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영어>책을 읽고 더 알고 싶어서 궁금해서 바로 네이버까페 가입하고 블로그 찾아보고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읽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방법에 아주 신나서 교재를 받았는데, 10권이 넘는 교재를 받아보니 또 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 순서가 있는건지 막상 해보려니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교사연수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

우선 교사연수를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전보다 더 이 방법에 확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한글로 발음을 썼더라도 긴 문장을 보면 덜컥 겁이나고  이게 내입에서 술술 나올까 싶었는데 훈련을 통해 해보니 점점 내 입이 편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훈련이다. 내 입을 원어민이 쓰는 입으로 만드는 것. 그게 말하는 영어학습법이구나.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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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연수동안 최소한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숙제는 다 한다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연수 첫날부터 하루미션ㅡ 내 목소리 녹음한다는게 영 불편하고 쑥쓰러웠지만, 원장님이 발음 좋고 잘 한다고 칭찬해주시니 자신감얻고 미션 부담없이 하루하루 잘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61기 연수생분들 모두 열심히 스티커 올리시니 저도 그 분위기에 더 동기부여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교사연수를 통해 김시인팀장님 김범석님이 들려주신 후기도 참 인상적이었고,  뇌교육과 습관,암송법에 대한 교수님강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마지막회차를 남겨두니 아쉽고 연수후에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원장님이 전수해주신 방법: 칭찬해주기 ,열심히 하지말고 꾸준히 하기(2분법칙),  재미있게 하기로 우리아이들과 신나는 영어 중국어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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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면,

외국나가서 관광지 아닌 곳도 구석구석 다니며 사람들하고 사는 얘기해보고 싶고 해외봉사도 다니고 더 자유롭고 싶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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