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란 높은 장벽을 허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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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2-28 14:41 | 조회 | 2,259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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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차 교사 연수한 지인이 처음 #한글로영어를 권했을 때 '어차피 본인이 잘해야 되는 게 언어'인데 ...
직장에 집안일에 세아이 케어하느라 바쁜 이 일상에 너무 무리한 일정이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영어공부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쭈욱 했지만 나의 자녀세대도 대물림되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생각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한글로 영어' 책을 읽으면서 한글의 우수성에 나름 한국인의 자부심이 뽕뽕 올라가며 수업내용이 궁금하여 유튜브의 #장춘화 원장님 강의를 검색해 보았다.
'뭐가 저리 자신만만하지' 여유와 확신에 찬 모습이 당당함을 넘어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같았다
고 1 되는 딸아이에게 지출되는 영어학원비를 실감하며, 막둥이 8살 되는 아이는 그래도 한번 다르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줌 강의 3주를 신청했다.
큰 딸 어렸을 때 말이 좔~ 좔 되는 영어를 시키고 싶어 원어민 있는 학원도 보내보았지만 쉽지가 않았다. 우선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는데 영어로 말하면 뭐하겠나.. 정보력 약한 엄마에게 이제야 기회가 온 거 같다.
첫 시간 원장님이 강의에서 한번에 쉽게 된다고 이야기 했으면 나는 아마도 그만 뒀을 거다.
그런데 마라톤과 운동에 비유하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단어로 칭찬해주고 장려해주는 그 말이 힘이 되었다.
강의 시간시간마다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와 자라나는 애국심~ (한글 사랑)으로 3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문법을 배우고 언제 영작을 해서 말로 나오겠냐는 말씀은 백배 공감하는 바이다.
입력-연습- 독립단계로 천천히 한 걸음씩 나갈 수 있도록 말로 문장을 익히고 응용을 하고 색다른 단어 공부법으로 영어의 높은 장벽을 허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명이나 되는 수강생의 녹음을 다 들을 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원장님의 발음교정 피드백을 받고선 더욱 감동이었다.
그리고 함께 파일 올리고 정보 공유해주는 65차 교사연수선생님들이 함께해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더욱 힘내고 재밌게 할 수 있었음에 또 한번 감사한다.
거실에서 아침 저녁으로 크게 읽고 떠드는 소리에 세 아이가 한글로 영어에 관심 갖고 시작하고 있음에
그리고 밝은 미래가 있어서 그것 또한 감사하다.
한글로 영어로 다음세대들에게 언어의 장벽이 크지 않음을 , 다국어가 가능한 우수한 한국인의 다음세대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말아야 할 명언>
한~번 더 쭈욱 끝
내 입으로 내가 말하면 내것이 된다
직장에 집안일에 세아이 케어하느라 바쁜 이 일상에 너무 무리한 일정이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영어공부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쭈욱 했지만 나의 자녀세대도 대물림되는 잘못된 영어교육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생각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한글로 영어' 책을 읽으면서 한글의 우수성에 나름 한국인의 자부심이 뽕뽕 올라가며 수업내용이 궁금하여 유튜브의 #장춘화 원장님 강의를 검색해 보았다.
'뭐가 저리 자신만만하지' 여유와 확신에 찬 모습이 당당함을 넘어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같았다
고 1 되는 딸아이에게 지출되는 영어학원비를 실감하며, 막둥이 8살 되는 아이는 그래도 한번 다르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줌 강의 3주를 신청했다.
큰 딸 어렸을 때 말이 좔~ 좔 되는 영어를 시키고 싶어 원어민 있는 학원도 보내보았지만 쉽지가 않았다. 우선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는데 영어로 말하면 뭐하겠나.. 정보력 약한 엄마에게 이제야 기회가 온 거 같다.
첫 시간 원장님이 강의에서 한번에 쉽게 된다고 이야기 했으면 나는 아마도 그만 뒀을 거다.
그런데 마라톤과 운동에 비유하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단어로 칭찬해주고 장려해주는 그 말이 힘이 되었다.
강의 시간시간마다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와 자라나는 애국심~ (한글 사랑)으로 3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문법을 배우고 언제 영작을 해서 말로 나오겠냐는 말씀은 백배 공감하는 바이다.
입력-연습- 독립단계로 천천히 한 걸음씩 나갈 수 있도록 말로 문장을 익히고 응용을 하고 색다른 단어 공부법으로 영어의 높은 장벽을 허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명이나 되는 수강생의 녹음을 다 들을 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원장님의 발음교정 피드백을 받고선 더욱 감동이었다.
그리고 함께 파일 올리고 정보 공유해주는 65차 교사연수선생님들이 함께해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더욱 힘내고 재밌게 할 수 있었음에 또 한번 감사한다.
거실에서 아침 저녁으로 크게 읽고 떠드는 소리에 세 아이가 한글로 영어에 관심 갖고 시작하고 있음에
그리고 밝은 미래가 있어서 그것 또한 감사하다.
한글로 영어로 다음세대들에게 언어의 장벽이 크지 않음을 , 다국어가 가능한 우수한 한국인의 다음세대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말아야 할 명언>
한~번 더 쭈욱 끝
내 입으로 내가 말하면 내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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