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영어는.......

정말 부담스럽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 처럼 느껴진 존재....

대한민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대학원까지 마쳤으나

내 입에서는 쉽게 영어가 나오지 못하는 이 참담한 현실...

아마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기에

이러한 현실에 공감하는 분들에게

이번에 알게된 한글로 영어를 소개하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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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다하더라도 자식 만큼은 영어를 잘 했으면,

나보다 나았으면 하는 마음에

아직 어린 저학년 아들이 쉽게 익혔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가

마침내 한글로 영어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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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들만 공부시키고

학원처럼 누가 시켜주면 좋은 곳을 찾았으나

한글로 영어는  한글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우리 한글로

 영어로 가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기에 나도 함께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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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영어 무료집중훈련을 받고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3주 교사훈련과정을 오늘로써 마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게 이렇게 될 수 있는 건가?' 하는 신기한 마음에 시작했다가

일상화자료를 만들고

매일 매일 읽으면서 녹음을 하고

읽은 문장들로 짧게 나마 응용을 하면서

점점 더 마음이 끌리고

재미있어졌다.

역시 무엇을 하든 재미가 있으면 하게 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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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치 영어를 잘 하는 사람처럼 입에서 좔~ 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영어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더 재미가 있어졌다.

한글은 어떤 소리도 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이것을 교육으로 한글로 영어를 체계화하여 완성시켜준

장춘화원장님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다.

원장님의 처음 시작은 교육적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시작하였지만

이것이 이렇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10여년 이상을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한 결실로

우리가 이렇게 교재화하여 한글로 당당하게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모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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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교사훈련과정에  열심히 참여한 62기 동기분들께도 감사하다.

모두 열심히 녹음하여 올리고, 응용하여 올리고, 단어 공부한것들 올리고...

그러니까 나도 더 자극을 받고 분발해야겠다는 의욕이 더 생기고

공동체로서 함께하니 이 또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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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가 지금 나이에 영어를 할 수 있을까?'

'내 자녀 만큼은 나와 같은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만나보세요.

한글로 영어가 나의 입에서 영어의 말문이 터지게 도와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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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중 한분이 '내가 어린 나이에 한글로 영어를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라고 하셨는데

아마 여러분도 한글로 영어를 알게 되면 이런 말을 하실 듯 합니다.^^
[출처] 한글로 영어를 만나며 영어부담이 사라지다~~!!|작성자 사수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