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후면 이순(예순)의 나이가 되는데 예순은 논어 위정편을 보면 "공자가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라는 곳에서 유례 되었는데 저는 실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외울려고 해도 안되는 영어 문장이 쉽게 입에서 튀어 나오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영어책 문장밑에 한글발음을 적었다고 제 엉덩이가 불이 났었지요, 한글 발음을 적으면 창피하게 보여지는 시대에 영어를 배웠는데 이것이 모두 일본의 한국어 말살 정책이라는 것도 "한글로영어"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한글로영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외국어는 매일 조금이라도 복습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새삼 절실히 깨닫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으며 천천히 가겠지만 3년후에는 혼자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 자신을 보기 위해 저와의 싸움을 즐기면서 최선의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저의 집에서 갑자기 영어를 배운다고 하니까 저의 가족은 놀라 "아빠 대단하십니다." 라고 했는데, 실제 책을 받고 3주 진행하는 동안 사랑하는 저의 아내와 아들 둘은 많이 응원해 주었습니다.

저의 가족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우연히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에서 "한글로영어" 라는 책 제목을 보고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제 머리속에 " 아~ 이것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춘화 원장님을 알게 되었으며 이책을 3번 읽고 무작정 사무실로 찾아 갔습니다.

저는 행운으로 가는 날 장춘화 원장님을 뵙고 상담하게 되었고, 바로 등록하여 65차 교육생이 되었으며 이제 3주 훈련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춘화 원장님 "한글로영어"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