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어에 목말라 여기저기 찾아 헤메고 다녔다. 도서관에 가서도 신간코너에서 영어 안내서가 있으면 대출해 보곤했다. 어느날 도서관 신간코너에 꽂혀있는  한글로 영어를 보곤 자석에 끌리듯 대출해 단숨에 읽었다. 읽으며 맞아 영어는 이렇게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이 떠나가지 않았다.

책을 읽은 후 바로 상담 전화를 하고 무료 연수를 신청해 듣고 교사 연수까지 듣게 되었다.

반신반의로 듣게된 3주간의 교사연수~

한글로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꼭 들어야하는 필수 코스인것같다.

혼자 공부해도 되지않나? 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완벽하게 바꿔 놓았다.

연수없이 혼자 학습했다면 이렇게 효율적으로 교재를 활용하며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정춘화원장님의 학습법 강의에 다시금 놀라며

따라하니 이렇게 학습하면 누구나 쉽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3주 강의를 듣고난후  지인들만나면 한글로영어를 소개하게된다.  영어에 갈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 한글로 영어는 샘물이다.

60이 다되어 시작하는 늦은 출발이지만 천천히 끈기있게 도전해본다.

1년 후에 변화된 나를 생각하며~

정춘화원장님 감사합니다.

62기 열정 넘치는 초등, 중등,  청년, 엄마, 아빠들 수업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