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중국어, 외국어 교육의 ON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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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2-28 14:42 | 조회 | 2,16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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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올겨울에는 온라인 학습으로 집에서 영어를 준비하여
새 학기 준비를 마쳤다.
"준비하려던 일 준비해야지
왜 올 스톱하고 왜 그렇게 열심히 해?"
그냥 하고 싶음(JUST DO IT)
LET IT BE(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맡김)
궁하니 즉통
내 안에 영어를 좋아하는 자아가 있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자아실현을 한 것인가?)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첫째 5학년 아이의 영어를 포기할 수 없어서(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는 조급함)
둘째 4살(30개월) 아이의 언어학습을 시작하고 싶어서
셋째 나의 영어의 궁금증과 갈망을 해결하고 내가 잘하고 싶어서
강의를 통해 깨달은 점 :
영어, 중국어, 외국어 교육에 대한 정확한 ONE WAY
한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말(언어)이란 없다
내 입으로 내가 말하면 내가 잘하고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긴다
외국어 교육이란 이것이다
아 이렇게 말로 하면서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구나
강의를 통한 비젼 :
아이들이 비행기 타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일을 하고 여행을 하고
언어의 어려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게 하는 것(자녀의 독립과 자아실현)
강의 후 활동 계획 :
-이솝우화 8과를 배운 이유를 깨닫다. 천천히 꾸준히 고잉 앤 고인 한 거북이가 승리한 것처럼 내 습관을 만들고
냉장고 앞을 지나가며 무의식 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보듯이 자면서도 영어를 하고 차를 타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내 입에서 자동으로 영어가 나오게 하는 것(일상화에 녹여 체득화하기)
일상의 에피소드 :
옆에서 연습하니 남편도 내심 욕심이 났는지 책을 들여다보며 눈으로 공부하고 있다.
"여보 이건 소리 내서 말로 하는 거예요."
영어를 보며 읽고 있다.
"여보 이건 한글 뜻과 영어 소리를 매칭하는 거예요."
"여보 이건 쓰 게 아니라 말로 해서 앞 통수가 잘 알아듣게 말해주어야 해요"
콩트같이 이러고 앉아 있었다.
며칠 같이 따라 했다고 엄마보다 내가 더 잘 하는 것 같아
우쭐대던 첫째 아이가 연습하며 아빠에게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아빠 따라 해 보세요. 펄빽뽈~"
아빠는 펄이 P니까 따라 안 하겠단다
"아빠 뻐드렁니 해보세요.
이렇게 혀구브리그 이렇게 해보세요."
아빠는 버럭 화를 냈다.
혀가 굳어진 아빠는 펄빽뽁이 한 번에 되지 않으니
내가 왜 이것 때문에 이렇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버럭 화를 내고 삐쳐버렸다.
아이는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답답해 죽겠다고 한다.
(포스트잇에 펄빽뽈 써서 아빠 노트북에 붙여주고 왔다)
밤에 되자 4살 쥬나가가 영어책을 가지고 왔다.(같이 놀자고)
큰 아이는 영어책을 읽어줄 때도
한글을 해석해서 한글로 읽어줘야 할지
영어로만 읽어주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떤 때는 한글로 읽어주고
어떨 때는 영어로 읽어주고
줏대도 없이 방법을 모르겠으니까 영어책을 읽어주어
이게 맞나 싶기도 했다.
확실한 방법을 모른채 가르치니 불안한 마음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확실하다.
방향을 알게 되니 두려움 없어져 재밌게 읽어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책 읽어주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맞게 하나 싶은 마음)
너무 재밌게 읽어주고 하니까 아이가 즐거워하는 대로
사과가 나오면 사과하고 애쁠 따라 해 보라고 하고
핑 구어 따라 해보라고 하면 곧잘 재잘 거린다.
메이꽌씨하면 자기가 들리는 대로 하니
너무나 귀엽고 말이 트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적 같은 일 미라클~!
그 후로 아이는 재밌게 놀았던 기억으로
놀자고 영어책만 빼오고 있다.(오~리얼리?)
펜은 자기 거라면서 펼쳐서 찍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데만 펴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옆에서 일상화 자료를 만들며 자기도 하겠다고 거들어 준다.
미션이 주어지면 이걸 어떻게 하나 겁을 먹었지만
처음부터 지나치게 열심히 하면 지치니 힘 빼고 지치지 않게 천천히 하나씩 해보자 하니
하다 보니 또 하나씩 해나가 하다 보니 또 재밌었다. 동기님들 올려주는 자료를 보며 아 이렇게도 하는 구나하며 배워하며 해보았다. 영상은 아들에게 도움을 구해서 연기력이 훌륭한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같이 촬영하고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원장님은
특강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비젼을 보여 주셨고(왜 맨날 꼴찌 했었다고 하시나 싶었는데 지금 너무나 일들을 잘 해내고 있으니 자녀교육의 비젼을 보라고 하시는 말씀 같다)
김종성 교수님을 통해서는 심리 강의와 학습을 습관화하는 방법들을 통해서 수업이 끝나도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셨다.
수십 년간 해오신 교육이지만 매 강의 떨리신다고 하신 걸 보니
진정성과 그 따스함과 열정을 느껴서 영어에 대한 내 안에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해결하고 한 발짝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게 내가 되길 응원해 본다.
3주 동안 강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서로 응원해가며 미션 해나간 65기 수강생들에게도 감사하다.
귀하고 선한 사업이 앞으로 번창할 것이 분명하니
언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마음에 소리도 들려온다.
꼭 선한 일에 동참하여 같이 걸어가고 싶다.
이로써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참여할 수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 학기 준비를 마쳤다.
"준비하려던 일 준비해야지
왜 올 스톱하고 왜 그렇게 열심히 해?"
그냥 하고 싶음(JUST DO IT)
LET IT BE(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맡김)
궁하니 즉통
내 안에 영어를 좋아하는 자아가 있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자아실현을 한 것인가?)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첫째 5학년 아이의 영어를 포기할 수 없어서(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는 조급함)
둘째 4살(30개월) 아이의 언어학습을 시작하고 싶어서
셋째 나의 영어의 궁금증과 갈망을 해결하고 내가 잘하고 싶어서
강의를 통해 깨달은 점 :
영어, 중국어, 외국어 교육에 대한 정확한 ONE WAY
한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말(언어)이란 없다
내 입으로 내가 말하면 내가 잘하고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긴다
외국어 교육이란 이것이다
아 이렇게 말로 하면서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구나
강의를 통한 비젼 :
아이들이 비행기 타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일을 하고 여행을 하고
언어의 어려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게 하는 것(자녀의 독립과 자아실현)
강의 후 활동 계획 :
-이솝우화 8과를 배운 이유를 깨닫다. 천천히 꾸준히 고잉 앤 고인 한 거북이가 승리한 것처럼 내 습관을 만들고
냉장고 앞을 지나가며 무의식 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보듯이 자면서도 영어를 하고 차를 타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내 입에서 자동으로 영어가 나오게 하는 것(일상화에 녹여 체득화하기)
일상의 에피소드 :
옆에서 연습하니 남편도 내심 욕심이 났는지 책을 들여다보며 눈으로 공부하고 있다.
"여보 이건 소리 내서 말로 하는 거예요."
영어를 보며 읽고 있다.
"여보 이건 한글 뜻과 영어 소리를 매칭하는 거예요."
"여보 이건 쓰 게 아니라 말로 해서 앞 통수가 잘 알아듣게 말해주어야 해요"
콩트같이 이러고 앉아 있었다.
며칠 같이 따라 했다고 엄마보다 내가 더 잘 하는 것 같아
우쭐대던 첫째 아이가 연습하며 아빠에게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아빠 따라 해 보세요. 펄빽뽈~"
아빠는 펄이 P니까 따라 안 하겠단다
"아빠 뻐드렁니 해보세요.
이렇게 혀구브리그 이렇게 해보세요."
아빠는 버럭 화를 냈다.
혀가 굳어진 아빠는 펄빽뽁이 한 번에 되지 않으니
내가 왜 이것 때문에 이렇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버럭 화를 내고 삐쳐버렸다.
아이는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답답해 죽겠다고 한다.
(포스트잇에 펄빽뽈 써서 아빠 노트북에 붙여주고 왔다)
밤에 되자 4살 쥬나가가 영어책을 가지고 왔다.(같이 놀자고)
큰 아이는 영어책을 읽어줄 때도
한글을 해석해서 한글로 읽어줘야 할지
영어로만 읽어주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떤 때는 한글로 읽어주고
어떨 때는 영어로 읽어주고
줏대도 없이 방법을 모르겠으니까 영어책을 읽어주어
이게 맞나 싶기도 했다.
확실한 방법을 모른채 가르치니 불안한 마음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확실하다.
방향을 알게 되니 두려움 없어져 재밌게 읽어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책 읽어주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맞게 하나 싶은 마음)
너무 재밌게 읽어주고 하니까 아이가 즐거워하는 대로
사과가 나오면 사과하고 애쁠 따라 해 보라고 하고
핑 구어 따라 해보라고 하면 곧잘 재잘 거린다.
메이꽌씨하면 자기가 들리는 대로 하니
너무나 귀엽고 말이 트이기 시작했다.
정말 기적 같은 일 미라클~!
그 후로 아이는 재밌게 놀았던 기억으로
놀자고 영어책만 빼오고 있다.(오~리얼리?)
펜은 자기 거라면서 펼쳐서 찍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데만 펴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옆에서 일상화 자료를 만들며 자기도 하겠다고 거들어 준다.
미션이 주어지면 이걸 어떻게 하나 겁을 먹었지만
처음부터 지나치게 열심히 하면 지치니 힘 빼고 지치지 않게 천천히 하나씩 해보자 하니
하다 보니 또 하나씩 해나가 하다 보니 또 재밌었다. 동기님들 올려주는 자료를 보며 아 이렇게도 하는 구나하며 배워하며 해보았다. 영상은 아들에게 도움을 구해서 연기력이 훌륭한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같이 촬영하고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원장님은
특강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비젼을 보여 주셨고(왜 맨날 꼴찌 했었다고 하시나 싶었는데 지금 너무나 일들을 잘 해내고 있으니 자녀교육의 비젼을 보라고 하시는 말씀 같다)
김종성 교수님을 통해서는 심리 강의와 학습을 습관화하는 방법들을 통해서 수업이 끝나도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셨다.
수십 년간 해오신 교육이지만 매 강의 떨리신다고 하신 걸 보니
진정성과 그 따스함과 열정을 느껴서 영어에 대한 내 안에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해결하고 한 발짝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게 내가 되길 응원해 본다.
3주 동안 강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서로 응원해가며 미션 해나간 65기 수강생들에게도 감사하다.
귀하고 선한 사업이 앞으로 번창할 것이 분명하니
언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마음에 소리도 들려온다.
꼭 선한 일에 동참하여 같이 걸어가고 싶다.
이로써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참여할 수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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