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갈등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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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1-07-16 11:10 | 조회 | 2,11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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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맞벌이를하며 4남매(10살,9살,7살,5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3학년 남아로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미리대비한다고 1학년부터 눈높이영어를 1주 1번 시작했고
3학년되서도 알파벳을 모르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알파벳책하나 사서 1권 마무리지으니 바로 쓰진 못해도 알파벳 구분할정도까지 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줌수업을 하는데 발표하고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첫째가 영어시간에는
멍하고 있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갔다가 오는 날에 아이가 우리반에서 누가 영어를 제일 잘해
난 영어못해라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에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낼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영어학원에 간다고 실력이좋아질까? 학원에 대한 불신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극동방송에서 스치듯이 들리는 광고에서 한글로 영어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한글로 영어 책을 구입하고 그 내용이 맞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만 그럴까하는 생각에 남편에서 책을 읽혔고 남편도 한글로 영어방법이 맞다는 답을 듣고
책에서 초3의 시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급하게 신청한 토요일 줌강습에서 다시 확신이 들었지만 바로 시작하지못하고 계획하지 못한 지출이라 생각하며
미루다 8월은 오전에 교사연수를 한다는 말씀에
남편도 퇴근후 강의를 듣게해서 함께 아이들을 가르칠려면 바로 시작해야겠다 싶어
60기 교사연수날 서울역 본사에 찾아가 책을 구입하고 왔습니다
책을 아침 저녁 5번씩만 읽으면 영어 중국어 러일스까지 할수 있다는 말만 믿었고 첫주는 재미있게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일상화노트작업 이솝우화 영어중국어,까이유,패턴,생활중국어의 독립단계까지의 연습양은 일하면서 아이들양육하며 감당할 수 가 없어서 교사연수 기간인데도 낙담의 골짜기를 경험하며 내가 정말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너무나 갈등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갈등의 시간들이 있을때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김시인실장님과 김범석 선생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다시 희망이 생기면서 지금 애벌레의 내모습이 나비도... 독수리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영어를 고민하며 한글로 영어를 시작했지만 저의 미래까지 바뀔수 있음에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매일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실천해야하며 쉬지않고 버릴것은 버려야하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글로 카페에 들어와 후기들을보며 원장님 수기를읽으며 앞서가고 있는분들의 동영상을 보면
그래 한번 다시 해보자하는 마음이 드는것을 보면 저도 제가 신기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자녀를 축복하여 주셔서 부자 부모가 아닌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셨고
저의 중년기에 남편과 하나되서 같이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며 힘을 합하게 하셨고
노년기에 부자가 될수 있도록 한글로 영어로 인도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원장님 수기에서 한글로 영어가 시작되고 지나온 과정들 지금의 한글로 영어가 되기 까지 ...
교수님,원장님,김시인실장님,김범석선생님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6식구의 미래를 꿈꾸어보게 되었습니다
거북이 처럼 포기하지 않고 더나아가
토끼가 잘하는것 거북이가 잘하는것을 잘 계발해서 하나되어 합력함으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주위에 선한영향력 전하고 싶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님에게도 감사하며 제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지게 되었던
60기 교사연수 기간이었습니다
교사연수 미션하시는 분들이 워낙 잘하셔서 선물은 꿈도 안꿨는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첫째가 3학년 남아로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미리대비한다고 1학년부터 눈높이영어를 1주 1번 시작했고
3학년되서도 알파벳을 모르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알파벳책하나 사서 1권 마무리지으니 바로 쓰진 못해도 알파벳 구분할정도까지 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줌수업을 하는데 발표하고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첫째가 영어시간에는
멍하고 있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갔다가 오는 날에 아이가 우리반에서 누가 영어를 제일 잘해
난 영어못해라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에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낼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영어학원에 간다고 실력이좋아질까? 학원에 대한 불신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극동방송에서 스치듯이 들리는 광고에서 한글로 영어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한글로 영어 책을 구입하고 그 내용이 맞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만 그럴까하는 생각에 남편에서 책을 읽혔고 남편도 한글로 영어방법이 맞다는 답을 듣고
책에서 초3의 시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급하게 신청한 토요일 줌강습에서 다시 확신이 들었지만 바로 시작하지못하고 계획하지 못한 지출이라 생각하며
미루다 8월은 오전에 교사연수를 한다는 말씀에
남편도 퇴근후 강의를 듣게해서 함께 아이들을 가르칠려면 바로 시작해야겠다 싶어
60기 교사연수날 서울역 본사에 찾아가 책을 구입하고 왔습니다
책을 아침 저녁 5번씩만 읽으면 영어 중국어 러일스까지 할수 있다는 말만 믿었고 첫주는 재미있게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일상화노트작업 이솝우화 영어중국어,까이유,패턴,생활중국어의 독립단계까지의 연습양은 일하면서 아이들양육하며 감당할 수 가 없어서 교사연수 기간인데도 낙담의 골짜기를 경험하며 내가 정말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너무나 갈등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갈등의 시간들이 있을때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김시인실장님과 김범석 선생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다시 희망이 생기면서 지금 애벌레의 내모습이 나비도... 독수리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영어를 고민하며 한글로 영어를 시작했지만 저의 미래까지 바뀔수 있음에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매일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실천해야하며 쉬지않고 버릴것은 버려야하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글로 카페에 들어와 후기들을보며 원장님 수기를읽으며 앞서가고 있는분들의 동영상을 보면
그래 한번 다시 해보자하는 마음이 드는것을 보면 저도 제가 신기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자녀를 축복하여 주셔서 부자 부모가 아닌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셨고
저의 중년기에 남편과 하나되서 같이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며 힘을 합하게 하셨고
노년기에 부자가 될수 있도록 한글로 영어로 인도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원장님 수기에서 한글로 영어가 시작되고 지나온 과정들 지금의 한글로 영어가 되기 까지 ...
교수님,원장님,김시인실장님,김범석선생님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6식구의 미래를 꿈꾸어보게 되었습니다
거북이 처럼 포기하지 않고 더나아가
토끼가 잘하는것 거북이가 잘하는것을 잘 계발해서 하나되어 합력함으로
한글로 영어를 통해 주위에 선한영향력 전하고 싶습니다
한글로 영어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님에게도 감사하며 제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지게 되었던
60기 교사연수 기간이었습니다
교사연수 미션하시는 분들이 워낙 잘하셔서 선물은 꿈도 안꿨는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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