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1등 당첨보다 더더더 대박선물! 한글로영어

한글로영어를 만나고 전율을 느꼈다. 내가 그토록 바라고 찾던 마지막 버킷리스트이자 소원인 영어 공부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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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50대여서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건 상관이 없다.

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늘 영어에 대한 갈증과 갈망으로 고민하며 지내왔다. 시간도, 돈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은 내가 어떻게 영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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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드디어 그 꿈이 현실이 되었다.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다.

3주 집중훈련을 시작할때 꿈에서조차 혀 꼬부리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꿈에서도 얼마나 좋은지 자랑스럽고 기쁘게 사람들에게 당당히 혀를 꼬부리면서 말을 했다. 잠에서 깨어 났을때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이런 선물이 나에게 오다니 말이다.

신께서 나에게 참 귀한 선물을 주시고, 또 장춘화 원장님의 그 땀과 눈물과 수고의 열매로, 내가 지금 이 한글로영어를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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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교통사고로 입원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아직도 계속 치료중인 힘든 상황이지만, 끝까지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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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한글로영어와 함께 언어의 꽃길을 걷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유산으로 신앙과 함께 이 한글로영어를 자손대대에 전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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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교육해 주신 장원장님과 한글로영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65기 동기님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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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기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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