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떻게 해야 영어를 빠르게 잘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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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2-28 14:43 | 조회 | 2,590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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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떻게 해야 영어를 빠르게 잘 말할 수 있을까요?"
아들의 이 한 마디로 다시 영어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나름 대세 영어교육인 흘려듣기, 집중듣기 등을 시켜 보고 나름 만족하던 저에게 충격이었지요.
고민을 하고 찾아 헤메었지만 뾰족한 답이 안 나왔어요. 그럴 때 마지막으로 찾는 분이 계시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켰는데 엉뚱하게 <한글로영어>라는 영상이 뜨는 거에요. 앵? 한글로 어떻게 해? 그냥 웃고 지나쳐버릴 뻔 했지요. 그러나 기도 후 튀어나온 거라 혹시나해서 보았는데 바로 제가 찾던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한글로 쓴 발음대로 따라 말하여 입에 배게 하면 영어를 소통이 되는 말로 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이죠. 말하기가 먼저, 한글을 배워 문자읽기가 다음.
우리나라는 일제시대 때 문법교육을 강요받고 오늘날까지 쭉 이어져 문법에 맞는지 따지다가 결국 틀릴까봐 영어말하기를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굴레를 벗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글로영어 교재를 사고 3주훈련을 신청해버렸지요.
교육 받는 내내 행복했어요. 왜 일찍 찾지 않았을까? 아니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고고~
아침, 저녁으로 다섯번씩 한글로 씌여있는 발음을 천천히 읽고, 버튼만 누르면 몇 번이고 읽어주는 친절한 원어민 선생님인 사운드펜을 벗삼아 듣고 따라했더니 점점 발음이 쉬워지고 말이 빨라졌습니다. 그냥 읽기만했는데 반복이 되다보니 어느새 외워져 있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10살 둘째는 영어 일상회화(토익에해당)인 까이유를 한과(4~5장) 다 외워 버려서 저랑 회화를 놀이처럼 주고 받게 되었어요.
동화교재는 영어 밑에 중국어도 있어서 이왕하는 거 중국어도 해서 중국어로 역할놀이도 해요. 백설공주, 잭과 콩나무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재미나게 합니다.
18살 아들은 영어, 중국어 진도가 빨라서 모르는 말로 저를 놀립니다. 우잉 하하 그래도 좋다 ~
3주 훈련교육에서 자세한 교육방법을 익혀 열심히 적용했습니다. 매일이 기쁨이었고 같은 기수끼리 으쌰으쌰 도우며 배우며 응원하는 기분도 끝내줍니다.
정말 입에 단내가 나도록 열심히,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는 장춘화 원장님, 우리에게 긍정적 마인드와 학습심리, 성공하는 작은 습관을 가르쳐주신 목사님, 영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해 여기저기서 찾는 언어의 귀재 김범석, 김시인 두 자녀의 특강 등 너무나 귀한 유산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의 한을 풀고 세계화 시대의 인재가 되도록 쭈욱 자녀를 교육시키고, 저 또한 키우겠습니다. 50대의 나이에 언어의 꿈을 갖게 해주셔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아들의 이 한 마디로 다시 영어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나름 대세 영어교육인 흘려듣기, 집중듣기 등을 시켜 보고 나름 만족하던 저에게 충격이었지요.
고민을 하고 찾아 헤메었지만 뾰족한 답이 안 나왔어요. 그럴 때 마지막으로 찾는 분이 계시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켰는데 엉뚱하게 <한글로영어>라는 영상이 뜨는 거에요. 앵? 한글로 어떻게 해? 그냥 웃고 지나쳐버릴 뻔 했지요. 그러나 기도 후 튀어나온 거라 혹시나해서 보았는데 바로 제가 찾던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한글로 쓴 발음대로 따라 말하여 입에 배게 하면 영어를 소통이 되는 말로 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이죠. 말하기가 먼저, 한글을 배워 문자읽기가 다음.
우리나라는 일제시대 때 문법교육을 강요받고 오늘날까지 쭉 이어져 문법에 맞는지 따지다가 결국 틀릴까봐 영어말하기를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굴레를 벗어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글로영어 교재를 사고 3주훈련을 신청해버렸지요.
교육 받는 내내 행복했어요. 왜 일찍 찾지 않았을까? 아니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고고~
아침, 저녁으로 다섯번씩 한글로 씌여있는 발음을 천천히 읽고, 버튼만 누르면 몇 번이고 읽어주는 친절한 원어민 선생님인 사운드펜을 벗삼아 듣고 따라했더니 점점 발음이 쉬워지고 말이 빨라졌습니다. 그냥 읽기만했는데 반복이 되다보니 어느새 외워져 있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10살 둘째는 영어 일상회화(토익에해당)인 까이유를 한과(4~5장) 다 외워 버려서 저랑 회화를 놀이처럼 주고 받게 되었어요.
동화교재는 영어 밑에 중국어도 있어서 이왕하는 거 중국어도 해서 중국어로 역할놀이도 해요. 백설공주, 잭과 콩나무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재미나게 합니다.
18살 아들은 영어, 중국어 진도가 빨라서 모르는 말로 저를 놀립니다. 우잉 하하 그래도 좋다 ~
3주 훈련교육에서 자세한 교육방법을 익혀 열심히 적용했습니다. 매일이 기쁨이었고 같은 기수끼리 으쌰으쌰 도우며 배우며 응원하는 기분도 끝내줍니다.
정말 입에 단내가 나도록 열심히,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는 장춘화 원장님, 우리에게 긍정적 마인드와 학습심리, 성공하는 작은 습관을 가르쳐주신 목사님, 영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해 여기저기서 찾는 언어의 귀재 김범석, 김시인 두 자녀의 특강 등 너무나 귀한 유산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의 한을 풀고 세계화 시대의 인재가 되도록 쭈욱 자녀를 교육시키고, 저 또한 키우겠습니다. 50대의 나이에 언어의 꿈을 갖게 해주셔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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