싼건가 여러가지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었습니다.
첫 강의를 마치고도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돈 들였는데.
그래서 그저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숙제하면서 따라했는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렇게 일주일.. 2주일 3주일 되니까
이거 되네요.
진짜 신기하게 이게 됩니다.
지금은 저도 모르게 이동하면서 읊조리고 있고, 자면서도 생각하는지 꿈에서도 말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또 저 혼자만 하면 효과 검증이 제대로 안될 수 있으니까.
저보다 6살 많은 언니한테 가르쳐주고 같이 해봤는데, 이게 또 되더라구요. 이 언니도 되더라구요! (실제로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퇴근하면 먼저 한글로영어 하자고 닦달을 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었네요. 요약하겠습니다.
★결론★
1. 나이 상관없다! (30대 이상이신 분들, 안 늦었습니다. '오늘이 제일 어리다'는 걸 잊지 마세요!)
2. 교재 안 비싸다! (타사와는 다르게, 불태우지 않는 한 평생을 쓰고, 대대로 물려줄 수 있습니다.)
3. 교사연수 무조건 들어야 한다! 하나도 안비싸다! (무료집중훈련도 좋았지만, 진짜 엑기스는 3주집중훈련에 있습니다.)
4. 종교 무관하다! (혹시 기독교가 아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별 걱정 다 하십니다.)
5. 원장님은 위인전에 오를 것이다!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이 계시다면, 한글을 제창하시는 장춘화 원장님이 계십니다. 한글이 잊혀지고 있는 요즈음, 얼마나 한글이 위대한 문자인가를 몸소 알리고 외치고 계십니다.)
종교가 없는 제가, 한글로영어를 만나고 신이 존재함을 믿게 되는 요즘입니다.
더 늦지 않고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모국어가 얼마나 위대한 문자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